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된 벼에서 카드뮴..농림부는 시민알권리 모르쇠 < 데스크기사 < 뉴스 - 포항MBC (phmbc.co.kr)
포항에서 생산된 쌀인데, 카드뮴이 기준치 1.9배 검출되고,
이걸 일부분만 폐기한 상태고 나머지는 유통되어 추적도 되지 않는 상황이랍니다.
카드뮴은 1급 발암물질(확실한 발암물질)이며, 이타이이타이병의 원인 물질이라죠.
제가 포항, 경주쪽에 살지만 당분간은 포항 쪽 쌀은 피해야겠습니다.
유통된 벼에서 카드뮴..농림부는 시민알권리 모르쇠 < 데스크기사 < 뉴스 - 포항MBC (phmbc.co.kr)
포항에서 생산된 쌀인데, 카드뮴이 기준치 1.9배 검출되고,
이걸 일부분만 폐기한 상태고 나머지는 유통되어 추적도 되지 않는 상황이랍니다.
카드뮴은 1급 발암물질(확실한 발암물질)이며, 이타이이타이병의 원인 물질이라죠.
제가 포항, 경주쪽에 살지만 당분간은 포항 쪽 쌀은 피해야겠습니다.
전기차를 타고, 전기자전거를 타고, 전기킥보드를 탑니다. 어쩌다보니 내연기관과는 연을 끊었네요.
그렇게 되기 전에 빨리 회수 하라고 있는게 농림부죠.
근데 지금은 농림부가 손놓고 있으니 일단 할수 있는건 포항 흥해쪽 쌀을 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정부가 왜 있는건지 의아한 나날들입니다
실무자들이 뭐 열심히 일하고 알릴 필요가 있나요
일단 걸려야 하겠습니다.
도정공장에서 각 지방 쌀이 섞여서요.
아예 경상도 농산물은 다 피해야겠습니다.
대구에 살고 계신 저희 어머니가 걱정입니다 ㄷ ㄷ ㄷ
토마토 마이크로시스틴 검사는 하는지 모르겠네요.
주로 경상도 농산물이구요
저는 그런 면에선 롯데야채가 나은거 같아요
봉지에 이력이 있고 호남물건이 꽤 있거든요
이것도 조사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쌀 소비 촉진해줘도 모자랄 판에
벼농부에게 악재가 쌓이네요.
어디 무서워서 쌀 먹겠나요?
다른댓글에도 적혀 있지만 낙동강이랑은 다른 쪽이잖아요.
걱정되는 마음에 적은거니 잘못된 거라면 사과드립니다.
미쳤네요 진짜
쌀이 생각보다 원산지 속여 팔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순간 제가 쓴 댓글인 줄 알았습니다. :)
그렇다네요
쌀이 이 정도인데 다른 채소들은 어쩔.....
한번도 그 지역 쌀을 먹지 않았기에 몰랐는데 아무리 싸도 더 안 먹어야겠어요
물론 밥의 양은 많아지지만 한 공기에 비해 2배의 카드뮴이 섭취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ㅎ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되는데 제가 상식이 모자라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ㅎ
[글의 취지랑 맞지 않는 부분은 죄송합니다 ㅠ]
그러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당연히 두 그릇 먹으면 섭취량은 두배가 되는 거죠.
0.02%짜리 한공기 먹는 거랑
0.01% 짜리 두 공기 먹는 거랑 어떤게 더 해롭냐?
이런게 애매한거죠.
둘다 카드뮴 섭취량은 똑같죠.
독소에 따라 다르고 섭취 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동일한 독소의 양을 섭취하더라도
낮은 농도를 섭취하는게 덜해롭습니다.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독소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아 농도로 본다면 달라지겠군요 섭취량과 독소의 양이 비례해서 올라가니 독소 농도에 따라 치명률이 달라진다면 이게 문제일수 있네요 많이 먹더라도 카드뮴 수치가 낮을걸 먹어야 되는 이유네요 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런걸까요?
야채는 어떻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빨리 팔아치우려는 유통양아치들의 짓거리를 보게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