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해드폰보다는 스피커로, 그것도 우퍼가 빵빵한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듣는걸 좋아했습니다.
4년전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을 구입하면서 이젠 맘껏 음악을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음악 크게 듣는걸 안좋아하네요. ㅠㅠ
그래서 아주 가끔 집에 혼자 있을때만 스피커 최대 볼륨으로 듣고 있습니다.
어제 새로 산 스피커가 도착해서 좀 크게 틀어보고 싶어 좀이 쑤십니다.
아무래도 지하실에 방음공사를 해야할까봐요. ㅎㅎㅎ
예전부터 해드폰보다는 스피커로, 그것도 우퍼가 빵빵한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듣는걸 좋아했습니다.
4년전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을 구입하면서 이젠 맘껏 음악을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음악 크게 듣는걸 안좋아하네요. ㅠㅠ
그래서 아주 가끔 집에 혼자 있을때만 스피커 최대 볼륨으로 듣고 있습니다.
어제 새로 산 스피커가 도착해서 좀 크게 틀어보고 싶어 좀이 쑤십니다.
아무래도 지하실에 방음공사를 해야할까봐요. ㅎㅎㅎ
내가 좋은 것이 상대방은 싫을수도 있으니까요. ㅠ.ㅠ
스피커가 온다니 ㅠ.ㅠ 부럽습니다. ^^
전 이집을 허물고 새로 크개 짓고 싶은데 와이프는 몇년 더 살고 이사가자고 하네요. ㄷㄷㄷ
천장은 3.5미터로.... 방음 공사 하고, 플젝 달고, 스크린 골프도 설치하고...
--추가--
해외시군요.... 지하나 차고 방음 공사 가세요.
저는 결혼한 이후로 음악을 크게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집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니까요. 도둑이나, 집에 문제가 있거나, 누가 오거나... 특히 아이들 생긴 이후론 이어폰도 한쪽귀만 씁니다.
친구들 초대 받아서 놀러가면
유부는 대부분 지하실로 갑니다 ㅠ
씅나면 한번씩 들어가서 겜이나 할 수 있게 ㅠㅠ
특히 비올때 맛있는 커피랑 클래식을 쿵쿵 듣고 있으면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더구요
문든 예전에 전직장다닐때 생각이 나네요. 제 작업실이 회사 지하실이었는데 거의 저 혼자 쓰는 공간이라 엠프랑 초대형 스피커 갖다놓고 크럽마냥 음악소리 크게 틀어놓고 일하던 추억이... ㅎㅎㅎ
취미관련으로 뭘 질러도 그냥 신경 꺼주더라구요.
스피커 빵빵하게 음악 크게 듣는 재미가 최고인데요
저희는 다행히 둘다 좋아해서 좋더라고요
다음엔 꼭 지하를 파야 하나 싶습니다.
물론 100% 그 때문이라고는 생각지는 않지만 그후 스피커를 크게 장시간 듣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느끼지 못했는데 어느 한순간 오는군요.
조심하세요.....
프로젝터로 영화도 같이보고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ㅠㅠ
크게 듣고 싶으면 차안에서 볼륨 max로 하고 따라부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