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 충고>는 원나라 정치가 장양호 (張養浩 1269~ 1329년) 가 동료와 후배들을 위해 지도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설명한 책이다.
세 가지 생각해야 할 것, 삼사 (三事)란 재상과 대신의 마음가짐을 설명한 <묘당 충고 (廟堂忠告)>, 감찰관과 검찰관의 마음가짐을 설명한 < 풍헌 충고 (風憲忠告)>, 지방장관의 마음가짐을 설명한 <목민 충고 (牧民忠告)>를 말하고 있다.
장양호는 1269년 산둥성 제남에서 태어났으며, 자는 희맹 (希 孟 ), 호는 운장 (雲 莊)이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여 부모가 주의를 줘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학구파로서 전도가 양양한 선비였다. 그러나 그가 10살 때, 약 300년 동안 이어오던 송나라가 몽고족인 원나라에게 멸망당했다.
어떻게 옛 성현들이 언급한 부적당한 지도자의 9가지 품행을 100% 갖춘 건지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급하지 않은 공사, 축근의 편을 든다, 일가 친척의 비리 모른척, 이런 것 까지 맞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참
하나도 빠짐없는 갓벽 만점이라니..
대다나다 주어는 없습니다
이 대한민국 국민들 놀라울 따름이죠.
하.....쌍욕이 나오지만 참고자 합니다..
섬뜩하네요. 만점짜리라
바른 소리였군요 ㅎㅎㅎㅎ
찐부자 2찍은 그러려니 합니다만...........
어르신들 많이 클릭했다가 욕 하면서 백스페이스 누르겠네요
감탄할 지경입니다
천공애 청와대 들러보고 나니
청와대로 다시 들어간단 소리는 뭥미!
딱 그길 입니다
9가지를 익히느라 9년이 걸렸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