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space님// 원론적인 문제로 접근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율법에 참수하라고 써있진 않은데 참수하는 사건이 자주 일어나니 더 문제죠 테러단체 배후의 폭발 총기 테러는 제외 해도 소위 외로운 늑대라고 불리는 광신도 개인들이 일으키는 유럽 대도시에서 관광객들 트럭으로 밀어서 죽이고 마구잡이로 칼 휘둘러서 살해하고 율법이 문제가 아니라 그 종교 믿는 사람들이 극단적인 비율이 넘사벽이니 사람들이 거부감 느끼는 건 당연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불교 기독교는 신을 모욕했다고 백주에 사람들 참수 살해하고 그러진 않죠. 우리나라에 온 난민 가족들 경우 보니 아내와 큰딸은 여성만 기거하는 방에서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심지어 카메라로 촬영도 못하게 하고 둘째 딸도 성인이 되면 감금생활 예정이고요 믿는 일부가 문제라기에는 세계에서 다수의 테러, 살인 일으키고. 대다수 이슬람 국가 정부들의 여성 인권 말살 정책과 법률. 극단주의자 비율이 많은 종교라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국가와 종교 지도자들이 그런 살인을 부추기거나 묵인하고 신도들 관리가 안 되니 그런 종교에 거부감이 드는 건 당연하죠
두발뻗고잘자
IP 121.♡.204.118
01-30
2023-01-30 2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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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을 고르면 끝날 일 같기도 하고...
책임연구원
IP 223.♡.190.34
01-30
2023-01-30 2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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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꾹스님 경북대에 다니는 이슬람 신도들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먼 곳에 건설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주택가에 저렇게 골목안쪽을 통하는 종교시설은 거의 없죠. 있어봐야 점집이나 그정도 소규모 집들이지 저렇게 본격적으로 짓는 종교시설은 아닙니다. 만약 있다면 전 전부 밀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언급하신대로 집값 안오르고 시끄럽고 한게 당연히 중요하지 않나요? 저 사원이 지어진후 과연 저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멀쩡히 살아갈수 있겠냐 말입니다.
Buddys
IP 211.♡.26.92
01-30
2023-01-30 2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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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님 폭 3m 가 채 안되는 막다른 도로 끝에 대형 종교집회장이 들어오면 어느 종교라던지 당연히 싫어할 것 같습니다.
moxx
IP 58.♡.208.115
01-30
2023-01-30 23: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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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그래도 경북대와 주거지역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건축중인 모스크는 주택 블록 한가운데에 짓고 있는게 문제인거죠. 모스크 사방이 주거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요
카펫트
IP 14.♡.66.220
01-30
2023-01-30 23:43:23
·
K 십자군전쟁
WoWman
IP 116.♡.16.94
01-30
2023-01-30 23:44:30
·
주민들 입장도 이해됩니다. 백주에 도심 한가운데서 교사를 참수하는 짓을 하는 종교니까요 그 사건 2주 후에도 노트르담 성당에서 3명이 참수 살해당했습니다.
drydrydry
IP 112.♡.182.232
01-30
2023-01-30 23:47:37
·
대구는 진짜… 온갖 갈등과 사이비와 극우의 중점이 되는군요… 본인들은 알고 있을런지 ㅠㅠ
우주제일미남
IP 221.♡.128.88
01-30
2023-01-30 23:52:55
·
몇 년 뒤에 보면 알겠죠. 상생을 하느냐 토박이들이 떠나느냐 이슬람이 떠나느냐
말랑핑쿠
IP 61.♡.130.22
01-30
2023-01-30 23:54:55
·
이슬람 교가 들어오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하거든요. 남녀평등 외치는 요즘 세상에 너무나 안맞는 종교예요. 히잡 씌우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금지하는 종교인데 게다가 테러도 많이 일어나는데 이민자들을 받아도 한국적 정서에 맞는 종교를 받으면 좋겠어요. 기독교에 대한 반대정서로 이슬람을 지지할 게 아니라 한국 기독교가 잘못된 점을 고치게 만들어야죠.
어두운바람
IP 211.♡.203.112
01-31
2023-01-31 00:01:55
·
@말랑핑쿠님 논리가 너무 이상한데요;; 일단 우리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다, 이슬람 종교의 교리가 테러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슬람 종교가 있는 모든 국가가 여성을 억압하지도 않구요. 문화 및 종교, 그리고 국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아요.
어두운바람
IP 211.♡.203.112
01-30
2023-01-30 23:59:57
·
딱히 문제가 될 것은 없어보이는데.. 건물높이 같은 것으로 인한 주변 건물의 영향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건물들을 보건데 그것도 문제는 아닌 것 같구요.
개독도 땡중도 문제지만 학교 교사나 다른 종교 성직자를 참수 하지는 않죠, 이슬람 문제를 단지 “종교의 문제”로만 보는 단순한 시각이 안타깝습니다. “일부 극단적 이슬람주의자가”가 문제라고 주장 하지만 그 일부가 98%인지 99%인지 확실치 않다는 것을 일부러 외면 하는 태도를 유지 하던 유럽에선 극우세력이 발흥하고 최근에는 반이슬람시위도 격해지고 있습니다.
로그비
IP 211.♡.144.253
01-31
2023-01-31 08:09:49
·
대한민국은 종교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되는 국가 아니던가요. 극단주의자들의 사례를 들고와서 참수를 하니 이런말씀들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심장 광화문 한복판에서는 매주 개신교신자들이 몰려와서 엄청난 혼잡과 소음공해를 유발하며 좌파(?) 물러가라, 찢어죽이자 이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인 학생들의 집회를 두고 악질 공산당이라며 프레임을 씌우는 것도 그들이구요.
뭐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은 종교자유가 보장된 나랍니다. 저 사원에서 뭘 하건 아직 일어나지도 읺은 일이고, 주변 개신교도들의 반응은 하등 들어줄 가치조차도 없는 궤변이라고 생각되네요.
praynoaccident
IP 122.♡.151.246
01-31
2023-01-31 10:12:47
·
어째 저 이슬람 사원을 옹호 하시는 분들은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사원이 지어져야 한다는 말만 할뿐 기존 거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네요. 이런 저런 이유만 들뿐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 없는게 소름이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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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옆에 왔나요?
황당하네요
수료식은 1회성이고, 다른 곳으로 알고 있는데, 댓글보면 그냥 까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10만명 정도 수료식 하러 왔었습니다.
코로나 1차 대유행의 기폭제였던 신천지교회 시설폐쇄 해제할 때도 별 반응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천지를 까지 말라는 말로 읽히나요? 내 글이 잘 못되었는지, 이해를 못하는 건지...
동네주민들을 까지 위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인데, 답답허네요.
마~ 저 동네를 세계 종교 특구로 활성화 하면 대박 아닐까요?
극단주의자들 사례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WoWman님의 논리대로면 개신교는 목사들이 아동강간과 성추행, 불륜을 일삼는 종교가 됩니다.
예루살렘에 없던 종교의 화합이 여기 있네요.
애초에 이슬람과 개신교가 같은 신을 믿는걸 아는 개신교도들이 얼마나 되겠냐 싶기는 합니다만..
도로가가 아니라 집들이 다닥 다닥 붙어 있는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야 하는곳에 종교 시설이 있는데 저곳에 사는 사람들에겐 큰문제일것 같네요.
주택가에 교회도, 성당도, 사찰도.... 다 있던데요?
주택가에 저런게 있으면 집 값도 오르지 않고 시끄럽고.... 그러니,
다 업쎄 버리자고 주장해야 공평하잖아요?
주택가에 저렇게 골목안쪽을 통하는 종교시설은 거의 없죠.
있어봐야 점집이나 그정도 소규모 집들이지 저렇게 본격적으로 짓는 종교시설은 아닙니다.
만약 있다면 전 전부 밀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언급하신대로 집값 안오르고 시끄럽고 한게 당연히 중요하지 않나요?
저 사원이 지어진후 과연 저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멀쩡히 살아갈수 있겠냐 말입니다.
어느 종교라던지 당연히 싫어할 것 같습니다.
남녀평등 외치는 요즘 세상에 너무나 안맞는 종교예요. 히잡 씌우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금지하는 종교인데 게다가 테러도 많이 일어나는데 이민자들을 받아도 한국적 정서에 맞는 종교를 받으면 좋겠어요.
기독교에 대한 반대정서로 이슬람을 지지할 게 아니라 한국 기독교가 잘못된 점을 고치게 만들어야죠.
일단 우리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다,
이슬람 종교의 교리가 테러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슬람 종교가 있는 모든 국가가 여성을 억압하지도 않구요.
문화 및 종교, 그리고 국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아요.
건물높이 같은 것으로 인한 주변 건물의 영향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건물들을 보건데 그것도 문제는 아닌 것 같구요.
“일부 극단적 이슬람주의자가”가 문제라고 주장 하지만 그 일부가 98%인지 99%인지 확실치 않다는 것을 일부러 외면 하는 태도를 유지 하던 유럽에선 극우세력이 발흥하고 최근에는 반이슬람시위도 격해지고 있습니다.
극단주의자들의 사례를 들고와서 참수를 하니 이런말씀들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심장 광화문 한복판에서는 매주 개신교신자들이 몰려와서 엄청난 혼잡과 소음공해를 유발하며 좌파(?) 물러가라, 찢어죽이자 이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인 학생들의 집회를 두고 악질 공산당이라며 프레임을 씌우는 것도 그들이구요.
뭐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은 종교자유가 보장된 나랍니다.
저 사원에서 뭘 하건 아직 일어나지도 읺은 일이고, 주변 개신교도들의 반응은 하등 들어줄 가치조차도 없는 궤변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저런 이유만 들뿐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 없는게 소름이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