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예절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던 행동인데, 어느 순간부터 TV 연예인들이 합리화 시키기 시작하더군요. 특히나 저 스크린샷의 문구처럼 문화 차이라고 왜곡 시키기도 합니다.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옛날에는 저런 행동하면 진짜 크게 혼났고, 지금은 식사할때 저런 사람과는 거리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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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G
IP 1.♡.74.146
01-28
2023-01-28 15: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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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에서도 조용히 먹어야죠 시어머니는 어릴 때 밥상머리 교육이 덜 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쩝쩝하면서 먹었다가는 경을 칠 일인데...
먹방 때문에 맛있게 먹는 모습 보여주려고 소리까지 내니까 그게 맛있고 잘 먹는 거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담석
IP 183.♡.35.18
01-28
2023-01-28 1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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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나 티비에선 맛있다는 느낌을 줄려고 일부러 그런거죠 과거에 집에서 저렇게 먹으면 바로 어른분들께 숟가락으로 맞습니다 ㅎㅎ
정의로운사회
IP 110.♡.50.238
01-28
2023-01-28 16: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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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극혐하네요. 면치기 뭐 소리나고 국물방울 여기저기 다 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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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의전차
IP 59.♡.68.13
01-28
2023-01-28 1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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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있는건 후루룩 소리까지만이죠 쩝쩝거리는 소리는 정말 밥맛 떨어집니다
itzy
IP 1.♡.40.51
01-28
2023-01-2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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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식당에서도 쩝쩝충들 늘어난거같습니다 . 덕분에 노캔되는 이어폰이 필수인 시대가 된거같아요 . 듣고만 있어도 짜증납니다
니히리
IP 121.♡.90.67
01-28
2023-01-28 16: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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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 때도 비매너로 교육 받았습니다. 면이든 밥이든.
IP 121.♡.233.113
01-28
2023-01-28 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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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면 먹을 때 후루룩 소리 낸다고 혼났습니다. 면치기는 진짜 언제부터 문화인척 하는건지.. 허허
봉키
IP 218.♡.91.237
01-28
2023-01-28 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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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이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놨지요.. 면치기 진심 더러워요 미개인 같아요
몽짜
IP 125.♡.189.225
01-28
2023-01-28 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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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대거나 입에 음식있는데 얘기하거나 하면 혼났죠ㅋㅋ 먹방의 부작용이 아닐까 싶네요.
shosho
IP 115.♡.109.183
01-28
2023-01-28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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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집 부모부터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된건 아닌가 의문을 품어봅니다
써클저크스
IP 211.♡.8.121
01-28
2023-01-28 1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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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문화차이?/ 어렸을때 밥상머리에서 장난친다고 막 '후룹찹찹 호오오오 스스스'했다가 귓방망이 맞았습니다. 거지도 그렇게 안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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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79
IP 211.♡.188.97
01-28
2023-01-28 1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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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 수저 혼자서 잡고서 밥 먹기 시작할때 처음 배우는게 소리내지 않고 음식물 튀지 않고 밥먹기일텐데요. 밥 그릇 잡지 않고 반찬 집적거리지 않고 음식물 입에 넣고 말하지 않기 등등은 아주 기초적인 예의라 국내 지역이나 생활 수준에 관계없이 모두 공유하는 식사 예절이라고 생각했고 제 딸에게도 그렇게 이제 슬슬 가르쳐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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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열
IP 175.♡.242.237
01-28
2023-01-28 1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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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며느리도 이해가 잘.. 물론 짜고치는 고스톱이지만 그냥 대충 저런갑다 넘어가면 될걸.. 상대방에겐 무관심을 요구하면서 말이죠.
후루룩, 쩝쩝거리는 짓 하면 안됩니다. 매우 실례에요. 천박하구요. 아주 극강으로 친하고 격식없는 X랄친구나 직계가족 정도나 되면 모르겠습니다만... 뭐 먹는데까지 천박어쩌구 한다고 또 시비 거시면 님 말씀이 옳습니다. -_
스치면인연
IP 211.♡.195.28
01-28
2023-01-28 2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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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푹숙이고 면치기하면서 고개들 정신없이 들었다 숙였다하는 지인도 있습니다 ㅜㅜ;
자연스런삶
IP 211.♡.246.237
01-28
2023-01-28 2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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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쳐 먹으세요. 이렇게 말하면 대박인데 예능피디가 감이 없네.
약관동의
IP 211.♡.31.192
01-28
2023-01-28 2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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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밥먹을 때 말도 못하게 했는데 ㅎㅎ 세상이 변해서 식사예절이 많이 변햇지만 나도 후루룩 쩝쩝 면치기 질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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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
IP 182.♡.230.50
01-28
2023-01-28 2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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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싸울일도 많다 싶습니다.
__ei
IP 101.♡.243.139
01-28
2023-01-28 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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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치기라고 이름 붙여 놓은 거 부터 극혐입니다. 방송국에서 먹방 컨텐츠 팔아먹으려고 그렇게 먹으면 더 맛있는 것 처럼 보이게 포장하는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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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괭
IP 39.♡.90.223
01-28
2023-01-28 22: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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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입에 넣지 못하면 그냥 끊어 먹으면 되지 그걸 후루룩 소리내며 흡입하는 소리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밥 먹을 때 쩝쩝 소리내는 부류의 사람들도 극혐입니다. 아이 데리고 식당가서 그런 사람이 옆 테이블에 있었는데 그걸 따라하는 아이에게 얼마나 혼을 냈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그런 좋지 않은 습관을 따라하는 것일까요?
Nickels
IP 61.♡.153.86
01-28
2023-01-28 22: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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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고 먹지 말라고 여러서부터 배운 저와 제 주변 지인들은 전부 다른 나라 사람인가 봅니다. 면치기 하면 못배웠다고 어른들이 그랬는데... 쩝쩝 숟가락 탁탁..등등 이런데 어느나라에서 문화인가요.
중식당에서 조용한 시간에 혼자 밥먹으면 전부 후르르 쩝 소리나던데. 여긴 다들 조용히 드시는분만 계신가봐요.아니면 본인은 모르시는거 ㅋㅋ 식당이 워낙 시끄러우니까 안들리는거지 저렇게 가정집마냥 조용하면 전부 나요. 아주 심한분도 가끔 있긴하지만. 편한분위기에서 먹는거 음성녹음해서 들어보세요ㅋㅋ 어떤 소리나는지
공공룡용
IP 147.♡.10.65
01-28
2023-01-28 22: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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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가 예절의 기준이라뇨? 그건 자본의 상술일 뿐인데 그걸 근거로 대시다니..후루룩도 싫지만 그 뒤에 쩝쩝이 붙는 건 참을 수 없습니다. 면맛뚝.
Starless
IP 219.♡.227.73
01-28
2023-01-28 2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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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잡하게 드시네요.
달콤시인
IP 211.♡.171.45
01-28
2023-01-28 22: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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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보편적인 예절 아닌가요
sprinkler
IP 211.♡.188.237
01-28
2023-01-28 23: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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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지 꽤 됐는데.. 한참 면치기 유행할때 나온 영상 같네요. 면치기 자체가 너무 극혐이었어요 .. 우리집 엄청 까다로운데 ( 뒤적이기, 깨작이기, 소리내기, 젓가락 모으는 소리, 그릇 옮기기 등) 그중 가장 혼났던게 소리내서 먹는거였어요
케헤헥
IP 98.♡.237.45
01-28
2023-01-28 23: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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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치기라는말 제가 한국에 있을땐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2007년에 나왔으니… 그때도 소리내서 먹는건 예의에 어긋나는거였는데 말이죠.
일용잡부
IP 211.♡.42.207
01-28
2023-01-28 23: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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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부터 방송인들 맨날 방송에서 짜장면 라면 면치기 한답시고 후루룩 거리면서 먹는거 너무 안좋은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아빠백통
IP 117.♡.2.251
01-28
2023-01-28 23: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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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우리나라 식문화가 쩝쩝 거리며 소리내 먹는걸로 된 건지 방송에서 잘못된 문화를 만드는 것 같네요
문화는 개뿔.... 비매너 행동이죠.
언제부터 면치기가 문화가 됐다고..
저게 금시초문이라면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건지...
이상한데요? 초등학교때부터 저러지 말라고 배웠는데 우리 문화라구요 면치기가?
요.
특히나 저 스크린샷의 문구처럼 문화 차이라고 왜곡 시키기도 합니다.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옛날에는 저런 행동하면 진짜 크게 혼났고, 지금은 식사할때 저런 사람과는 거리를 둡니다.
시어머니는 어릴 때 밥상머리 교육이 덜 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쩝쩝하면서 먹었다가는 경을 칠 일인데...
먹방 때문에 맛있게 먹는 모습 보여주려고 소리까지 내니까 그게 맛있고 잘 먹는 거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듣고만 있어도 짜증납니다
면치기는 진짜 언제부터 문화인척 하는건지.. 허허
면치기 진심 더러워요
미개인 같아요
어렸을때 밥상머리에서 장난친다고 막 '후룹찹찹 호오오오 스스스'했다가 귓방망이 맞았습니다.
거지도 그렇게 안먹는다고
어느샌가 연예인 나부랭이들이 망쳐놓은 식탁예절....으이그.
혼자 먹을때야 상관 없지만 같이 먹을땐 비매너죠.
저는 마 이래 생각합니다.
밥 먹는 소리가 뭐 대단하다고....
가족들끼리 저런 걸로 서로 화낼 필요는 없죠.
고작 면치기 하나로 가정교육에 식사예절에.....
댓글을 보고 있자니, 조선시대라도 온 것 같네요.
오히려 가족이라면 그럴만하죠.
매일 삼시 세끼를 같이 먹을텐데 매번 앞에서 저러면 정신병 걸릴듯요.
가족이니까 앞에서 말할수 있죠
밖에서 저러면 뒤에서 욕먹고 매너없는 쌍놈되죠
면치기보다 수십배 시끌벅적한 대중식당들이 넘쳐나는 나라에 사시면서 정신병까지 말하는건 과장이죠.
백화점 푸드코트만 가도 온갖 시끄러운 소리가 넘치는데 다들 밥 잘 먹습니다.
데시벨 측정할 것도 아니고 적정한 선에서 가족 간에 타협할 문제지, 예절이니 가정교육이니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사람들 보니 더운 날도 아닌 것 같은데…
거기에 면치기같은 헛소리까지 시전하니까 되게 별로네요.
저 면치기 어쩌고 하는게 언제부터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싫습니다;;
밥상예절 안좋은거라고 배웠었는데요 ;;;
언제 바뀐건지...
vs
어른 면전에 대놓고 짜증난다고 하기
둘 다 뭐 일반적으로 예의는 아닌 듯 하지만
적어도 남의 집 갔으면 그 집 방식에 따라야겠죠.
먹은 밥을 토할 것 같아요.
살짝 목넘김 소리 이런것도 식욕을 당기긴 하는데
지나친 후루룩 쩝쩝은 비매너 맞지요
저 면치기 일본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밥그릇 들고 먹는것도요
저렇게 밥상머리에서 윗사람 그것도 시부모한테
매너없고 짜증난다고 하는 것 자체도 매너 없네요.
내 부모한테도 저렇게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야지;
그냥 유럽식 꼰대질일 뿐입니다
저도 면치기, 후루륙 쩝쩝 싫습니다 ㅠ
드럽게 후루룩 쩝쩝대는거 좋아하는거 보니.
그리고 면전에서 싫은 소리를 하는 것도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건 문화 차이가 맞다고도 생각하고요.
면전 지적은 아무리 공손해도 서로 날 서기 딱 좋은 화법이죠.
그 자리 지나서 나의 불쾌감도 좀 가라앉고, 상대도 직언ed 되더라도 무안하지 않을 상황에서 말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모는 본인 외 자리한 다수의 식사법이 어떤지를 좀 돌아보면 좋겠고요.
자신의 식사법이 옳다고 생각하더라도 나 외의 전부가 다른 방법을 고수한다면 내가 그들에게 맞추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이건 정오를 따질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요.
밥상머리 예절이 가정교육의 척도 중 하나였죠.
예능이 만들어낸 이상한 습관....
거기에다가 강요까지..
면치기가 언제부터 문화였는지 토종한국인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이렇게 말하면 대박인데
예능피디가 감이 없네.
세상이 변해서 식사예절이 많이 변햇지만 나도 후루룩 쩝쩝 면치기 질색임
방송국에서 먹방 컨텐츠 팔아먹으려고 그렇게 먹으면 더 맛있는 것 처럼 보이게 포장하는 것 뿐이죠.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밥 먹을 때 쩝쩝 소리내는 부류의 사람들도 극혐입니다.
아이 데리고 식당가서 그런 사람이 옆 테이블에 있었는데 그걸 따라하는 아이에게
얼마나 혼을 냈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그런 좋지 않은 습관을 따라하는 것일까요?
그때도 소리내서 먹는건 예의에 어긋나는거였는데 말이죠.
다
버려놈
쩝쩝소리 안그애도 거슬리는데
유툽에서는 아에 쩝쩝소리를 asmr 이라 해서
증폭시켜서 들려주니 역겨워요 못보겠음
일본문화에서도 차갑고 잘 끊어지는 모밀 먹을 때 후루룩 소리가 허용되는 정도지,
우리나라 연예인들처럼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서 후루룩 쩝쩝거리면
다테마에로 "참 맛있게 드시네요."하거나, 차라리 별 얘기를 안하거나 하겠지만,
혼네로는 "저 인간은 하층계급 인간이구나." 쯤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밥상예절 잘 배운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