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는 한겨울을 포함하는 1분기에 생계비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상 한파에 따른 난방비 지출에다, 전기요금·대중교통 요금까지 올라 올해 저소득층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질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6067?sid=101
난방비 폭등으로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은 저소득층이
지난 대선 때...굥을 상대적으로 많이 지지했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좋은 경험이다 생각해야죠
저러니 2찍이죠
천동설이 지동설로 넘어갈 때도 뭐 비슷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비율이 적지만 굥을 지지한 비율은 다른 계층이랑 비슷합니다.
굥 이외에는 좀 더 다양하게 지지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해요.
(허경영 등은 사표로 보고) 이재명과 굥...양자 구도로 봤을 때
하층의 선택이, 굥이 압도적이라는 의미였는데..
간략하게 적다보니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슬프거나 그들이 안쓰럽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책임을 져야죠.
마치 지하철이나 카페나 음식점에서 소수의 커플들이 키크고 훤칠한 남자보면
갑자기 자신들의 애정을 과시하려고 오버액션 하거나 혹은
가끔 갑자기 분위기바뀌고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거랑 똑같은걸까요....
(그런분들은 관상도 거의 비슷....)
순간 과거 기사인가? 하고 봤더니 오늘 기사였군요;;
하층민도 박근혜 탄핵때는 찬성했어요.
물론 글 제목은 굥이지만, 더민주 삭제된것도 제가 쓴 "자업자득"이라는 댓글에는 포함시킨겁니다.
과연 느낄까요?
엄하게 벼락맞은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니까 열받지만..
그렇죠?
당하고 또 당해도
그들은 변화하지 않고 일심을 지킨다는 거죠.
하고 물어본거 아닌가요?
실제 소득분위, 자산현황을 조사해서 설문했을거 같진 않구요
그리고 노인의 세상 인식도 기형적이라서요..
저들은 속는게 아니에요..
그들을 믿는겁니다
탈출은 지능순이죠 ;;;
가스비 인상은 당연한거래요.
개돼지도 이런 개돼지는 없습니다.
전 이제 부모세대는 포기요.
그냥 적당히 모른척 못본척하려구요.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어요.
내자식들에게라도 잘 알려주고 깨어있게 하려 노력합니다.
가스값 잘 올렸다고 칭찬하더라구요
문정부가 안올려서 문제 만든걸 이번에 제대로 잘 바로잡았다고 하면서요..
돈이 수십억 있는 사람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냥 힘들게 자영업 하고 있는 사람이 그런 소리 하고 있어서.. 나이 쳐먹으면 뇌가 어떻게 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문정권에서 가스값 올렸으면 아마 온갖 개난리를 쳤을텐데.. 돼통령이 가스값 전기료 올리는 건 무조건 찬성하고 있으니 돼통은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