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대통령실을 경호하는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실탄 6발을 잃어버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포털 사이트를 압수수색했습니다.
MBN 취재결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네이버 등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분실 사건 직후 이뤄진 누리꾼들의 검색 기록, 특히 '실탄 분실'과 관련한 각종 검색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난해 5월, 대통령실을 경호하는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실탄 6발을 잃어버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포털 사이트를 압수수색했습니다.
MBN 취재결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네이버 등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분실 사건 직후 이뤄진 누리꾼들의 검색 기록, 특히 '실탄 분실'과 관련한 각종 검색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제 배그를 압색했다는 뉴스가 나올지도?
실탄 분실 했을 때, 사람들이 실탄 분실 검색하면 그 사람도 용의 선상에 오르는 빌드업인가요
갑자기 용산으로 옮기면서 경호경찰들 숙소마련도 없이 국방부 뒷마당에 텐트치고 자라고 하며...냉난방이 있기를 하나, 창고가 제대로 있기를 하나...심지어 청와대 인근숙소에서 자고 출퇴근하라고까지 했다는데...
그와중에 실탄이 없어진걸...누구탓을 하려구요?
누가 포탈에 실탄위치 싸지르기라도 했다고 믿는건지 참
여러모로 상상을 초월하는 정부입니다
실탄을 데이터화하여 클라우드에 업로드했나 봅니다.
굳이 압색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