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로그 남은 거 보면 다 정답은 다 나오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급발진 아니라고 판정이 되었다면 끝난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고작 차한대 급발진 사고 무마 시킨다고 문제 해결안됩니다. 그거 하나 무마시켰다가 미국에서 난리 납니다. 수출과 국내판 다르다 말하지만 기본적이느플랫폼은 동일하지 그걸 나누어서 관리하면 그게 더 돈이 들겠죠. 소프트웨어 개입부분이 많아질수록 온갖센서가 많아질수록 로그는 많아질텐데. 급발진이다 아니다 파악이 안되는게 아니라 믿지 않는거겠죠. 데이타가 있어도 안믿어 히면 끝이니까
천지로
IP 118.♡.44.182
01-26
2023-01-26 0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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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님 로그에 브레이크 밟음이 확인(심지어 밟았다 뗐다 함) 블랙박스에 브레이크 등 점등 확인
하지만 EDR보고나서도 제조사에서 양발운전으로 몰아감
로그를 믿어야한다면 제조사가 저런 반응을 보일 수 있을까요? 제조사는 로그가 있던 없던 급발진은 없다고 결정해놓고 답을 찾는거 같은데요?
PS-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급발진은 운전자의 휴먼에러라고 봅니다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사건이 분명 있음에도 무조건 운전자 책임으로 몰고 가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천지로님 과거 도요타가 급발진으로 거액을 배상한 사건도 결과적으로는 딜러사가 깔아준 차받가 배트가 밀려서 엑셀이 걸리는 문제 였죠. 즉 급발진이 아니였던거죠. 그거 포인트로ㅜ삼아서 도요타가 얼마나 이득봤습닉다. 급발진이 치량의 문제라면 구조자체에 문제가 있어야한다는것입니다. 단순하지 않죠. 차량구조자체에서 로그데이터를 바탕으로 급발진상태가 가능해야죠. 급발진 판정이 안나온다는것은 이를통해 미국등에서 거액의 배상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것은 님이 말하는 제조사에 의한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는거겠죠. 제조사가 급발진은 아니다라고 몰고가는게 아니라 로그상 자동차 설계나 구조상의 급발진 아니라는거죠. 아니 브레이크 잡았으니 자동차구조상의 급발진이다라는건 말이 안되죠. 자동차 관리에 의해 망가진것일수도 있는거죠. 정말 구조적인 문제에 의한 급발진이라면 자동차 회사는 당장 해당 제품이 미국시장에 팔리고ㅜ있다면 거액의 소송도 진행되어야 합니다.
지나가던사람
IP 121.♡.170.241
01-26
2023-01-26 0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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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님 페달 센서가 고장난 것이라면, 로그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이미 엉터리 수치가 읽혀서 틀린 개방수치대로 엔진이 작동했고 그렇게 로그가 남은 것이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운차이
IP 39.♡.231.9
01-26
2023-01-26 0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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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님 센서가 고장났으면 차량관리애 문제지 그게 왜 급발진입니까. 안전과는 전혀 관계없는 연비 조작하다가 걸려서 폭스바겐이 벌금등등 얼마나 많은 돈을 여러국가들에 배상했어야 했는지 보셨잖아요.
정말 급발진이라면 배상정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거의 회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갈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차팔고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 현기니까 봐주는거다 그런문제가 아니죠. 같은 모델 미국에 팔아요. 전체 시정에서 한국이 얼마나 한다고요. 설계를 따로하나요.
그럼 급발진이 아니라 그냥 프휴먼에러던지 아니면 자동차 관리안해서 고장난거죠
천지로
IP 118.♡.44.171
01-26
2023-01-26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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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님 자동차 관리의 문제라고 따진다면,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되는 순간부터는 말 그대로 발생된 급발진은 고객과실로 모두 몰아갈 수도 있습니다. 방금 제가 올린 유튜브에 나온 EDR도 못믿으면서 로그가 있으니 봐야 한다는 첫댓글을 바로 무시하셨네요.
참고로 유튜브 보시면 출발 전 트렁크가 비정상적으로 열리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자제어쪽에 문제가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죠. 이걸 보고는 운전자가 트렁크 열린줄도 모른다며 운전미숙으로만 어필하더군요.
말씀하신 도요타의 급발진 문제는 매트도 있지만 엔진제어모듈(ECM)의 소프트웨어 결함이 있음이 밝혀진 것도 있습니다. 이것마저 고객과실로 할 수 있을까요? 제조사가 이쪽 코드를 내놓지 않으면 피해자는 제조사와의 정보격차로 인해 대응조차 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EDR데이터는 제조사가 차량에서 데이터를 뽑아내는데, 제조사가 장난을 쳤을지도 모릅니다. 말 그대로 살인범에게 증거품에서 직접 자기 지문을 채취하라는 말과 같으니깐요.(앞은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제3자가 추출한 데이터가 아니기에 신뢰도 문제가 생깁니다.)
차를 팔고마니 하는 것보다, 하나의 생명이 잘못된 차량에 의해 사고로 죽지 않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급발진 중에 유명한게 부산 싼타페 참사이죠. 이것마저 고객 과실일까요? 원인도 알고 있고, 증상도 알고 있음에도 리콜이 아닌 무상수리로 때우다가 운전자를 제외한 일가족이 사망했는데 말입니다. 전자제어 문제가 아니라서 급발진이 아닐까요? 급발진은 말 그대로 운전자의 조작과 상관없이 가속하늠 현상입니다. 그 때 현대 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100대 중에)100대 모두에게 일어나는 결함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문제와 직결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무상수리를 결정했다.”
1945ST
IP 118.♡.13.166
01-26
2023-01-26 08:37:07
·
원패달드라이빙 확률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페달 모드에서 브레이크 눌른다는게 가속패달누르는걸수도~
셀빅아이
IP 220.♡.252.151
01-26
2023-01-26 08:49:18
·
원페달 가능성도 조심스레 제시해 봅니다.
kmaster
IP 1.♡.134.156
01-26
2023-01-26 08: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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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패달 드라이빙 때문일꺼 같네요 운전 오래 하신분들은 몸에 익은 운전 습관때문에 원패달이 오히려 사고나기 더 좋을듯 합니다
아잉훗
IP 210.♡.225.123
01-26
2023-01-26 08: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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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패달 드라이빙때문이라 봅니다. 왜 항상 택시만, 택시 전기차만 , 그리고 정차시에만 급발진이 일어날까요? 개인적으로 택시 등 운송차량은 원패달 빼야된다고봅니다
운차이
IP 39.♡.231.9
01-26
2023-01-26 09:59:49
·
원페달이 왜 문제인가요. 발떼면 차가 서는건데 더 안전하죠. 브레이크를 따로ㅜ밟지 않고 발떼면 차가 서는디 어떤게 더 안전하고 구조적으로나 인터페이적으로 더 단순한가요 스우치 하나 있는게 당연히 더 단순하고 조작이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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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보조 기능과 원패달 기능 다 뺀 트림으로 택시 전용으로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원페달로 검색해보세요..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페달.... 놀이동산 범퍼카 같은거죠.
유독 현기 전기차만
유독 택시만
급발진이 빈번 합니다. 상당히 특이해요.
당연히 밟고 있는 페달이 브레이크라고 착각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당황하니 밟고 있는 액셀을 브레이크라고 생각하고 제동을 위해 더 꽉 밟겠지요.
고령 아니신가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고작 차한대 급발진 사고 무마 시킨다고 문제 해결안됩니다. 그거 하나 무마시켰다가 미국에서 난리 납니다. 수출과 국내판 다르다 말하지만 기본적이느플랫폼은 동일하지 그걸 나누어서 관리하면 그게 더 돈이 들겠죠.
소프트웨어 개입부분이 많아질수록 온갖센서가 많아질수록 로그는 많아질텐데.
급발진이다 아니다 파악이 안되는게 아니라 믿지 않는거겠죠.
데이타가 있어도 안믿어 히면 끝이니까
로그에 브레이크 밟음이 확인(심지어 밟았다 뗐다 함)
블랙박스에 브레이크 등 점등 확인
하지만 EDR보고나서도 제조사에서 양발운전으로 몰아감
로그를 믿어야한다면 제조사가 저런 반응을 보일 수 있을까요?
제조사는 로그가 있던 없던 급발진은 없다고 결정해놓고 답을 찾는거 같은데요?
PS-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급발진은 운전자의 휴먼에러라고 봅니다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사건이 분명 있음에도 무조건 운전자 책임으로 몰고 가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급발진이 치량의 문제라면 구조자체에 문제가 있어야한다는것입니다. 단순하지 않죠. 차량구조자체에서 로그데이터를 바탕으로 급발진상태가 가능해야죠. 급발진 판정이 안나온다는것은 이를통해 미국등에서 거액의 배상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것은 님이 말하는 제조사에 의한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는거겠죠.
제조사가 급발진은 아니다라고 몰고가는게 아니라 로그상 자동차 설계나 구조상의 급발진 아니라는거죠. 아니 브레이크 잡았으니 자동차구조상의 급발진이다라는건 말이 안되죠. 자동차 관리에 의해 망가진것일수도 있는거죠.
정말 구조적인 문제에 의한 급발진이라면 자동차 회사는 당장 해당 제품이 미국시장에 팔리고ㅜ있다면 거액의 소송도 진행되어야 합니다.
정말 급발진이라면 배상정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거의 회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갈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차팔고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 현기니까 봐주는거다 그런문제가 아니죠. 같은 모델 미국에 팔아요. 전체 시정에서 한국이 얼마나 한다고요. 설계를 따로하나요.
그럼 급발진이 아니라 그냥 프휴먼에러던지 아니면 자동차 관리안해서 고장난거죠
참고로 유튜브 보시면 출발 전 트렁크가 비정상적으로 열리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자제어쪽에 문제가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죠. 이걸 보고는 운전자가 트렁크 열린줄도 모른다며 운전미숙으로만 어필하더군요.
말씀하신 도요타의 급발진 문제는 매트도 있지만 엔진제어모듈(ECM)의 소프트웨어 결함이 있음이 밝혀진 것도 있습니다. 이것마저 고객과실로 할 수 있을까요? 제조사가 이쪽 코드를 내놓지 않으면 피해자는 제조사와의 정보격차로 인해 대응조차 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EDR데이터는 제조사가 차량에서 데이터를 뽑아내는데, 제조사가 장난을 쳤을지도 모릅니다. 말 그대로 살인범에게 증거품에서 직접 자기 지문을 채취하라는 말과 같으니깐요.(앞은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제3자가 추출한 데이터가 아니기에 신뢰도 문제가 생깁니다.)
차를 팔고마니 하는 것보다, 하나의 생명이 잘못된 차량에 의해 사고로 죽지 않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급발진 중에 유명한게 부산 싼타페 참사이죠. 이것마저 고객 과실일까요? 원인도 알고 있고, 증상도 알고 있음에도 리콜이 아닌 무상수리로 때우다가 운전자를 제외한 일가족이 사망했는데 말입니다. 전자제어 문제가 아니라서 급발진이 아닐까요? 급발진은 말 그대로 운전자의 조작과 상관없이 가속하늠 현상입니다.
그 때 현대 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100대 중에)100대 모두에게 일어나는 결함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문제와 직결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무상수리를 결정했다.”
아이페달 모드에서 브레이크 눌른다는게 가속패달누르는걸수도~
왜 항상 택시만, 택시 전기차만 , 그리고 정차시에만 급발진이 일어날까요?
개인적으로 택시 등 운송차량은 원패달 빼야된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