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1. 가스공사 도매 가격은 기본적으로 pass-through 라고 해서 연동제입니다. 2. 그런데 가정용을 자유롭게 연동제로 놔두면 2달마다 가스값이 널뛰기 하겠죠? 그래서 2가지 필터링을 거치게 하는데 첫째는 이전 시기에 비해 상승율을 제한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해요. 3. 가정용은 2021년 내내 동결 되었고, 2022년에도 원가 미만으로 도매가가 정해졌어요. 그래서 10 조원의 미수금이 발생했습니다. 4. 산업용 도매가는 그런 제한이 없기에 2021년 2022년 하반기까지 10 원 에서 30원까지 3 배가 올랐습니다.
@통닭뜯는즐거움님 "가스공사는 LNG 장기계약으로 수입. 보통 계약기간 20년 넘음. 이때 가격은 20년치 국제 가스값 전망후 평균 값." 첫 3줄부터 사실관계가 틀린 글을 가져오면서 공부 운운은 선을 넘은 듯합니다. 가스공사가 무슨 예언자도 아니고 어떻게 20년치 전망 평균 값을 구해요. 상식에 반하면 의문을 좀 가지세요...
@시대유감님 1. 정확히 나눠보면 미수금이 2021년 4분기에만 1조5천억, 2022년 1분기에 3조원입니다. 문통 임기가 올해 5월 초까지 였으니 나머지 5조원이 현 정권 발생이고요. 2. 문통이 가정용 도매가를 동결하는 대신 2021년 말에 난방비 폭탄을 떨궜더라도 현 시스템 하에서 미수금이 드라마틱 하게 줄지는 않았을 겁니다. 3. 왜냐하면 연동제인 산업용 가스요금은 재작년 초에 비해 재작년 말은 2배 작년 말은 3.5배 올랐거든요. 즉 가정용도 그만큼 오르지 않는 이상 무조건 적자였다는 의미입니다. 4. 그러니 미수금 10조원이 어느 정권 탓이다 구분하는 건 별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채원
IP 118.♡.43.181
01-26
2023-01-26 19:00:11
·
@시대유감님 5. 그보다 주목하고 싶은 건 현 시스템 덕분에 난방비가 이만큼 '적게' 오른 거죠. 민영화 였으면 지금보다 최소 6배는 더 올랐을 겁니다. 6. 저소득층에게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되, 나머지 사람들은 앞으로 몇년은 이 가정용 가스요금을 감수해야 할 겁니다.
장채원
IP 118.♡.43.181
01-26
2023-01-26 19:00:56
·
@Mr.Fancy님 20년을요?
장채원
IP 118.♡.43.181
01-26
2023-01-26 19:04:16
·
@시대유감님 "국제 가스 선물 가격 보면 안정화 추세로 된지 꽤 되었는데" ㄴ 미국 기준 기체 상태의 천연가스 가격이 헐값인 거지, 액화 상태의 천연가스 가격은 대여섯 배 높습니다 ..원래 유럽은 러시아에서 기체 천연가스를 받아가다가 지금은 액체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고, 당연히 우리나라는 파이프라인 연결이 안되어 있으니 선박으로 전량 액화천연가스로 수입해야 합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으로 들어오는 LNG가격 동향은 아래 링크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가는 2021년 초에 비하면 3배 높고 지금 수입 물량(2-3개월 전)에는 6배 높았죠.
@시대유감님 현 시스템(당시는 LPG) 처음 설계한 사람은 전두환이고 그 이후 정부들이 조금씩 변화 시켰죠.
저는 "국제 선물도 중요하지 않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시대유감 님이 한 얘기만 인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내가 하지도 않은 얘기를 했다고 입에다 넣어주려 하나요? 그거 매우 부정직한 논쟁 방식입니다.
그리고 국영화, 20년 장기계약 위주, 무조건 생산지에서 정제해야 하는 LNG 얘기를 하고 있다가, 왜 민영화, 단기계약 위주, 국내 정제가 가능한 원유 얘기를 꺼내시나요? 논점에서 벗어난 원유 얘기를 하고 싶으면 따로 글을 파세요.
장채원
IP 118.♡.44.247
01-26
2023-01-26 21:55:14
·
@시대유감님 "그리고 나라 국가라는 존재는 위험을 조절할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금이라는 것을 걷는거고 모자랄때랑 남을때 조절해서 써야하는거라고 배웠습니다.
국가가 책임지는 부분은 사회적 합의하에서 같이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국제 유가 오르면 겨울이던 여름이던 나몰라리 하고 국민에게 다 고통 분담해야지라고 한다면 국가는 필요없고 국민으로 의무를 다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ㄴ 맨위에서 이미 얘기 다했습니다... 이미 국가에서 필터링 해줬기에 가정용 가스요금은 지금보다 2배 더 내야 할 걸 반토막만 받고 있다고요. 산업용은 그런 필터링이 없어서 재작년에 당시 가정용 2배, 올해도 지금 가정용 2배 내고 있어요. 이거조차 용납을 못하면 모든 공과금은 앞으로 증가분을 세금으로 메꾸라는 결론밖에 안나와요.
"1. 가스공사 도매 가격은 기본적으로 pass-through 라고 해서 연동제입니다. 2. 그런데 가정용을 자유롭게 연동제로 놔두면 2달마다 가스값이 널뛰기 하겠죠? 그래서 2가지 필터링을 거치게 하는데 첫째는 이전 시기에 비해 상승율을 제한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해요. 3. 가정용은 2021년 내내 동결 되었고, 2022년에도 원가 미만으로 도매가가 정해졌어요. 그래서 10 조원의 미수금이 발생했습니다. 4. 산업용 도매가는 그런 제한이 없기에 2021년 2022년 하반기까지 10 원 에서 30원까지 3 배가 올랐습니다."
"국영화, 20년 장기계약 위주, 무조건 생산지에서 정제해야 하는 LNG 얘기를 하고 있다가, 왜 민영화, 단기계약 위주, 국내 정제가 가능한 원유 얘기를 꺼내시나요?" ㄴ 만약 우리나라가 가스를 휘발유처럼 민영화 했으면 올해 난방비 43%가 오르는 게 아니라 3배 올랐어요.
그리고 "국제 lng 선물 가격을 보면서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너무나 올라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 같이 부담해야하는게 맞겠지만 제 자리 찾아간지가 꽤 되어 가는데" ㄴ ??????? 제자리 찾아가긴 어딜 제자리 찾아가요?????? 제가 3달러 줄테니 시대유감님이 기체 1톤을 미국에서 사서 한국까지 운반해 보시겠어요?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보자고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한민국과 일본으로 들어오는 LNG가격 동향은 아래 링크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가는 2021년 초에 비하면 3배 높고 지금 수입 물량(2-3개월 전)에는 6배 높았죠.
2. 그러면 다 그렇다고 치고 국제 선물 가격이 같았을때 달라진 이유를 얘기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파이프 라인 가격이라고 한다면 장기계약 했던거 가격 유지는 말이 없고, 말씀한대로 운반비용이 증가한거면 그게 전정부 책임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3. 급격한 상승 이후 가격이 안떨어진건 맞습니까? 파이프 라인 타령하시는데 그것도 비교해보시고. 석유가 민영화 했다고 제가 살면서 한해 동안 3배가 오른적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나라에서 석유 원가랑 유류 비축양이랑 세금 조절 해서 한해 43프로 오른적도 별 기억이 없네요?
@시대유감님 1. 저는 분명히 "미수금 10조원이 어느 정권 탓이다 구분하는 건 별 의미없다고 생각"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10조원 미수금을 문통 탓을 했어요? 굥 탓을 했어요?
2. "국제 선물 가격이 같았을때 달라진 이유"를 왜 물어봐요? 국제 선물 가격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몇번 얘기하나요 도대체. 그리고 설령 국제 선물 가격이 같아진들, 완전 연동제를 채택해서 그때 그때 가격이 달라지던 산업용 가스요금만 같아지지, 동결되고/상승폭이 적었던 가정용은 미수금 10조원을 메꿔야 하니 그거 없어질 때까지는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해야죠.
요.
서민증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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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1월부터 민수용을 제외한 상업용과 도시가스 발전용 도매요금이 국제유가와 환율 인하로 천연가스 원료비가 내려 1월부터 도매요금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476
...
"다만 주택용 등 민수용 도매요금은 원료비 변동과 상관없이 또 동결했다."
원료비가 러우크전 이전으로 떨어졌으면 같이 내려야지 이게 뭔 ㄱ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국제가격은 내렸지만 국내 수입가격에 반영되는 데 3~4개월이 걸려 지금은 오를 수밖에 없다."
는 뉴스를 어제 봤는데,
그럼 산업용 가스가격은 '선제적'으로 내리고, 그 손실분은 가정용 가스가격을 더 올려서 보전하겠다는 얘기 밖에 안되는데,
아주 대놓고 삥을 뜯겠다는 선언을 하는데 그걸 지적하는 언론은 한군데도 없군요.
2. 그런데 가정용을 자유롭게 연동제로 놔두면 2달마다 가스값이 널뛰기 하겠죠?
그래서 2가지 필터링을 거치게 하는데 첫째는 이전 시기에 비해 상승율을 제한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해요.
3. 가정용은 2021년 내내 동결 되었고, 2022년에도 원가 미만으로 도매가가 정해졌어요. 그래서 10 조원의 미수금이 발생했습니다.
4. 산업용 도매가는 그런 제한이 없기에 2021년 2022년 하반기까지 10 원 에서 30원까지 3 배가 올랐습니다.
5. "주택용, 일반용 등 민수용 도시가스 1월 요금은 동결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천연가스도매요금은 MJ당 주택용 18.3951원, 일반용은 동절기 16.9768원, 하절기 16.7359원, 기타월 16.7569원의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6. "산업용 도매요금(동절기)은 33.2550원/MJ에서 31.2843원/MJ로 종전보다 1.9707원/MJ 인하됐다."
7. 미수금 정산 즉 적자 보전은 민수용에서 메꿔야지, 산업용에서 메꿀 게 아닙니다.
이상한 선동 그만두시고 조금 더 공부하십쇼.
뭐하는 사람이세요? 공부가 덜 되서 이상한 소리 하신거면 여기에 사과 댓글 다시고, 의도적으로 선동하는 중이시면 댓글이 아니라 빈댓글로 바꿔달겠습니다.
"가스공사는 LNG 장기계약으로 수입.
보통 계약기간 20년 넘음.
이때 가격은 20년치 국제 가스값 전망후 평균 값."
첫 3줄부터 사실관계가 틀린 글을 가져오면서 공부 운운은 선을 넘은 듯합니다.
가스공사가 무슨 예언자도 아니고 어떻게 20년치 전망 평균 값을 구해요.
상식에 반하면 의문을 좀 가지세요...
https://www.motie.go.kr/motie/gov_info/gov_openinfo/sajun/bbs/bbsView.do?bbs_seq_n=164064&bbs_cd_n=81
내가 쓴 글에 하나라도 사실이 아닌게 있으면 뭐가 아니라고 구체적으로 반박을 해요.
택도 없는 빈댓글 협박하지 말고요.
예언자가 아니어도 과거 수 년간의 변동 자료가 있으면 앞으로의 상당한 기간동안의 변동폭을 예상할 수 있지 않나요. 아니 상식적으로 당연히 할 수 있죠. 경제부처 하는 일이 그건디..
문재인 정권때 포퓰리즘이라면 5년동안 1조 8000억이 미수금이었는데 말입니다.
정권 바뀐 1년사이 8조원 가까운 미수금이 생겼는데요. 그리고 국제 가스 선물 가격 보면 안정화 추세로 된지 꽤 되었는데 이런걸 서민에게 부과시키는 것보다는 남는 세수로 지원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요? 27조로 미분양 아파트 사는것보다는요.
1. 정확히 나눠보면 미수금이 2021년 4분기에만 1조5천억, 2022년 1분기에 3조원입니다. 문통 임기가 올해 5월 초까지 였으니 나머지 5조원이 현 정권 발생이고요.
2. 문통이 가정용 도매가를 동결하는 대신 2021년 말에 난방비 폭탄을 떨궜더라도 현 시스템 하에서 미수금이 드라마틱 하게 줄지는 않았을 겁니다.
3. 왜냐하면 연동제인 산업용 가스요금은 재작년 초에 비해 재작년 말은 2배 작년 말은 3.5배 올랐거든요. 즉 가정용도 그만큼 오르지 않는 이상 무조건 적자였다는 의미입니다.
4. 그러니 미수금 10조원이 어느 정권 탓이다 구분하는 건 별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5. 그보다 주목하고 싶은 건 현 시스템 덕분에 난방비가 이만큼 '적게' 오른 거죠. 민영화 였으면 지금보다 최소 6배는 더 올랐을 겁니다.
6. 저소득층에게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되, 나머지 사람들은 앞으로 몇년은 이 가정용 가스요금을 감수해야 할 겁니다.
ㄴ 미국 기준 기체 상태의 천연가스 가격이 헐값인 거지, 액화 상태의 천연가스 가격은 대여섯 배 높습니다 ..원래 유럽은 러시아에서 기체 천연가스를 받아가다가 지금은 액체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고, 당연히 우리나라는 파이프라인 연결이 안되어 있으니 선박으로 전량 액화천연가스로 수입해야 합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으로 들어오는 LNG가격 동향은 아래 링크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가는 2021년 초에 비하면 3배 높고 지금 수입 물량(2-3개월 전)에는 6배 높았죠.
https://m.investing.com/commodities/lng-japan-korea-marker-platts-futures-streaming-chart
예를들면
장중단기 경제현상의 주기가 있잖아요
메이저한 것 중 긴 건 50년짜리도 있다 하고 그런 류는 일정부분 고려해서 각종 거시적 정책을 수립하겠죠.
의사전달이 하향으로만 작용하는 것도 아니니 각 부처단위로 내려가도 정책 개발에서 수행까지 단기 외 중장기적 고려는 마찬가지일 거예여
유류세는 제가 아는 상식에서는 국제 유가에 따라 서민들 피해가 최소 되게 조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배근은 헨리허브 차트 들고 온 순간, 가스요금 논쟁에 참여할 자격이 없어요.
데이터 선택부터 잘못 했습니다.
국가가 책임지는 부분은 사회적 합의하에서 같이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국제 유가 오르면 겨울이던 여름이던 나몰라리 하고 국민에게 다 고통 분담해야지라고 한다면 국가는 필요없고 국민으로 의무를 다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국제 선물도 중요하지 않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시대유감 님이 한 얘기만 인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내가 하지도 않은 얘기를 했다고 입에다 넣어주려 하나요? 그거 매우 부정직한 논쟁 방식입니다.
그리고 국영화, 20년 장기계약 위주, 무조건 생산지에서 정제해야 하는 LNG 얘기를 하고 있다가, 왜 민영화, 단기계약 위주, 국내 정제가 가능한 원유 얘기를 꺼내시나요? 논점에서 벗어난 원유 얘기를 하고 싶으면 따로 글을 파세요.
국가가 책임지는 부분은 사회적 합의하에서 같이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국제 유가 오르면 겨울이던 여름이던 나몰라리 하고 국민에게 다 고통 분담해야지라고 한다면 국가는 필요없고 국민으로 의무를 다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ㄴ 맨위에서 이미 얘기 다했습니다...
이미 국가에서 필터링 해줬기에
가정용 가스요금은 지금보다 2배 더 내야 할 걸 반토막만 받고 있다고요.
산업용은 그런 필터링이 없어서 재작년에 당시 가정용 2배, 올해도 지금 가정용 2배 내고 있어요.
이거조차 용납을 못하면 모든 공과금은 앞으로 증가분을 세금으로 메꾸라는 결론밖에 안나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69779?c=true#140522239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69779?c=true#140522340CLIEN
국제 유가를 따로 파는게 아니라 유가는 항상 움직여 왔는데 나라에서 조절한 이유는 뭘까요? 정제가 아니라 유류세 관련된 얘기입니다. 어느 정부나 국제 유가에 맞춰서 세금 조절한건 아시지 않습니까?
국제 lng 선물 가격을 보면서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너무나 올라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 같이 부담해야하는게 맞겠지만 제 자리 찾아간지가 꽤 되어 가는데 이 시점에서 국민들이 부담해야하는 가격이 오른다는건 이해가 쉬울까요?
민간의 영역이 아니라 공공의 영역익고, 국민 누구에게나 소중한 의식주랑 관련된건 자본의 논리도 중요하지만 큰 틀에서 관리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 가스공사 도매 가격은 기본적으로 pass-through 라고 해서 연동제입니다.
2. 그런데 가정용을 자유롭게 연동제로 놔두면 2달마다 가스값이 널뛰기 하겠죠?
그래서 2가지 필터링을 거치게 하는데 첫째는 이전 시기에 비해 상승율을 제한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해요.
3. 가정용은 2021년 내내 동결 되었고, 2022년에도 원가 미만으로 도매가가 정해졌어요. 그래서 10 조원의 미수금이 발생했습니다.
4. 산업용 도매가는 그런 제한이 없기에 2021년 2022년 하반기까지 10 원 에서 30원까지 3 배가 올랐습니다."
"국영화, 20년 장기계약 위주, 무조건 생산지에서 정제해야 하는 LNG 얘기를 하고 있다가, 왜 민영화, 단기계약 위주, 국내 정제가 가능한 원유 얘기를 꺼내시나요?"
ㄴ
만약 우리나라가 가스를 휘발유처럼 민영화 했으면
올해 난방비 43%가 오르는 게 아니라 3배 올랐어요.
그리고 "국제 lng 선물 가격을 보면서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너무나 올라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 같이 부담해야하는게 맞겠지만 제 자리 찾아간지가 꽤 되어 가는데"
ㄴ ??????? 제자리 찾아가긴 어딜 제자리 찾아가요?????? 제가 3달러 줄테니 시대유감님이 기체 1톤을 미국에서 사서 한국까지 운반해 보시겠어요?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보자고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한민국과 일본으로 들어오는 LNG가격 동향은 아래 링크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가는 2021년 초에 비하면 3배 높고 지금 수입 물량(2-3개월 전)에는 6배 높았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69779?c=true#140526263CLIEN
최소한 본인이 잘못 알고 있던거는 인정하고 다음 질문을 던지든가 하세요.
더이상은 서로 시간 낭비 같으니 갈 길 가자고요.
1. 2022년 결정권자가 문재인입니까? 윤석열입니까? 그걸로 10조원 미수금을 전정부 탓하는게 맞냐는 거에요
2. 그러면 다 그렇다고 치고 국제 선물 가격이 같았을때 달라진 이유를 얘기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파이프 라인 가격이라고 한다면 장기계약 했던거 가격 유지는 말이 없고, 말씀한대로 운반비용이 증가한거면 그게 전정부 책임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3. 급격한 상승 이후 가격이 안떨어진건 맞습니까? 파이프 라인 타령하시는데 그것도 비교해보시고. 석유가 민영화 했다고 제가 살면서 한해 동안 3배가 오른적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나라에서 석유 원가랑 유류 비축양이랑 세금 조절 해서 한해 43프로 오른적도 별 기억이 없네요?
님이 말씀한 석유 3배 오른 해를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국제 선물 가격이 같았을때 달라진 이유"를 왜 물어봐요? 국제 선물 가격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몇번 얘기하나요 도대체. 그리고 설령 국제 선물 가격이 같아진들, 완전 연동제를 채택해서 그때 그때 가격이 달라지던 산업용 가스요금만 같아지지, 동결되고/상승폭이 적었던 가정용은 미수금 10조원을 메꿔야 하니 그거 없어질 때까지는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해야죠.
+
수입가격 차트를 드릴게요. 본인이 직접 확인해 보세요..
http://www.kesis.net/sub/subChart.jsp?report_id=7050100&minYN=198801&M_MENU_ID=M_M_001&S_MENU_ID=S_M_003&reportType=0
3. "나라에서 석유 원가랑 유류 비축양이랑 세금 조절 해서 한해 43프로 오른적도 별 기억이 없네요"
ㄴ 경유 1200원 하다가 2000원 넘던게 바로 작년인데 기억에 없는 거 참 편리하군요...
마지막으로 3배 얘기가 나온 것은 석유가 아니라
"4. 산업용 도매가는 그런 제한이 없기에 2021년 2022년 하반기까지 10 원 에서 30원까지 3 배가 올랐습니다."
에서 유추해 보면
필터링 없이는 가정용 도매가도 2년 새 3배 올랐을 거란 의미죠.
더이상은 답변 안할테니 감사 안해주셔도 됩니다.
3번 관련되서 올려 주신 자료랑 얘기를 보면 문통때 동결해서 22년 원가 이하여서 미수금이 10조 생겼다고 써주셨구여. 님이 써주신거 사진으로 올립니다.
2022년 경유값 추이 그래프 검색해서 보시면 국제 원유 가격 따라 움직였고 말씀한대로 1200원인적은 없었습니다. 2022년초 가격이 1500원이었구요 3년간 님이 말씀한대로 뛴적은 없었네요. 2000원 넘은 기간은 두달 정도 러시아 전쟁 영향이었구요.
국제 시세에 뒤늦게 이러는것이 이게 합리화가 될까요?
모자라는 비용은 서민들 가스비 폭등시켜 메꾸는군요...
서민이 종으로 사는 나라...
우리나라 나쁜나라...검찰공화국입니다요...
이거 내려줄려는 거였나 보네요.
그게 포퓰리즘이면.. 이건 뭐라고해야 하나요??
원가 하락하니 반영된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