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입장에서 다같이 잘살아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부담스럽죠... 우리나라 기득권들은 동남아식 양극화된 사회를 원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기득권 입장에서 잘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이미 잘사는 데 그걸가지고 얼마나 위세를 쉽게 부릴수 있느냐가 고민 인가보다...싶기도 하구요...
민호민준아빠
IP 118.♡.160.162
01-30
2023-01-30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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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Daughter님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다선국회의원과 기득권들은 중산층이 많아지고 나라가 부강해지는 걸 원치 않을 겁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강해지면 본인들의 기득권이 위협 받으니까요
시민들의 정치무관심과 양극화만이 대대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길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Hymn
IP 211.♡.197.207
01-30
2023-01-30 16: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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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나가는 것은 대다수 국민들이 본인들 기득권 유지는 더욱 견고해지기 때문 아닐까요. 민영화 계획도 이런 의도겠고요.
갤러리김
IP 14.♡.234.124
01-30
2023-01-30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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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죽어야 사유화 할게 많아지죠
쓴물단거
IP 183.♡.11.173
01-30
2023-01-30 1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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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옛날 얘기고 지금은 그냥 한 상 거하게 있으니 안먹으면 바보 그런 느낌입니다 미래를 판 짜고 그런 건 없고 걍 한탕하고 돈이 내손에 있으면 못 뺐는다 그런 느낌이네요
살릴필요 없죠
살렸다고 언론 플레이 하면 되요
기저 효과라는게 있어서
고양이 앉혀놔도 꿈틀 정도는 살아납니다
ㅎㄷㄷㄷㄷㄷ.......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제대로된 언론이 극소수인 것이라고 봅니다.
반성하고 우리말 듣네 라고 생각할거기 때문에..
이 한심한 나라 수준엔 혐오감뿐입니다.
먹고 사는게 더 힘들어져
빈곤층은 더 가난해지고
중산층 탈락도 가속화 되게 됩니다.
그에 따라 사회 약자들 더 많이 양산되고
고립되어 혐오정치에 빠지기 쉬워지죠.
언론과 기득권 정치라 손잡은 상황에서
경제가 망할수록 저들이 원하는
지지층이 두터워지는 셈이죠.
늘 민주당에 구원 요청하고 살아나면 뺏어가는
시나리오를 몇번씩 반복하고 있을 뿐이죠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는 민주에몽 불러도 안 될 전대미문의 위기거든요.
우리나라 기득권들은 동남아식 양극화된 사회를 원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기득권 입장에서 잘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이미 잘사는 데 그걸가지고 얼마나 위세를 쉽게 부릴수 있느냐가 고민 인가보다...싶기도 하구요...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다선국회의원과 기득권들은
중산층이 많아지고 나라가 부강해지는 걸 원치 않을 겁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강해지면
본인들의 기득권이 위협 받으니까요
시민들의 정치무관심과 양극화만이
대대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길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민영화 계획도 이런 의도겠고요.
그냥 그렇게 밖에 할 줄 모르는 겁니다.
머릿속에 경제라는 개념의 정의가 우리랑 많이 다를테니깐요...
죽여서 다 팔아먹어야 내 주머니에 넣을 수 있죠
그냥 그렇게 밖에 못하는 거죠. 무능한 데다가 해먹기 까지 하니 경제는 죽는 게 당연한 거죠.
죽었다 살릴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죽어버리는...이와 같을 겁니다.
살리겠다고 말만 해놓으면 그쪽 지지자들이 찰떡같이 믿어줍니다
지지율 급상승
경제를 살려야 한다
라고 했었는데 한번도 살린적이 없습니다
그거 나오고 난뒤로 imf왔었습니다
콩고물 다 빼먹고 민주당이 일으키면
선거이겨서 또 콩코물 빼먹고
국민들이 그러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들이 한게 뭐가 있나요?
저는 지금 정부가 그들을 위해서 일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뽑아줬고요.
돈 없는 사람들이 뽑아준건 좀 아이러니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