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겨울에도 집 에너지비용 아낄려고 다들 나오셔서 지하철역가시는분들이 많네요...
계단이든 의자든 하루반나절 앉아서 시간떼우시는..
구룡마을 화재도 판자촌 지붕에 천들깔아놓다보니 불이 쉽게 붙은거라는데 취약계층이나 노년층분들의 삶이 이렇게 극단적인 날씨때마다 극단적인데 뭔가 생각들이 잘 바뀌시는게 없어서 참 아쉬울따름입니다.
고시원도 거주자분들이나 사장님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이번 겨울은 많은분들이 심적으로 물질적으로 힘들고 추운나날인거 같습니다.
무더위쉼터 처럼 한파쉼터도 있다는데 그곳들도 지자체들의 홍보가 안되거나 거기조차도 온도를 많이 높일수없어 무용지물인곳이 많다네요.
현실을 받아 드려야죠 이제는 각자도생 입니다
할말하않입니다.
어쩌겠습니까...그냥 견디셔야죠
개인적으로 나이 먹으면 존엄사 인정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저도 나이 먹고 은퇴후 잘먹고 잘살게 되면
사는데 까지 살겠지만.. 만약 저렇게 살게 될거면 그냥 적당히 살다가 죽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야 젊은 사람들이 경제활동하고 세금 내면서 노인 부양하고 있지만 내가 은퇴후 늙었을때는 국민연금
의료보험 각종 복지 전부 파산될 예정이여서 노인 부양할 사람이 없죠 ㅠㅠ
예전 세대야 유교사상 노인을 공경하는 사고로 살았지만 요새는 자신만의 이익을 최고로 여기는 시대로 변해서
노인문제는 더 심각해질거 같아요
예전에는 저런 방송 보면 남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나이가 먹어 가서 그런건지 .. 혹시 나도 나이 먹고
저렇게 될거면 차라리 존엄사로 죽는게 낫겠다 이런 생각부터 드네요
공짜도 아니고 죄다 세금인데요.
난방 복지 막아야 하는게 2번충 정신입니다.
그럼 막아야죠.
자기 돈 벌어서 난방 못하면 도태되어야 하는게 윤항문 시대 정신입니다.
얼어죽는건 개인 사정이고요.
탑골공원이 있어서..
버거킹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무임수송으로 인한 적자 서울교통공사 한해 적자분의 30%나 됩니다
조만간 지하철 운임을 한번에 20~30%나 올릴 계획이면서 방만경영을 방치하면 안되죠
노인분들 이번 정부 노선에 표를 주고 찬성하면서 난방비 올라가는 건 어디서 불만 인가요
저분들 원하는대로 윤항문이 됐고 몸은 추워도 기분들은 좋겠어요.
지하철도 난방 줄여야죠.
지금 서교공 적자가 얼만데요. 고급 인력 쓰려면 월급도 올려줘야 할거구요.
돈 안내고 들어갈 수 있는 대합실은 난방 확 줄이고 개찰구 안으로만 난방 좀 넣구요.
노인 무임승차도 없애고 지하철 요금도 현실화 해야죠.
유럽처럼 화장실도 돈 받구요.
공짜 점심 싫어하고 문정부에서 돈 많이 써서 나라 망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왜 공짜를 찾아다닌대요.
나라 망하게 하는 주범들이네요.
화장장이나 좀 더 확충해야겠네요.
저런 장면 볼때마다 정말 짜증이 확 솟구칩니다.
어릴때 읽었던 이솝우화군요! 딱 이 처지이네요
70대 이상 28.5% vs 69.9%
60대 32.8% vs 64.8%
20대 남성 36.3% vs 58.7%
지들이 자초한거죠.
20대 남자도 빡이치지만 적어도 얘들은 24년 총선때 일본당 찍기 쉽지 않을겁니다.
얘들은 적어도 쳐맞으면 아프고 x같다는것 정도는 아는 세대라..
정동영 극혐하지만 솔직히 정동영 말 틀린거 없죠.
2찍 하시려거든 그냥 투표장에 오지마시고 관짝으로 가세요 제발.
거 추워디지기 좋은 날씨던데 요즘..
한번 사는 인생 속고 살면 안되지요.
밑 바닥 곳곳에 가스라이팅만으로 잘 먹고 잘 사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