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때 수요 폭발로 빅테크 회사들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숫자의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팬데믹 수요 끝나자 바로 대량 해고 절차에 들어갑니다.
애플은 수요 폭발에도 고용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했습니다.
현재까지 빅테크중 애플만 대량 정리해고 진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팀쿡만 자신의 연봉 절반 정도인 600억을 삭감했습니다.
현지에서 팀 쿡이 경영의 신이고 가장 고용에 책임감 있다고 칭찬 받는중입니다.
팬데믹때 수요 폭발로 빅테크 회사들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숫자의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팬데믹 수요 끝나자 바로 대량 해고 절차에 들어갑니다.
애플은 수요 폭발에도 고용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했습니다.
현재까지 빅테크중 애플만 대량 정리해고 진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팀쿡만 자신의 연봉 절반 정도인 600억을 삭감했습니다.
현지에서 팀 쿡이 경영의 신이고 가장 고용에 책임감 있다고 칭찬 받는중입니다.
출처 : https://usant.tistory.com/entry/%EC%95%A0%ED%94%8CAAPL-%ED%8C%80-%EC%BF%A1-%EC%9D%80%ED%87%B4-%EC%A0%84-%EA%B3%B5%EA%B0%9C%ED%95%A0-One-more-thing-%EB%AF%B8%EA%B5%AD%EC%A3%BC%EC%8B%9Dx%EB%AF%B8%EA%B5%AD%EA%B0%9C%EB%AF%B8
그러나 블룸버그의 Mark Gurman이 2025년에서 2028년 사이에 은퇴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말도 있어서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불가능했죠.
사람들이 잡스와 비교해서 팀쿡을 평가절하하는 편이지만
잡스와는 궤를 달리하는 천재라고 봅니다.
사실 누가 정답이라 보기도 모호하긴 하죠..
/Vollago
뭐 팀쿡이나 애플이 무조건 정답이고 옳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펜데믹 기간동안 단기적인 이슈등에 대해서 다른 곳들보다 더 신중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고용등을 진행한건 분명히 다른 여타 빅테크 회사들에 비해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보여지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위에 다른분 댓글처럼 이미 저정도 빅테크 경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 경력만으로도 다른 회사에 입사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 보통의 해고...와는 좀 다르게 볼 수도 있지만 아무리 미국 빅테크 회사에서 일한다 하더라도 대량 해고에 해당되는 이들이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는 결코 적은게 아니니까요.
높은 고객충성도에 기반한 독점적인 생태계 고수 등은 옹호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빅테크들의 해고를 찬양하는 이는 아무도 없지만,
애플처럼 해야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별로 못봤습니다.
애플 제품에 대해서는 충성도 높은 편인 미국인들이긴 한데,
애플의 정책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불평하더군요.
구축하면서 오래 고객충성도를 이끌어 낼수 있는것은 명품 말고는 없습니다 그들이야 나름의 전통있고 역사도 있죠
명품은 한정판이라고 제고 조절도 있지만
소모품인 전자제품으로 구축하기 어렵죠
저는 업때문에 90년대부터 맥을 써오고 있지만 무슨 충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고 편하게 잘 만드니 비싸도 많이 쓰는거죠. 폰이든 에어팟이든 워치든 애플보다 더 좋은 제품 만드는 브랜드가 나오면 바로 갈아탑니다.
호불호를 떠나 팀쿡이 내는 성과를 보면
그래도 그럴 자격은 있는 몇 안되는 CEO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해진 곳이죠 그것도 능력이면 능력이겠지만 무리한 투자는 안하니까 리스크도 적구요
중산층 고용에 큰 역할을 하고있는 기업들이죠.
주주들에게는 행복이라고 봐야겠죠
번외로 궁금한게, 애플같은 경우는 수요가 폭발하더라도
굳이 인원을 폭발적으로 채용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생산라인이 없는지라..
2: 필요없으니 안 뽑고, 그러니 해고할 일도 없음
호불호를 떠나, 옳고그름을 떠나, 1에 비해 2가 경영의 신인가... 하면 공감이 전혀 안 갑니다.
지 보고싶고 쓰고싶은 대로만 쓰는군요.
저기서 해고한다는 기업들...
억지로 뒤집어서 말하면 코로나로 어려울때 많은 사람들을 고용해줬고
이제 정상화 되어가니까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말도 성립합니다.
어떻게 보기 나름인건데 무슨 경영의 신이니 뭐니...;;
그냥 오바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