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3422?sid=100
남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31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지난 26일 고향 후배인 배구선수 김연경 등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며 “당시 식사자리엔 5명 정도가 있었는데 식사가 끝날 무렵 김기현 의원이 갑자기 찾아와 인사를 했다. 사진을 찍자고 해서 사진을 찍은 것뿐”이라고 했다.
김기현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저를 응원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주고, 꽃다발까지 준비해준 김연경 선수와 남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두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기현 의원이 사진 속에서 들고 있던 꽃다발에 대해서는 “남진씨는 꽃다발이 왜 있었는지 모른다고 한다”며 “김연경 선수나 남진씨가 준비한 꽃다발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고 했다.
관계자는 “김기현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만났다는 김기현 의원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 자리에 김기현 의원이 오는지도 몰랐다. 남진씨가 굉장히 기분 나빠하며 그 자리에 김기현 의원을 부른 것으로 추정되는 지인과는 앞으로 안 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 지인이 중간에서 장난질을 친 거 같네요.
중간 브로커는 당연히 있었고,, 문제는 그 브로커가 남진한테 누가 온다고 말해주지도 않았다는 것이죠.
김기현한테는 거꾸러 사전에 이야기 다 됐다고 구라쳤을 것이고요.
그래봐야 행위의 책임은 김기현한테 있죠.
사진 찍는게 목적이 아니라 사진 찍어서 언플질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인데, 본인이 아는 허위 사실(꽃다발 받았다.)을 유포한 것은 아주 명백한 책임이고요.
김흥국은 챙피해요? ㅎ
화해를 종용하는자가 범인이라고
대부라는 영화에서 배웠습니다
다들 동요 부를때 "님과 함께" 불렀습니다
빈잔도 노래방 가면 자주 불렀죠.
감사합니다 아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뻔뻔하게 답변하는 저 멘털..
캬~ 역시 국짐 당대표 후보 답습니다. 개쩜!!
그런데 그 당에 표를 주는 자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