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긴 능력이 되니까 1억 5천이라도 메웠지 자기 돈 천만원 가지고 갭투기한 사람들은 지옥 시작이져
Forecasting
IP 221.♡.227.40
01-25
2023-01-25 19:46:03
·
저도 과연 집주인이 2억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에일리언
IP 220.♡.67.43
01-25
2023-01-25 19:52:34
·
받은 8억 뭐에 썼나요. 갱신 기간에는 돌려줘야 할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준비한게 아니라 적정 이상의 리스크가 있는 어딘가로 쓰거나 보냈으니 문제인 거겠죠. 뭐 애당초 전세가 개인간 거래로만 보기엔 너무 규모가 크고 위험도가 높죠... 그리고 유동성 공급...으로 집값 푸쉬하고요. 고액 전세 보증 보험부터해서 차차 없애고 전세대출도 없애 나가는게 결과적으로는 서민들이 살만한 집이 생기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36218
IP 27.♡.2.47
01-25
2023-01-25 19:58:12
·
왜 남의 돈(세입자의 보증금) 받아놓고 일부 조차 돌려 줄 돈이 없는건가요! 받고나면 내 돈 같은가봐요? 내 돈 아니고 다시 돌려줘야 할 보증금일 뿐인데요
IP 222.♡.111.59
01-25
2023-01-25 20:06:27
·
왜 내돈 2억이죠?ㅋㅋㅋ
천지로
IP 175.♡.204.123
01-25
2023-01-25 20:42:30
·
전세 8억은 어따 쓴거죠?
museloa
IP 223.♡.10.123
01-26
2023-01-26 00:12:50
·
@천지로님 갭투기로 상승에 투자했는데, 현실은 하락이니 마이너스가 생긴겁니다. 애초에 전세 8억+갭투기 금으로 집을 구매 했을테고요.
그동안 집주인에게 8억을 빌려주고 입주권을 이자로 받은거니깐요.
은행도 개인에게 8억을 안 빌려주는데 개인이 개인에게 집 하나 믿고 빌려준거잖아요.
매월이자만 세입자에게 주는게 역월세아닌가요..
월세 개념의 이해가 없으신거 같은데요.
원금을 왜 주나요;;
5천 상환을 왜 해요
전세 8억
전세 7억5천 + 5천의 이자를 월세로 주는건데요.
전세를 월세로 돌린다고
전세금까지 같이 주는거 아니잖아요
8억 전세 6억 시세에 맞춰달라고하는데 1.5억만 구함
6억으로 낮추는 대신 6.5억으로 낮추고 차이인 .5억(원금)에 대한 만큼 역월세 준다는 거잖아요
사실상 계약 연장 전까지 떨어진건 집주인이 이득 본건데, 어떻게 그런 해석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시중 금리가 올라가면 전세금은 내려갈 수 밖에 없죠.
이자 = 집 거주권인데, 거주권이 동일하니 원금인 전세금은 하락하는거죠.
따라서 집 거주권으로 대출금인 전세보증금의 이자 충당을 못하면 채무자인 집주인이 추가 이자를 지불하는 것이 역월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입자 돈인데 말이죠.
이상한 집주인의 이상한 계산법이네요.
뭐 애당초 전세가 개인간 거래로만 보기엔 너무 규모가 크고 위험도가 높죠...
그리고 유동성 공급...으로 집값 푸쉬하고요.
고액 전세 보증 보험부터해서 차차 없애고 전세대출도 없애 나가는게 결과적으로는 서민들이 살만한 집이 생기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때문에 부실과 사기가 넘치잔아요
공공임대주택을 해야 합니다
월 100만 원 정도 되려나요
세입자 돈 2억 입니다.
집주인이 호구 잡힌게 아니라
그동안 집주인이 시세대로 돈을 마구 올려 마땅히 받아야할 돈을 받은거처럼
세입자도 시세에 맞춰 가격을 제시하여
마땅히 돌려 받아야할 돈을 요구한 것 뿐이구요.
저 집주인은
돌려줄 능력이 안되는 금액까지 마구 올려놓고
세입자 돈을 어디다 투자를 한건지 딴데 쓴건지 개인적인 용무로 써버리곤
결국 자기가 돌려줄 능력이 안되서 역월세 주게 된 것 일 뿐입니다.
전세가 25% 빠진거면 집값도 그정도 빠졌을텐데
세입자 입장에서는 집값 하락이 더 많이 되면 깡통전세 걱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입니다.
2018년도 전세급등기에 오른 전세 마련할 길이 없어
집 주인에게 사정사정해서 부분월세 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