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생겨났답니다.. 씁쓸하네요...
저 어렸을땐 개근상 타면 뿌듯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다 어른들 잘못이겠죠..
이런 용어를 쓰지말자는 취지로 올렸는데
오히려 더 알릴 수 있다는 지적이 있으셔서
해당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이런 말이 생겨났답니다.. 씁쓸하네요...
저 어렸을땐 개근상 타면 뿌듯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다 어른들 잘못이겠죠..
이런 용어를 쓰지말자는 취지로 올렸는데
오히려 더 알릴 수 있다는 지적이 있으셔서
해당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말 만들어 내는건 좋은데 혐오/증오 정서를 함의하는건 자제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임대거지도 충격인데 개근거지라니.......;;;;
그냥 누군가 퍼뜨리려고 만든거 같은 느낌입니다.
누가 만들어서 퍼트리는걸까요?
있다해도 일부 애들이 하는 말을
전국적으로 유행시키는 느낌이라 별로네요
민생을 작살내더니 이런 갈라치기 하려는게 목적일까요?
저도 공감합니다.
아예 없는 말은 아니지만, 널리 퍼진 단어는 아닌데(저도 처음들어봅니다)
이런 기사 나오면서 퍼지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검색해보니까 블라인드와 기사에 저 단어가 나온 건 몇 년 전이네요. (2020년 초)
근데 평일에 놀러가려면 부모입장에서도 평일에 휴가를 내야되는데... 어려운데요 ㄷ
굳이 주말이나 연휴 휴가를 두고 일부러 평일에 가기에는 ㄷ
아니면 엄마하고만 가는건가요 ㅡㅡ;;;
혼나요? 제가 님한테요?
주차장에서 캠핑 하는 사람들이 잘못 없다며 옹호하시던 분한테 제가 왜 혼나나요?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혼내고 다니시나요? 살다살다 혼냈다라는 댓글을 다 보는군요. 정신 차리세요 선생님.
다른 분들 지적 다 무시하고 혼자 나쁜 짓 하는 사람들 옹호하시던분이 하시는 충고는 사양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캠핑하는거 옹호하지 마세요.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입니다.
주차장 캠핑 옹호하시다가 빈댓글 받으신 일 때문에 저한테 혼났네 이런댓글 적으시는건가요?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이라면 다른 분들이 빈댓글 다셨을까요? 저한테 혼났다라고 하시기전에 본인부터 먼저 돌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33643CLIEN
정당한 지적이라면 받아들일수 있습니다만 저한테 쓰신 댓글 읽어보세요. 이미 사과한 내용까지 다시 언급하면서 커뮤니티 이상한거 퍼오지마라 어디커뮤니티에서 활동하냐.. 이게 다른 사람에게 할말인가요?
사람이라 실수도 할수있고 다 과오가 있는건데 저런식의 시비조 댓글을 달면 저도 똑같이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1.게시물 작성후 털바퀴 라는 용어가 들어가 있는 걸 확인후에 최대한 빠르게 관련 내용 삭제
2. 개근거지라는 용어를 첨들었고 이런 용어를 쓰지말자는 취지의 글을 썼는데 오히려 이런 내용이 알려지는것에 대한 부작용을 지적하시는 분이 있어 사과 후 내용 삭제
제가 님께 혐오와 갈등을 유발한다는 비난을 듣고 혼냈다는 수준 이하의 댓글을 받을만큼 크게 잘못한건가요?
남에게 민폐끼치는 일을 옹호하고 빈댓글 받는 분께 이성적으로 설명하는게 얼마나 가치없는 일인지 오늘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가치없는 행동 그만하겠습니다. 댓글 다셔도 무시할게요.
사람마다 따라다니면서 뭐하시는 건가요...
저는 이러나 저러나 몇년 전부터 이미 존재하는 표현이고 고민해 볼 부분이 있을 거 같다고 느낍니다. 누군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우리 아이들이 마주하는 환경에서 어떤 말들이 오가는 지 모든 걸 알 수는 없으니까요.
이미 존재하는 사회 현상은 내가 좋다고 느낀든 좋지 않다고 느끼든 이미 존재하는 겁니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소시킬지는 내가 해소시킬 수 있는 범위에서 힘을 쓰는 것이구요.
각자의 판단에 의해 자기 삶을 영위하는 성인이 범죄나 범법이 아닌 이상 누가 누구를 혼내겠습니까.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가가기 위해 함께 고민해볼 일이죠
저도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맛에 클리앙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과거에는 이런 걸 문제 삼지 않고 차별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고, 지금은 그걸 고발하는 것 뿐입니다.
관심도 주지 말아야할 기사인데
그걸 요즘 세태 쯧쯧하며 퍼오는 분들의 향연이군요.
초딩 아들 둘 키우고 있지만 듣도보도 못한 말입니다.
학교에서 체험학습 달고 여행 다녀온 애들은 출석처리됩니다. 그러니 해외여행 다녀와도 부모가 체험만 잘 신청해놨으면 개근처리 되는거지요. 애초에 해외여행 갔냐 vs 못갔냐로 분쟁이 생기는거에 포커스를 둔게 아니라 멀쩡한 개근 vs 비개근 구도로 잡아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만들어놓는게 짜증이 나네요.
그리고 체험활동은 출석인정이라 개근입니다.
요즘은 아프다고 안오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개근 아닙니다.
공부에 관심있는 부모들 대부분 애들 방학때 여행가미 학기 중에 체험 할동 잘 가지 않습니다.
즉 사회적 문제가 될 정도의 동력이 부족합니다.
그냥 기레기가 커뮤니티에서 긁어서 쓴 기사 같습니다
실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view&sm=mtb_jum&query=%EA%B0%9C%EA%B7%BC%EA%B1%B0%EC%A7%80
학기중으로 변경해야 할까요????? ㄷㄷㄷ
라떼는 받을수 있는 상이 개근상밖에 없었는데 ㅋㅋ
클리앙같은 사이트가 그나마 저런 혐오 관련 단어들을 쓰지 말자는 여론을 만들고 당위성을 만들 수 있는데
여기서마저 아예 언급을 못하게 하는게
더 사회에 불이익이 될 것 같네요.
남들이 담배 피던 말던
내 눈에만 담배 안보이면 다들 담배 안피는게 되나요?
사회현상이라서 알아야 한다고 영상으로 전파하는 순간 더 혐오에 이용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혐오, 범죄, 재난과 관련된 정보를 계속 공론화 하고 미리 알아서 대비하자? 말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TV뉴스를 반대하던 사람들입니다.
다른 애들을 비하할 때 쓰는 단어가 아니라, 신세 한탄할 때나 쓰는 말인데
이제는 오히려 더 알리고 부추기는 상황이네요.
알아야 고쳐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는 커뮤니티이기에 너무 감정 상하지 않으셨길 바라겠습니다!
재작년에 넷플릭스에서 지우학을 처음 봤을때, 기생수(기초생활수급자)라는 표현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비슷했습니다.
그럼 부모나 혹은 사회인으로서 이런건 기피해야해!라는 인식도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내가 모든 이야기를 통제할 수는 없고, 우리 아이들을 무균실에서 살게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반면 다른 분 덕분에 이런 내용을 미리 인지하고 있고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런 것에 대해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주고 인지시켜야 할까를 고민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내가 모르는 척 하거나 무시한다고 저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아마도 글쓰신 분께서는 퍼나르고 인식을 확산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런 나쁜 표현이 있더라. 여기 클량에는 인식이 깨어있는 분들이 많으니 이런 것들도 문제화하고 잘 해결할 실마리를 공유해보자. 이런 느낌을 기대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런 표현자체가 불편하긴 매한가지지만, 글쓴분이 퍼나르든 퍼나르지않든 존재하는 표현이고 실제 아이들이 매일 접하는 사회에선 흔한 표현일 수 있어요. 아무쪼록 나의 불편한 심기때문에 서로 나쁜 의도로 확대해석하여 불필요한 논쟁이 없길 바랍니다.
클리앙 모공같은 작은 공간에서 안쓴다고
사람들이 안쓰나요?
오히려 개근거지라는 이런 혐오단어를 쓰고 있다, 이런것을 쓰지 말도록 하는 여론을 만들자고
널리 알리는 것이 사회에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