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필은 대학때 박미경이랑 사귀었고 정말 좋아했지만
박미경의 집안에 대해 알게되고 박미경의 사촌오빠를 만나서
헤어지라는 강요를 받았죠
그리고 두사람의 결말은 소경필이 박미경의 친구들과 바람피고 다니면서 헤어졌고요
아마도 박미경과 헤어지려고 일부러 바람 피운걸로 예상됩니다
박미경도 사귀는 사람에 대해 일직선으로 달리는 타입이니까 그런 이유가 없으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죠
지금 하상수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처럼요
12화에 안수영이 경필이랑 뭔가 대화하는 장면이 묵음 되어있는데
그 이후에 안수영의 고민은 깊어지고
12화 마지막에 문제의 그 사건이 일어납니다
뭔가 대학때 소경필과 안수영이 오버랩 되는거 같은데요
안수영이 종현과 하상수 두사람 모두로 부터 멀어지기위해
소경필과 논의해서 실제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만든거 아닌가 싶어요 (두사람이 실제로 엮일만한 상황이 없죠)
그냥 헤어지자고 하면 두사람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안수영을 붙잡으려고 할테니까요
그로 인해 주위의 비난을 듣겠지만 안수영은 그것이 종현과 하상수에 대한 속죄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소경필은 그냥 사람이 너무 좋고 오지랖이 넓은거 같고요
하상수 폰에도 소지랖이라고 저장 되어 있을 정도로요
4회 남은 이 시점에.. 수수커플의 해피엔딩 기다립니다 ☺️
그냥 율제병원 용선생으로 계속 일하면 더 좋았을껄 그랬어요.
드라마에서는 대학때 박미경과 헤어진 과정을 설명하면서 안수영에게 같은 방법으로 날 이용하라고 했다면 그럼 본인도 회사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박미경 찐사 도우미로 표현되니.. 그건 원작보다는 보기가 편하네요.
아마도 하상수가 다시 박미경으로 돌아가고 박미경은 모든걸 용서하고 받아 주지만 결국 잘 안되는 원작의 수순을 밟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