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fzxcv0님 그런 글도 있고... 아래 기사와 같은 글도 있네요... 영화 개봉이 2017년이고 아래 기사가 2011년이니 텀이 쫌 되네요... 뭐... 선거철마다 박정희 참배 가는거랑 딱 잘라 뭐라 말하기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까놓고 굥같은 XXX 보다야 낫지 않겠습니까.....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은, 지키고 싶지 않은 XXX보다야 말이죠
조국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종철 열사의 기일이 가기 전에 덜 알려진 사실 하나를 밝힌다"며 "안상수 대표는 종철 사건 수사 덕으로 유명세를 타고 정치인이 되었다. 그가 오늘 종철 추모 행사에 나타났다는 보도를 보았다. 그런데 경찰의 사건은폐를 막은 핵심 주역은 최환 검사(당시 서울지검 공안2부장)"라고 밝혔다.
조 교수는 "최 부장의 지시에 따라 안상수가 수사를 한 것"이라며 "최 검사는 공안검사였지만, 나름의 원칙이 있는 사내였다"며 거듭 고문치사 진실을 밝힌 것을 최 검사였음을 강조했다. ~~~ 그는 "80년대 학생 시절 나는 공안검사 최환을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그가 경찰의 고문살해라는 사실을 '자기 편'이 했다고 덮지 않고 상부의 압력을 버티며 밝혔다는 점을 알게 된 후에는 '훌륭한 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훌륭한 적'이 무엇을 의미하냐는 트친의 질문에 "정치적 견해나 세계관이 완전히 달라 같이 할 수는 없지만 배워야 할 점이 있는 사람이란 뜻으로 사용한 단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자신의 글이 나간 뒤 최환 검사가 당시 대표적 공안검사였음을 지적하는 글들이 잇따르자 "최환의 공안검사로서의 수사와 기소를 칭찬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최환은 수많은 공안사건을 수사, 기소한 골수공안검사로 저는 그 사건들을 잊지도 용납하지도 않고 있습니다"라며 "다만 최환은 다른 공안검사와 달리 종철의 죽음을 은폐하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푸른미르
IP 14.♡.186.98
01-28
2023-01-28 19:55:11
·
누가 녹취 했다가 녹취록 풀면 전국민 팝콘각이겠네요
어떻게든 되겠지
IP 103.♡.246.130
01-28
2023-01-28 22:30:09
·
@푸른미르님 지금으로선 그 방법 말고는 없겠네요....
중경삼림
IP 58.♡.114.230
01-28
2023-01-28 1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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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달인인 ㅇㅎㅈ이 안된다고 할정도면.. 어휴.. 절레절레.. 이 정부는 답 안나오네요
PyPy
IP 182.♡.28.18
01-28
2023-01-28 19:56:01
·
배후는 X동훈이고 흑막은 굥이군요... 다음 선거에 패배하면 자기들 목숨은 끝장이라는 생각에 발광하는 것이네요.
검사중에 사람같은게 한마리라도 있나요
임은정 권사님 무시하나요?
정상적인 검사가 있기는 하죠
다만 조직 내의 분위기를 이길 기개가 있냐의 차이일뿐요
정말 드물게 몇분 계시긴 하더군요
물론 검새 집단이 이분들을 가만히 두질 않아서...
송윤상(인천지방검찰청), 김민석(대전지검 천안지청)
이 두분하고...
영화 1987 하정우 역의 '최환' 검사도...요
법률신문 한국법조인대관
https://www.lawtimes.co.kr/Lawman/Lawman-List
영화 개봉이 2017년이고 아래 기사가 2011년이니 텀이 쫌 되네요...
뭐... 선거철마다 박정희 참배 가는거랑 딱 잘라 뭐라 말하기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까놓고 굥같은 XXX 보다야 낫지 않겠습니까.....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은, 지키고 싶지 않은 XXX보다야 말이죠
조국 "박종철 고문치사 밝힌 주역은 안상수 아닌 최환"
"최환은 원칙있는 사내. 훌륭한 적이라 생각"
2011-01-15
http://www.viewsnnews.com/article?q=71236
조국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종철 열사의 기일이 가기 전에 덜 알려진 사실 하나를 밝힌다"며 "안상수 대표는 종철 사건 수사 덕으로 유명세를 타고 정치인이 되었다. 그가 오늘 종철 추모 행사에 나타났다는 보도를 보았다. 그런데 경찰의 사건은폐를 막은 핵심 주역은 최환 검사(당시 서울지검 공안2부장)"라고 밝혔다.
조 교수는 "최 부장의 지시에 따라 안상수가 수사를 한 것"이라며 "최 검사는 공안검사였지만, 나름의 원칙이 있는 사내였다"며 거듭 고문치사 진실을 밝힌 것을 최 검사였음을 강조했다.
~~~
그는 "80년대 학생 시절 나는 공안검사 최환을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그가 경찰의 고문살해라는 사실을 '자기 편'이 했다고 덮지 않고 상부의 압력을 버티며 밝혔다는 점을 알게 된 후에는 '훌륭한 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훌륭한 적'이 무엇을 의미하냐는 트친의 질문에 "정치적 견해나 세계관이 완전히 달라 같이 할 수는 없지만 배워야 할 점이 있는 사람이란 뜻으로 사용한 단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자신의 글이 나간 뒤 최환 검사가 당시 대표적 공안검사였음을 지적하는 글들이 잇따르자 "최환의 공안검사로서의 수사와 기소를 칭찬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최환은 수많은 공안사건을 수사, 기소한 골수공안검사로 저는 그 사건들을 잊지도 용납하지도 않고 있습니다"라며 "다만 최환은 다른 공안검사와 달리 종철의 죽음을 은폐하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금으로선 그 방법 말고는 없겠네요....
이 정부는 답 안나오네요
다음 선거에 패배하면 자기들 목숨은 끝장이라는 생각에 발광하는 것이네요.
영장자판기같은 판사들도 있으니 이제까지 그래왔듯 도둑놈처럼 야밤에 발부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봅니다
체포동의안 부결 당론으로 미리 정해놔야합니다
검새들도 체포동의안 부결될거 알고 있습니다
검사님들!! 그러면 성과 대박 나서 서울지검장도 될수 있어요!!
굥정권이 천년만년갈 거 아닌 건 아는 거겠죠.
영감님이니 어쩌고 해도 결국 공무원이니까요.
잘 판단합시다.
그래봐야 잠시 쪽팔리고 말죠. 검새들이 그딴거 신경 쓸 놈들입니까? ㅎㅎ
팔은 안으로만 굽는다죠...
판사라고 캐비닛 절대 결단코 비어있진 않을겁니다 ㅋㅋㅋ
늙어서 은퇴할 때 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