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횡단보도도 아니고 무신호 횡단보도 여러 곳이 다 저 모양인 걸 보면, 부산 교통문화는 비정상이 정상이 된 것 같네요.
도로 사정이 어쩌니, 지역 비하니 뭐니 하는 핑계가 별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똑같은 횡단보도도 아니고 무신호 횡단보도 여러 곳이 다 저 모양인 걸 보면, 부산 교통문화는 비정상이 정상이 된 것 같네요.
도로 사정이 어쩌니, 지역 비하니 뭐니 하는 핑계가 별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부산은 모든 횡단보도, 모든 상황에서 그럴까요? 부산에서는 앞에서 건너려고 하면 차들이 모두 다 지나갈까요?
물론 위 영상에서는 다 차들이 그냥 지나가죠...분명 문제입니다.
그말인즉슨 적어도 제가 “아는”범위내에서는 부산에서만 저런 문제가 있다는것이고요
부산시민이신지 모르겠지만 성급히 일반화하지마시길바랍니다
우스갯 소리로 부산에서는 차선 변경할 때 깜빡이 키면 안된다고도 하고요.
그렇죠. shosho님이 보시고 아는 범위라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마치 대구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을 성급히 일반화 하신 것처럼 첫 댓글에서 제가 느껴서 그렇습니다.
의도하지 않으셨겠지만요.
명백히 문제인 상황에서 마치 제가 부산 운전문화를 변호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이제 더이상은 댓글 달지 않으려 하는데, 이 문제가 마치 부산 전체에서 일반적인 상황인 것처럼 인식하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부산에서 일반적이든 일반적이지 않든 고쳐져야 될 문제인데, 마치 남얘기 하듯 얘기하는거죠.
차 몰고 부산 한번 가보고 그 후로는 절대 차 가지고 부산을 안 가거든요.
제가 대구가 본가이고 서울은 3년동안 은행 전산기기 수리 필드를 뛰면서 클릭W 몰고 다닌 사람입니다.
좀…… 많이 다르긴 해요. 많이.
그렇다고 사람 지나가는데 저렇게 사람 피해서 막무가내로 지나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십수년 전에도 서울이 저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바에요
현실은요..? 요즘도 보행자 신호 다 지키는 차량 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보행자 신호때 지나가는데 저 피해서 차 지나가는 경우도 경험했었네요. 식겁했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곳에 신호등을 설치하지 않으면 저런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의미가 없을 수도 있어서요... ㄷㄷㄷ
카메라 설치해야죠.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던가.. 암튼 캠코더 들면 다 걸리는거 같던데요 일을 안하나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출장 갔을 적 충격먹었던 인도 뭄바이 도로 보는 느낌입니다.
많이 회자가 되긴 하는데 정말 유독 심한편인가요…!??
보행자가 있어도 차를 쌩쌩 모는건 확실히 부산이 더 심하더라고요.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차량이 먼저 정차하지 않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건너는 사람이 있는데도 안서는 것은 부산이 더 심하고요.
그리고 부산이 잘못이라 해 버리시면 지역 비하는 맞죠.
그런데 다른 지역 사는 사람이 그러면 비하가 맞아요.
솔직히 다른 지역이라고 교통 상황 얼마나 다릅니까...
이 댓글을 보니 퍼온 글에는 원영상의 의도가 좀 누락 되었네요.
반여동 영상을 보니까 단순한 운전의식/교통의식에 대한 비판보다, 저런 행태를 유발시키는 "도로의 구조적 결함"을 더 지적하고 있어요.
https://youtube.com/watch?v=m5qZglfGNBY&si=EnSIkaIECMiOmarE&t=278
자동차의 입장도 알아보기 위해서 차로 횡단보도를 지나가 보면서, 운전자 입장에서의 어려움도 지적합니다.
본문의 '도로 사정이 어쩌니, 지역 비하니 뭐니 하는 핑계가 별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 이 내용 기분 좀 나쁜데요.
물론 문제는 문제고 변명할꺼리는 아닌데, 너네들 닥치고 반성해~이런 느낌이랄까요? 마치 남얘기하듯 말이죠.
지역 비하로 느껴지니...지역 비하가 맞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제가 기분이 나쁜건 왜 나쁜건가요? 제가 지역비하로 기분이 나쁜건 잘못된 감정이라고 말씀하신것처럼 들립니다.
이걸 지역비하로 판단한게 저의 잘못이면, 잘못된 판단으로 괜히 기분이 나빳던 걸까요? 단지 부산을 욕해서?
부산의 치부롤 보여줘서요?
본문 내용이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현상 설명만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제가 본문의 두번째 줄을 언급한것이죠.
제가 기분 나쁜 것과 지역비하가 맞다 아니다는 다른 문제라고 말씀하신거 맞으시죠?
지역비하가 아니라고 주장하시잖아요. 현상 자체를 설명한 글이므로 지역비하가 아니라고 주장하셨고,
저는 그것뿐만 있는게 아니니 지역비하가 맞다고 한것이고요. 그로인해 기분이 나쁜 것이고요.
관련성이 있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지역비하만으로 기분 나쁠 수는 없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서 기분이 나쁠 수는 있어서 그런걸까요?
물론 지역비하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으나, 제가 단순히 기분 나쁜 것은 아니고, 제가 사는 지역을 비하하는 것으로 저는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저 본문 내용 보고 명백히 지역비하로 느껴질만하게 분명하게 쓰여지지는 않기는 했죠. 물론 말씀대로 제가 그렇게 느낀 부분을 다른 분에게 강요할 수도 없고요.
여하튼 저는 제가 그렇게 느낀 부분에 대해서 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본문 내용에 기분 나쁘신 건 본문 작성자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는 님이 어디사는지도 몰랐고 여쭙고 싶지도 않고 알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기분 나쁘신 것과 지역 비하가 옳다 아니다 를 말하는 제 댓글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지역비하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 것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지역 비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나쁘신 것에 대해선 사과할 수 있겠으나 제 주장이 잘못되었으니 사과하라면 그건 할 수 없습니다.
아네, 저는 본문이 지역비하로 느껴져서 기분이 나쁜 것인데, 님께서 지역비하가 아니라고 하시니 대댓글로 달았던 것입니다. 님께서 대댓글로 달았던 댓글에서 저와 조금 다른 이유지만 지역비하라고 했는데 지역비하가 아니라고 하시니 거기서 이야기가 이어진 것이고요. 뜬금 없다고 생각하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관련성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입니다.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요. 서로 주장이 상충되는 면이 있지요. 알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운전하지 않지만 진심 운전 거지같은분들 너무 많아요
그렇지만 시골에서는 사람들이 차를 피하는데요...
차가 안서요.
달려와서 차가 들이받으면 내가 다칩니다... ㅠㅠ
아무리 서서 기다려도, 차더러 먼저가라고 손짓합니다.
건너라고 기다리고 있으면 차가 옆에 공간 삐집고 or 중앙선 넘어 역주행으로...
문화, 양심, 인성 탓하면 법은 왜 만드나요
그래..이러니 한국에 윤똥같은게 뽑혔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게 뽑힌게 완전 이해가 가요
전 횡단보도앞에 보행자있으면 무조건 멈추는데 그것땜에 뒤에서 경적도 여러번 받아봤습니다
울리시든가 말든가요
어차피 너의 경적은 나에게 아무 가치도 없어요 ㅋㅋ
라고 생각하고 개무시합니다
게다가 제가 보행자로 길 건너는데 비키라고 경적 맞은것도 금년 들어서만 2회 있으니.. 말 다했죠
마스크 잘 쓰고 카페에서 물건 안가져간다고 수준이 높은게 아니에요
보는 눈이 없고 CCTV가 없어도 상대를 배려하고 법을 준수해야 수준이 높은겁니다
얼마나 자괴감이 들까요?
적당히 합시다.
부산내려가서 쉬다 올라왔는데
택시. 자가용. 트럭 할꺼 없이
수준이하 운전문화 100퍼 맞습니다
좀 당연시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이건 지역비하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걸 그렇다고 말한다고 지역비하가 되는건 아니죠.
똑같은 도로교통조건이면 차들 저러는 정도는 전국 어디나 다 대동소이할겁니다.
이건 운전자들 마인드 자체를 봐야 할 문제 같아요.
뭐 이런건 딴세상 얘긴가요?
유투브 찾아보면 지역 불문 허다한데 저거 하나 가져와서 감히 딴지역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하면 글쎄요.
정도의 차이는 분명 있겠죠.
근데 이런거 보고 특정지역이 문제다라는 지역비하 도구로 사용안하죠. 서울이라서?
언젠가 김포에서 횡단보도 촬영하는 유투버도 있었는데 구독목록 정리했는지 지금 못 찾겠네요.
역시나 무신호 횡단보도는 쌈싸먹고들 다니던데...
여기가.엄청 유명한 곳이라 하더라구요
/Vollago
저거 찍은 사람이 자전거 끌고 가다가도 살짝 치였던 짤도 있고 총체적 난국이라 하더군요
신호랑 위치랑 해서요
공덕 오거리 큰길 말고 한블럭 안쪽 가보면
신호등까지 있는데 차들이 다 신호 무시하고 보행자한테 빵빵대면서 다닙니다.
그쪽 출퇴근할 때 신호등 건널때는 무조건 동영상 녹화 켜고 건넜어요
우리나라 보행자 보호 문화가 참 안타깝습니다.
1. 대기중인 보행자가 흠짓 놀랍니다
2. 대기중인 보행자가 의심스러운 눈으로 기다립니다
3. 멈칫멈칫이 길어지면 손으로 건너시라고 싸인을 보냅니다
4.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가볍게 인사를 전합니다
그만큼 일반적인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참고로 부산 아닙니다. ㅎㅎ)
다만 보행자 분이 인사는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ㅜㅜ
고마우면 가벼운 손짓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목례정도는 많이들 해요. 유럽에서도 종종 보구요.
해운대...수영강변대로...세월교...부근일텐데...
저기를 일때문에 자주 지나다녔었는데...
신호등이 없었구나...
로드뷰로 보면...하나 있긴 하네요...
부끄럽네요 정말
미친곳이죠. 반여동 사는사람이면 모를수없는 곳. 해운대 공무원들 일안하기로 유명하죠
위 사례 말고도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가 좀 느리게 걸어 빨간불로 바뀌면 1~2초를 못참고 경적을 발사하는 경우도 여럿 본지라...
최소 다른 동네들은 그 정도 수준은 아니었어요.
신고자 포상금이라도 만들어서 위반 운전자 금융치료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현직 부산인데 부산이 서울보다 심한 건 맞는듯한 느낌입니다.
상품권의 힘.
사망사고가 많이 없을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굥두창 정권의 "공정한 나라"랑 비슷한 급 ㅋㅋㅋㅋ
1년간 출퇴근 길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하는 차량을 단 1대도 못봤네요.
부산은 여기에 더해서 도로 문제까지 겹치는 걸 감안하면...
차라리 부산이 양호한거죠
타지역에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안하는 건 고의이고,
부산은 차량운전자가 일시정지를 할 수 없어서 일시정지를 못하는 구간도 있다는 정도...
운전자랑 아이컨택하면서 그냥 횡단보도에 발 딱 딛으면 차 바로 멈춥니다.
급정거만 안하고 나랑 눈만 마주칠 시간만 주면 구십프로는 다 멈춰요.
그래서 횡단보도에선 안 기다리고 그냥 가면 되요.
옛날엔 이 정돈 아니었는데 횡단보도 법규 관련 재정비된 후로는 이렇게 됐어요.
서울사는 친구랑 같이 건너는데 차오는데? 이러고 무서워하더라고요... 그냥 건너면 되는데...
시골은 은근 잘 지켜져요.
요새 짤들 보면 진짜 무슨 매드맥스더라고요
사람이 서 있으면 속도를 내라고 하더군요 차 달려오는 거 보고 빨리 건너간다고요
한두번 들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운전 배웠지만 저러말 들은 적도 없습니다
쓸데 없이 지역비하라 착각하시는 분 계실까봐 미리 말하지만 지역이 어딘지 상관없이 저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입니다.
아무리 보행자 우선이더라도 운전자의 사정이 있기야하겠지만 그걸 다 떠나서 저걸 방치하고 있는 지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감히 차가 오는데 어딜 기어나와? ’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인간들도 보았고 민식이 법 보고 ‘거 참 애좀 죽었다고 온 국민을 괴롭히네’라고 말하는 인간도 보았습니다.
삼풍백화점, 세월호 사건이 괜히 터졌겠습니까? 작년 이태원 참사 수습과정과 2찍들 말하는 꼬라지만 봐도 인간존중같은건 이 나라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기 전엔 못 바뀔거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그렇게 다르지 않을거라는데 1표 보탭니다.
운전자 빈도의 문제지 횡단보도 앞에서 정지하는 차량, 뒤에서 경적 울리는 차량, 압박하며서 점점 쪼여오는 차량등등 여러경우가 다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도로 폭, 선형, 문제가 크고 개선할 의지와 방법을 찾지 않는다는게 크죠.
부산뿐아니라 전국적으로 조금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네요.
이번에 도로교통법 개정이후에는 잘 서는거 같아요
부산에서 올라온분이 서울에서 운전하다보니
합류점에서 양차로에서 한대씩 차례대로 합류하는걸 보고
문화충격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때 얘기로는
합류점에서도 알아서 머리 잘 디미는 차는 두대 세대 연속으로 들어가고
버벅거리는 차는 못 들어가고 그런다고...
지금은 안그러겠죠?
서울에 저런 곳이 있어서 고발 영상 올려도 지역 비하라고 안 하듯 이제는 부산도 마음을 열어야 할 거 같네요.
기본수준이 처참한거고 거기에 판사도 포함일뿐입니다.
그나마 인식수준이 나은편이라 생각되는 클량에서도 제한속도라던가 게시물에서 댓글들이 아주 가관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칠건 고쳐야하지 않나요? 그렇게 지역 감싸면 안좋은게 고쳐지나요? 부산은 뭐 좋은것만 비춰져야 하는 도시인가요? 아님 진짜 부산은 지역 애향심이 다른 지역보다 유별나서 그런걸까요..?
서울도 잘못하면 쌍욕 먹어야하는건 당연합니다.
타 지역도 같고요.
뭐가 좋다고 좋은것만 비춰지길 바라는 마음에 하겠습니까.
허구한날 제 스스로부터 제가 사는 지역의 문제들을 느끼며 살고 있는데요.
X같이 운전하는 사람들 많다고 욕하면서 다니는데 ㅎㅎ
저러지 않다고 변호할 생각도 없습니다. 가려지지도 않구요.
비판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일어나고 있는 일들 많이 알려져야 고치죠.
문젠 인터넷에 올라오는 저런 글의 반응은 대부분 밈으로 까고 노는 문화가 되버렸고 지역 자체 싸잡아 비하하고 미개하다 취급하고 그러니까요.
비판이 아닌...
저런 운전자들, 잘못된 운전을 욕하는게 아니고 그냥 부산이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고 말씀대로 어디든지 일어나고 다 똑같이 욕먹을 일인데 부산이라서 일어나는 일로 취급을 하거든요.
다른곳은 아주 클린해서 감히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그래서 그런글에 전체적인 문제라는 취지로 다른 사례를 가져오면 양비론이다, 부산 부심 부린다...
자주 거론되는게 대도시들이다보니 서울 수도권 부산 대구 등이 많을텐데
그 대상이 서울 수도권일때요? 그 지역 싸잡아 말 안하고 그 특정 XX구 YY동네로 아주 국한시켜서 말하고 서울이 수도권이 어디가 저러냐? 하죠.
아니면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비판을 하거나요.
대상이 이 지역이면 또 이땐 한국 전체의 문제로 확대해서 취급해도 되더군요.
같은 문제이고 지역이 달라질 뿐인데..
여기서도 보세요. 우리는 안그런다. 반응 다양하죠.
부산이라서 다 저러겠습니까.
저도 저렇게 심한건 겪질 못해서 이러고 있겠죠.
뭘 감싼다고, 애향심 유별나다고 그러시는지 참 아쉽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