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출차하기로 예약 해놨는데
근 2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차가 아직 장기주차장에 있어서 무작정 대기중입니다.
물어보니 언제 차를 갖고올수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ㄷㄷ
강추위로 차량중 일부가 방전돼서 시간내에 차를 못뺐다고 하는데 글쎄 싶은게
몇년전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거든요. 그때는 추운것도 아니었고 그냥 명절에 사람 추가로 안뽑아서 인력 부족이었습니다.
착륙하고 테슬라 앱에서 차 위치 조회하니까 차가 야외에 있어서 이상하다 했더니만 진짜로 문제 생긴걸줄은 ㅠㅠ..
코로나라 가게 다 문 닫아서 밥도 먹을 곳이 없어요.
롯데리아 하나만 문 열어서 지금 롯데리아도 터지게 생겼습니다 ㄷㄷㄷ
오늘중으로 집에 갈수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힘내십쇼 ㅜㅜ
실외에 뺴놓은것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새벽에 눈 오기 전에 가셔야 할텐데…
그냥 본인이 주차하는게 젤 속 편합니다.
차라리 좀 일찍 와서 직접 주차하고 말죠.
저는 무료라도 안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