(추가) 합니다.
추천글에 올라가니 아래 덧글들에 일일이 달기 난감해서요.
1. 일단 저는 애정을 가지고 개선 하기 원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그리고 후원하고 있으니 이거 올릴 정성으로 후원이나 하라느니 하는 비난은... (비난으로 보입니다)
2.직접 피드백.
이미 일주일 지난 때 쯤, 음향 뿐 아니고, 영상 등 관련 해서 전체적인 피드백 뉴공 공식 이메일로 장문으로 작성해서 보냈네요.
그리고 어제 사고도 덧글로 남겼고, 오늘 시작 부분 게인트 문제는 댓글 도배를 했네요. 그래서 인지 이알뉴 끝나기 전에 개선되었구요.
3. 저는 공장장도 같은 생각이라고 느끼는게,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의 확장으로 최고의 퀄러티를 지양하는 정말 유튭 방송국을 지향하며 옮겨 왔다고 봅니다.다만 방송 시스템이라는거 자체가 단순히 한두명의 전문가로 되는게 아니기에 그걸 보강할려고 아예 PD와 음향 엔지니어를 채용 공고까지 정식으로 내서 했던 거구요..
또 눈으로 보이는 것들은 의지적으로 충분히 이전 스튜디오를 넘는 수준으로 만들었구요.
다만, 음향, 영상, 조명, 송출 등의 기술적인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에서 시스템이 없었기에 처음 들어간 분들이 퀄러티를 높여하는데 그 부분에서 막히고 있다고 보고 그 분야별로 최고로 가기위한 조언을 해볼려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추천글까지 왔으니 관계자 분들 보시면 새로운 시각으로 검토하시겠죠 당연히..
다만, 아쉬운건 이전 피드백 글에도 덧글에도 제작진 반응은 없다는거네요. 물론 그 엄청난 댓글들 다 대응하기 어렵다는건 이해합니다.
그래서 클량에도 같은 내용 올리는 걸지도요..
-----------------------------------------------------------------------------------------------------------
몇 번 모니터링 글 썼었는데요..
어제, 오늘 사고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어제는 초반에 마이크 채널의 좌, 우 채널에서 한 채널이 위상이 뒤집혀서 모노로 듣는 분들은 서로 상쇄되어서 소리가 사라지는 현상 발생.
그러니 누구는 들리고 누구는 안들리고 그게 일관성도 없고..
하드웨어 배선을 바꾼건 아닐거니 음향 콘솔에서 버튼이 잘못 눌렸든 할건데 이걸 모니터링도 못하면서 이전 테스트에서는 정상이라는 소리만 방송에서 계속 하는데.. 음향 엔지니어가 제대로 보고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오늘은 뜬금없이 게이트라는 다이나믹 이펙터를 심하게 걸어서 레벨이 작은 소리들은 다 안들리게 짤리는 현상 발생.
이러니 bgm중에 낮은 레벨 다 짤려서 안들리고, 마이크도 처음 발음 할때와 마무리 할때 중간에 뚝 짤라버리니 소리가 어색해지고 자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자음 짤라먹어서 이상하게 되고..
이거는 보통 교회에서 유튭 방송할때 노이즈 안들리게 하겠다고 아마츄어 들이 마구 걸어서 소리 어색하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었는데 이걸 뉴공 방송에서 듣게 될줄은 몰랐네요.
와.. 정말 너무 하네요.
이 방송하겠다고 아예 방송 음향 엔지니어로 공지하고 채용한걸로 아는데...
진짜 똘똘한 아마츄어 교회 음향 엔지니어를 데려다 놔도 이보다는 잘 할 듯 하네요.
특히나, BGM전환, 마이크 on/off, 전화 연결, 외부 소스 플레이 같은거 아직도 버벅버벅 되는거 듣고 있으면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처음 모니터링 글 쓸때 아무래도 방송음향 자체를 해본적 없거나 모르는 라이브 엔지니어 아닌가 싶고 때문에 쉽게 안정화 못할거 했는데 그보다 더 심각해 보이네요.
음향 업계 자체가 돈벌려고 하기보다 본인들이 음악 좋아서 하는 사람들 많아서 반골 성향들이라 그냥 오픈해서 세팅해도 해줄 실력자들 엄청 많은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설정을 만지지 않아도 일부기기, 에어팟이나 일부 기종의 스피커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강제로 모노 출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명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게이트는 음향효과를 주는 이펙터는 아니고
컨프레서, 리미트 등과 함께 다이내믹스 라고 따로 분류합니다.
작은 소리 신호에는 문을 닫고,
큰 소리 신호가 들어와야 문을 열기 때문에
'게이트'라고 하고요,
주로 드럼 마이크에 사용합니다.
드럼 마이크에 사용하면 잡소리는 전혀 들어가지 않고 딱 정확하게 드럼 소리만 캐치할 수 있지요.
게이트가 '작은 소리를 없앤다'는 특징이 있어서, 이걸 화이트 노이즈 잡는 데에 쓴다고 보컬 마이크에 게이트를 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요,(오늘 뉴스공장이 그랬습니다)
노이즈 리덕션과 게이트는 전혀 다른 목적,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완전히 실수한겁니다.
지상파 방송이었으면 심각한 문제이지만 음향 보다는 전달하는 메시지가 중요한 채널이고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유튜브 라이브라는 걸 감안해서 불편해도 앞으로 나아지겠지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따지고 보면 PPT 화면 합성 등등 조명/영상도 아쉬운 부분은 남아 있습니다.
수많은 애청자들이 이렇게 의견과 조언을 하고 있으니 좋아질것으로 기대합니다.
실력자들이 투입되지 못한 게 좀 아쉽네요.
공장장 스타일상 직접고용을 한듯한데 그분들의 업무량과 급여를 모르니 함구하고 있으나 비단 음향문제뿐 아니라 자료화면 등의 전환과정도 매끄럽지 못합니다
아쉽습니다
개인 유튜버로 나간 상태에서 포맷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은 건지, 작은 팀보다도 한참 떨어지는 수준으로 운영되더군요.
어떤 팀? 누가 작업하길래 저 모양인가... 궁금했는데,
방송 멈추면서 재부팅? 하는 시간 묻는 과정은 공장장도 누구에겐 갑이구나... 하는 씁슬함도 느껴지더군요.
목소리에 짜증이 묻어 나오니 듣는 것이 불편했네요.
차라리 며칠 쉬더라도 테스트 해서 그시간대에 테스트 방송라도 해서 다시 나오는게 나을 수도 있겠어요. 지금은 그냥 방송사고죠...
자료 올려두는 방식도 화면 전환식이라 보기도 불편하고, 사운드도 컷마다 울컥울컥이 장난 아니더군요.
음질에 큰 문제는 없어보였는데, 마이크도 같은걸로 세팅한것 같은데
빼박 엔지니어 문제네여
스피치는 기본 게인을 좀 높여놓고, 컴프레서로 큰소리만 눌러주는 느낌으로 세팅하는게 나을텐데
걍 게인이 낮은 상태로 피크 안치게 세팅해놓은것같아여
근데 게이트는 왜걸었을까요? 노이즈 리덕션을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럼 방송 안할때 좀 테스트를 해보고 하지
진짜 걍 교회에서 아마추어로 독학한 엔지니어 데려다가 해도 저것보단 잘할듯 싶습니다.
최근 유난히 유튭 용으로 엄청 떠서 산거 같은데 마이크 특성을 모르고 그냥 연결해서 처음 방송이 화이트 노이즈 엄청 올라오고 소리는 작고.. 난리도 아니었죠.. 저 마이크는 왠만하면 부스터를 써야 하는 제품인데..ㅠ.ㅠ
진짜, 게이트 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요... 들어보면 그냥 아는건데 그걸 한참을 지적하고서야 풀리고..
요새 유튜브 중계 때문에 왠만한 교회 방송 담당 하시는 분들은 실력이 엄청 올라왔죠.
이런 실수는 펜데믹 초기에 엄청 많았던건데 그게 이런 대형 방송에서 보게 될 줄은..
겸손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는 별로 좋은 제품은 아닌가보군요? 겉보기엔 좋아보여서 어떤제품인지 궁금했었거든요 ㅎ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마침 저도 마이크가 하나 필요해서 구입할까 하고 있던 지라 방송을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자세히보니 구스넥도 하나 사이드로 놨군요 왤까여
오랜 경력자들이 있는 방송국도 아니고, 냉정히 보면 개인이 시작한 거니까요.
유튜브로 이제 막 넘어왔는데, 이 정도야 예상한 수순이죠.
방송사고는 앞으로 더 날 겁니다.
욕 먹으면서 크는거죠.
차차 나아지리라 봅니다.
제가 이런게 어려울거 같은게 차라리 채용을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채용했기때문에 이젠 그 분이 얼마나 오픈 마인드로 대응하느냐 인데 지금까지 진행되는거 봐서는 그냥 본인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다 싶어요.
뉴공 네임 벨류로 렌탈 업체나 수입사 기술 지원 요청해도 자비로 해줄 분들 많다 싶거든요..
여튼 도움 주고 싶은 분들 많은 걸로 아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디오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뉴스공장 음향 사고나 화면 전환할 때 보면 평소에 제가 실수하는 거랑 똑같은 실수가 우당탕 나오는 거 보고 아찔하더라고요....
무급 봉사로 하는거면 이해할 수는 있는데.. 돈받고 하는거면 좀 아쉬운 부분이 많긴 합니다.
갤럭시에 차량 블투로 듣는데 연결음악 짤리고 음질도 잘 못알아듣게 다르더라구요
없는 환경에 아득바득 노력을 갈아넣어서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회원 비하를 하면서 본인 뜻을 관철 시켰다 해도 비하발언이 용납되는 것도 아니고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자중하시길 권합니다.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 다 같이 나와서 방송 진행하는게 아니기에 공장장과 합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뉴공을 듣는 사람들은 기레기들이 죽어도 다루지않는 내용을 다뤄주기 때문이죠. 실시간이 불쾌하시다면 그 시간에 다른걸 들으시고 녹화방송 들으시는건 어떤가요? 소리가 잘 나오는데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자꾸 안들린다고 댓글 쓰니까 계속 방송이 끊겨서 불쾌하네요.
어려운 환경에 매일새벽 방송 내보내겠다고 아득바득 노력하는 스텝들 1%만큼도 노력해보지 않는 분들이, 뉴공에 아무런 실질적 기여도 하지 않았으면서, 왜 이리 키보드 조언에는 열을 올리는 걸까요.
1. 스텝들이 문제가 있는 걸 알면 고치면 될텐데, 못 고치고 있네요.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2. 어려운 환경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어렵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고 계시고 다른 평범한 사람들의 유튜브 보다는 훨씬 나은 환경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3. 매일 새벽에 출근하며 아득바득 뉴공을 들으며 가끔 후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뉴공에 아무런 실질적 기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근거가 뭔가요? 듣는 청취자가 있어야 뉴공도 성공하는 겁니다. 오히려 esc 님 같은 분들이 더 망치고 있을 거라곤 생각 안 하시나요?
1%의 노력도 안해본다, 실질적 기여도 없다는 말은 순전히 자신의 방어를 위해 쓰신 단어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곰곰이 차분하게 생각해보시길 조언드립니다 ㅎ
메시지 전달에 잘못된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거지 실시간 방송에서 일반인이 들으면 크게 상관없을정도의 음향 가지고 따지는것 아니지 않나요? 어제 방송을 다시보기로 몇차려 들었지만 아무이상없이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뉴스공장은 음방이 아니에요
시사방송이죠. 그리고 거기 직원들이 이렇게 비판하는 글들을 접하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새벽에 나와서 고생하는건 저분들인데요.
다시 볼 수 있죠. 하지만 한번에 깔끔하게 들을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우리집에서 밥먹는데 의자가 불편하면 와이프한테 의자가 좀 흔들거리네 새걸로 하나 사자 라고 말할 수 있겠죠.
밖에 음식점이라면 불편해도 말도 안하고 그냥 다음부터 그 집 안가고 맙니다.
일반인들이 듣기에 문제가 없다? 클리앙에 많은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그러면 다 전문가일까요? 일반인입니다.
뉴스공장은 음방은 아니지만 소리로 시사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입니다. 소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거기 직원들이 이렇게 비판하는 글을 보고 기분이 상하기만 한다면 프로답지 못하다고 할 수 있겠죠. 잘 못된 곳이 있으면 고쳐나가고, 피드백을 해준다면 오히려 고마워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새벽에 고생한다고 하시는데, 저도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며 일터로 나가며 뉴스공장을 듣습니다. 클리앙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출근하시며 생방을 듣습니다. 그렇게 해서 월급 받으며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운드 비중이 사실 절대적인데...
디테일에서 아쉬움이 큽니다 ㅠ
방음도 사실 문제가 크더라구요...
공간 울림이 너무 잘들려서
장기간 듣고있으면 귀가 쉽게 피로해집니다.
음향팀이 너무 아마추어같아요,
다행히 초반 5분?정도만 그렇고
이후에는 정상적 게이트조정했나봅니다.
인원을 충분히 확보해서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닐 것이고,
생방송이니만큼, 다양한 변수들이 있을 겁니다.
응원하는 마음이라면, 이렇게 화난 모습으로 조언하시면 안됩니다.
응원은 못할망정 비난이라니요.
평가에는 권력이 따르거든요. 있지도 않은 권력 그렇게라도 비비면서 본인이 뭔가 대단한것 처럼 느끼는거죠.
이게 다 너 좋으라고 때리는거야 라는 말과 다를바가 없거든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면 저렇게 됩니다.
반대로 애정을 갖고 정상으로 품질 높이자는 것을 그렇게 몰아가는것도 음모론으로 볼수 있죠
다행입니다 전문가분들이 코멘트 많이 해주시는것 같아서요
정말 문제는 담당자의 오픈 마인드겠네요
그런 고퀼의환경에서 음량이 정상이 아니라는게 참
아침 알람 이걸로 합니다 !! ㅎㅎ
항시 별도로 보관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근데 조금 넘기면 코너전 음악은 또 들리고... 마이크 음향이 안들리는듯해서 포기했었습니다
얼른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저랑똑같으셨네요,
그거 양쪽으로 꼽으면 다시잘들립니다,
신기하더라구요.
한개만 꽂으면 스테레오 듣던 신호를 그대로 들려주는게 아니라 좌우 신호를 합해서 모노로 다른 신호를 만들어서 한개에 보내주는거네요. 보통은 그냥 스테레오 신호 중 하나를 그대로 보내줄건데요..
간단히 해결할수 있죠. 심지어적당한(?) 콘솔 프리앰프도 들어있는데 말입니다.
근데 말씀하신거 다 정확한 지적인것 같은데요
혹시 음향 관계자이신가요?
맞아요 그런데 전 잘들렸다 라는거에요.
아무튼 무지성 지지하므로 이런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개국한지 초반이니까 조만간 안정화되겠죠.
오디오가 몇 초간 끊기거나, 좌우 한쪽만 들리는 음향 사고가 가끔 있더라구요.
이럴 경우 자막이라도 추가해서 못 들은 부분 내용은 알 수 있게 올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안뉴스 팀이 더 보기좋고 듣기좋은듯함.
그냥 화면에 이미지 겹쳐보이게 하는게 보기도 쉽고...
TBS 시절이었으면 털털 웃고 넘어갔을 일에 과잉 반응한게 문제를 더 키우고 있는 듯.,..
그 심정 이해합니다
예전에 딴지에서 직원 고용했다가 분탕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죠.
잘 넘어가길 빕니다. 실력이 부족하면 보내야죠 뭐.
스텝분들 좀 더 분발하시길~
저도 아침에 샤워하며 보는데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음코너로 화면이 넘어간다던지.
소리가 중간중간 끊긴다던지 하는거 충분히 느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제작진에 피드백이 잘 전달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글쓴분이 여기다 글쓴건 문제를 인식하고 다들 피드백에 동참했으면 하는게 아닐까요?
뉴공이 유튜브 실시간 청취자가 세계급 방송인걸로 아는데
전문 기술자를 갖추고도 아마추어급 품질을 보인다면 빠르게 고쳐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게다가 정보 전달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부분이니까요.
요런 품질 관련 이슈를 가지고 갈라치기네, 음모론이네 하는건 옮지 않아요
내가 잘들린다고 문제없다는 것도 좀 아닌거같구요.
무지성 지지랑 이게 무슨 상관 인가요?
잘되라고 지적해주는거고 모르는 일반인이야 그런가? 몇번 그런가 싶다 하고 넘어가지만
전문가?의 이런 지적? 조언은 좋다고 봅니다.
TBS나와서 본격 공중파? 소리를 듣는 방송인데요
저도 왕년에 공연업계 발 붙이고 있던 터라 콘서트같은 곳 가면 음향 세팅에 굉장히 민감한데, 못 느끼는 사람들한테는 세팅한대로 들어라 소리 자주 듣습니다.
그냥 내가 민감하구나 하고 불만 가진채로 있긴 한데,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신경쓰이고 불편하죠
근데 정말 음향쪽은 첫날부터 편하지 않았어요...
어떨땐 스피커 소리를 잔뜩 키워야 되고 어떨땐 낮춰야 하고..
키운다고 소리가 깨끗하게 들리지도 않고... 얼른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그저 공격했다고 판단하고 비난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더 많은 분들이 듣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면 더욱 빛이 날 채널입니다.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속 조언해주시는 것 외에는 방법 없을 듯 합니다.
좀 불편하셔도 힘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안 나오다는 시청자가 거짓말 하고있는 건 아닌 생각마저 들던데요.
전 겸공은 방송사고 나도 다 이해할 수 있어요. 방송 해주는 것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 있었던 문제나 오늘 초반에 있었던 문제는 해결 하기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일어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글쓴 님의 안타까운 마음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