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1 맥북프로 14인치에서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를 서브모니터로 쓰다가 너무 불편해서 휴대용 모니터를 고민하던 따끈君입니다.
여러가지 회사를 살펴보다가 게임 안함 + 큰 화면 지향 + 수리 편의성을 생각해서 이번에 새로나온 LG 그램 +view 2세대인 16MR70을 들였습니다.
1세대(16MQ70)에서는 지원하지 않던 어댑터 직결 노트북 충전이 가능하더군요.
e.g.) [애플 96W 어댑터] ---(USB-C케이블)--- [16MR70모니터] ---(USB-C케이블)--- [맥북프로14] 로 연결하면 맥북프로는 60W 어댑터에 연결된걸로 인식하고 배터리를 충전함.


물론 수치상 사양 및 가격이 제우스랩 제품보다 많이 딸리지만, 제가 쓰기엔 아주 좋은 듯 싶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쓸 땐 색감 및 밝기가 살짝 달라서 짜증났었는데 얜 거의 같아서 눈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아직 세로 모드는 안 써봤지만, 잘 되리라 생각하고요.
덧. macOS Ventura에서 HiDPI 모드를 켜는게 살짝 ㅈㄹ맞더군요.
다행히 좋은 참고링크를 찾았지만, Ventura에서는 주는 명령에 따라 리스팅 결과가 달라져서 좀 뭐시기 했습니다.
이건 HiDPI가 1280x800에서만 되는 순정상태고요.

아래 블로그를 참조해서
https://persnacons.tistory.com/835
HiDPI를 설정시 다음처럼 옵션을 주면 (초록색 원)

해상도 옵션이 이렇게 나옵니다.
저 중에 HiDPI 되는게 있고 안 되는게 있어요. 뒤죽박죽이죠.

그런데 이렇게 옵션을 주면... (초록색 원)

이렇게 HiDPI 지원 해상도와 미지원 해상도가 구분되어 나옵니다.

1920x1200 한 해상도만 쓸 것은 아니라서 여러 시도 끝에 다음 옵션으로 타협을 봤습니다.


끗.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7878979CLIEN
1세대 대비 화질 차이가 있을까요?
1. 패널이 LCD → LED
2. Landscape(가로) 기준으로 세로가 0.5mm 짧아졌고
3. 이 부분이 애매한데... USB-C 포트쪽에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 설명이 없습니다. (홈페이지 제품 설명과 매뉴얼 모두)
본문에서 말씀해주신 USB-C 포트를 이용한 USB-C PD 기능은 알겠는데
'화면 입력 ONLY'에서 '화면 출력'으로 바뀌어 기재된 것이 표기방법을 바꾼 것인지
HP z모니터에서 그렇듯 '데이지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인지 (모니터끼리 연결하여 화면 확장)
어떤 설명도 없습니다.
아마 그냥 제품 설명 문구를 바꾼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겠지요.
1세대(MQ)에서는 'USB-C 포트는 단일 연결만 가능' 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 이 표현이 빠진 것도 멀티 소스라던가 모니터 확장보다는 USB-PD 기능 어필을 위해 삭제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4. 폴리오 커버 부착시 70g이 감량되었는데, 이는 재질이나 구조 변경을 통한 것이 아니라 MQ모델에서는 Landscape(가로) 기준으로 장착하게 된 것을 Portfolio(세로) 기준으로 장착하게 바꾸면서 모니터 후면에 부착하는 부분의 면적 자체를 줄인 결과로 보입니다. 가로, 세로 모두 스탠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바꾸어 사용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보입니다만... 애초에 폴리오 커버보다 다른 쪽으로 스탠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함이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램+뷰 모니터를 사용할 때 가장 아쉬운 부분이 스탠드 부분이어서요.
이런 저런 시도와 고민 끝에 결국 제 나름의 해법을 찾기는 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숱한 지출과 과잉/중복 투자가 발생했습니다.
만일 3세대(MS?)가 나올 때는 아래 중 하나를 선택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후면에 베사홀을 추가하거나,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는 베사홀 어댑터를 추가하는 방법
2) 그냥 귀찮다면, 시중에 아이패드용 자석 스탠드가 많으니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
(스스로는 아이패드용 자석 스탠드를 활용하기 위해 메탈 스티커를 구입하여 부착하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