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온갖 기사며 방송이며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가스비 폭탄이 문재인 정부가 포퓰리즘으로 가스비 인상 안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무지성 억까들이 난무하는데 아래 팩트로 조용히 밟아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겸공 건국대 최배근 교수 인터뷰 내용 입니다.
한국가스공사의 LNG값을 책정하는 것은 두가지가 있다.
바로 천연가스의 가격과 환율 이다.
가스공사에서 소매업자에게 넘겨주고 지역에서 지자체 장들이 가격을 책정. 문정부 때 LNG 가격안정.
2020년 코로나 발발 하고 금융시장 흔들리면서환율이 상승.LNG 2달러 붕괴 환율상승에 의한 가격상승이 자연 억제되었다.
LNG가격이 하향 안정. 환율이 상승해서 올릴 필요가 없었다. 이게 팩트이다.
2021년 하반기부터 코로나 종식.가스비 올라가기 시작한다.
이단계에서 한국가스공사 도매가격책정. 해야 하는데 산업별 가스비 책정할때 먼저 산업용을 책정했다.
윤정부에서의 전경련등 경제단체의 요구 때문이었다.
예전에는 산업용이 주택용보다 가격이 쌌다. 그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해 문정부에서 그 가격을 맞추려는 정책을 폈다.
문정부 마무리 시점에LNG 가격이 다운된다. 그러므로 주택용을 올릴 필요가 없었다.
우크라이나전쟁때 LNG가격이 폭등했다.
윤정부. 4.5 .6.12월 올렸다. 4월 43전=0.43원 올렸다.
5.6월 동결했다. 지방 선거전 정치적인 계산으로 적게 올렸다.
많이 올릴 이유가 있었는데 환율폭등 LNG 폭등. 이슈가 있었는데 안올렸다.
12월달에 큰 폭으로 올렸다.
도매가격이 43%올랐다. 2005년 노무현 정부에 가장 비쌌고.6%올렸다. LNG 가격이 14달러까지 올랐으나 6%올렸다.
그다음이 이명박 때 13달러까지 올랐으나 7%때밖에 안올렸다. 역대 이렇게 많이 오른 적은 처음이다.
예측할 수가 없다. 또 올린다고 한다.
엘엔지 가격은 현재 3달러 까지 떨어졌다.
가격을 올릴 타이밍에 안올렸고 환율폭등하는 시점에 폭등한 것이다.
분산시키고 취약계층에게 지원해야 하는데 4월 부터 올렸으나 찔끔올렸고. 이대로 올리는게 제대로
주택용 상승으로 서민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
올려주신 글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논리적으로 싸워야할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듯요.
전 정권 땐 올릴 이유가 없었고, 이번 정권엔 올려야 할 때 안 올렸었죠.
문재인정부때 기업용가격이 너무 낮아서 가정용LNG가격대신 기업용LNG 가격을 올렸는데
이번 정부때는 그 반대로 기업용은 깎아주고 그 비용을 가정용에 부담시켜서 난방비폭탄됐습니다.
기업은 깎아주고 일반국민에게 덤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