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3940?sid=102
정치에 입문할 기회도 있었지만 이마저도 과거 구설로 무산됐다고 한다. 이 PD는 "저를 예뻐하고 이끌어주는 분이 계신다. 그분 주위에서 제 루머를 끌고 와 '얘는 이래서 데려오면 손해를 본다'고 얘기했는데, 이게 또 먹혔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PD는 2021년 9월 홍준표 당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 미디어총괄본부장으로 영입됐지만, 거센 반발에 부딪혀 3시간 만에 캠프를 나왔다.
이 PD는 "저를 비난한 사람들한테 구실을 준 것과 지난날 제 행동에 잘못된 점이 있다는 것은 반성한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냐"며 "사실 따지고 보면 제가 잘못한 게 없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 역설적으로 제가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내 행동에 잘못된 점이 있다는 건 반성한다.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제가 잘못한 게 없다 ㅋㅋ
이게 뭔 말인가요
실제로 이영돈 PD는 2007년 10월 시사 프로그램 '소비자고발'을 통해 김영애가 설립한 참토원 제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참토원은 모든 판로가 막혀 부도 위기까지 내몰렸다. 보도와 달리 검출된 중금속은 황토에 포함된 자철석이었고, 건강에 해롭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미 시간이 흐른 뒤였다.
이 과정에서 김영애는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으며, 남편과 결혼 6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기도 했다. 참토원 역시 같은 해 공장 가동을 멈추고 직원 100여명을 일시에 해고하는 등 사실상 폐업했다.
...
본문에 보면 기자가 설명 잘 해놨네요.
이영돈씨가 자기 잘못이 뭔지 모르면 이 기사를 읽으시면 되겠어요
yo /윤석열탄핵
잘 못 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수준이면 더더욱 대가리 들이 밀면 깨줘야죠
수백만 달러이상의 피해소송으로.. 이영돈 PD가 나락으로 갔겠죠..
허위사실 보도로 인하여 피해자 인생이 끝장날 수 있다면..
허위사실 보도한 매체와 그 담당자도.. 인생 끝장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평하죠
이번 대선에서 누구 찍었을지
확신이 듭니다.
원조 기레기라는 말에 동감입니다.
일반사회에는 人災!
대만 카스테라도 얘가 날린 거 맞죠?
완벽 그 자체!! 국짐의 필수조건 클리어했습니다.
어릴때 학대 당하면서 컸나 궁금해지는 인간 부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