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연경 선수는 새누리당 지지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돈많고 기득권인 사람을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당인데요. 투표는 원래 자기 이익에 맞춰서 하는 겁니다. 오히려 조국 교수님 같은 분이 존경 받아 마땅하죠. 그리고 뭣도 없는 인간들이 새누리당 지지하는 게 우스운 거고...
@장군멍군님 매불쇼에서 조던.. 말하던데 딱 맞는 말이네요... ㅋㅋㅋ 조던 야야 ㅅㄲ야 덩크나 해라.... 말하는...요
'농구황제' 조던 "공화당원도 운동화를 산다는 건 단지 농담" 송고시간2020-05-05 30년 전 미국 상원의원 선거 때 나온 논란의 코멘트 해명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5015300007 ~~~ 1990년 조던의 고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공화당의 현역 상원의원 제시 헬름스를 상대로 민주당의 하비 갠트가 선거를 치고 있었다.
갠트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첫번째 흑인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흑인 사회에서는 조던이 갠트를 지지해 주기를 바랐다.
조던은 이 시기에 시카고 불스 팀 동료인 호레이스 그랜트, 스코티 피펜과 버스를 타고 가다가 "공화당원도 운동화를 산다"고 말했다. 이 말에서 운동화는 조던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된 나이키 제품이다.
즉 이 말은 '민주당원이든 공화당원이든 내 운동화만 팔면 된다'는 뜻으로 해석돼 조던은 이기적이라는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조던은 다큐멘터리에서 "단지 동료들과 한 농담이었기에 그 말을 수정할 생각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조던은 "당시 어머니가 갠트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하셨는데, 내가 모르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를 위해 기부금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조던은 "나를 (정치적인) 운동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며 농구 선수라고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
제 마음속에선 안녕...
진짜 좋아하던 선수였는데...ㅜ.ㅜ
우리편 아닌데 세월호 리본은 왜했나? 이런 의미인지.. 이건 좀 아닙니다.!!!!
많이 아닌거 같아서 그래서 아카이브 남겨놨어요. 나중에 다시보시고 생각 좀 해주셔요!
https://archive.is/pNssD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11261CLIEN
다른 친구분들은 오늘 안보이네요. 아직 춘절휴가 안끝나셨나요?
돈많고 기득권인 사람을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당인데요. 투표는 원래 자기 이익에 맞춰서 하는 겁니다.
오히려 조국 교수님 같은 분이 존경 받아 마땅하죠.
그리고 뭣도 없는 인간들이 새누리당 지지하는 게 우스운 거고...
이것으로 팬을 모으려 하면 문제가 될뿐..
남진은.. yo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74500CLIEN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전에 문통과 사진 찍었을때도 비슷한 생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던 야야 ㅅㄲ야 덩크나 해라.... 말하는...요
'농구황제' 조던 "공화당원도 운동화를 산다는 건 단지 농담"
송고시간2020-05-05
30년 전 미국 상원의원 선거 때 나온 논란의 코멘트 해명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5015300007
~~~
1990년 조던의 고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공화당의 현역 상원의원 제시 헬름스를 상대로 민주당의 하비 갠트가 선거를 치고 있었다.
갠트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첫번째 흑인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흑인 사회에서는 조던이 갠트를 지지해 주기를 바랐다.
조던은 이 시기에 시카고 불스 팀 동료인 호레이스 그랜트, 스코티 피펜과 버스를 타고 가다가 "공화당원도 운동화를 산다"고 말했다. 이 말에서 운동화는 조던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된 나이키 제품이다.
즉 이 말은 '민주당원이든 공화당원이든 내 운동화만 팔면 된다'는 뜻으로 해석돼 조던은 이기적이라는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조던은 다큐멘터리에서 "단지 동료들과 한 농담이었기에 그 말을 수정할 생각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조던은 "당시 어머니가 갠트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하셨는데, 내가 모르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를 위해 기부금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조던은 "나를 (정치적인) 운동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며 농구 선수라고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
김기현은 윤석렬 개인한테 붙어서 지네 당을 박살내고 있는데 거길 지지하나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거에 충격이네요.
항상 응원했던 배구 선수였는데요.
/Vollago
김연경정도면 운동선수 중에서도 탑인데 그 정당 지지할 수도 있죠
그 반대의 경우가 진짜 위인에 걸맞는거지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봅니다
인스타나 유투브 찾아가서 떼거지로 욕하던데
저라도 정내미 떨어져서 1번은 절대 안 찍을듯요
김연경 선수가 국힘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딱히 나오지 않은 이상,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오히려 국짐스러운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보, 보수 성향이나 지지하는 건 자유 맞는데, 지금의 국짐당 지지는 틀린 겁니다. 뭐 2찍도 다 자유니 상관 없었던 건가요??
정치적 성향이야 당연히 개인의 자유이고
전 앞으로 김연경 경기는 안 보게 될 것 같네요.
국대로는 더 이상 안 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