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기 매수는 매수자 우위죠. 급하지 않으면 급매건 알려달라고 주변 부동산에 연락해두시고, 기준가를 정해서 그 이하의 가격 물건 가져오면, 1000만원당 얼마를 주겠다 하면 아주 적극적으로 알아봐 줍니다. 비수기라도 이전에 매도 시도했던 사람들까지 다 전화해서.. 알아봐 줍니다.,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03:54
·
@낭만괭이님 저희도 안급한데 매도자도 안급할거같고 그러네요. 저 아파트가 이상하게 그냥 매물자체도없고 거래량도없고 그렇더라고요.. 저희가 원하는 동호 라인은 지금 매물이 딱 2건있는데 한건은 아예 10억 이상의 호가이고..그나마 손에 잡히는 호가가 9억인데 네고해봐야 8.5억 수준일거같고..ㅠㅠ
낭만괭이
IP 203.♡.149.209
01-25
2023-01-25 17:13:35
·
@라랑라라랑님 그건 모르는 겁니다. 매도자가 급한지 아닌지는 해당 부동산에 연락이라도 해서 물어보세요. 원하는 타켓가격을 이야기하시고 거기 맞춰주면 성공 보수를 준다고 하면 어떻게든 만들어주려고 노력할겁니다.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53:46
·
@낭만괭이님 네~한번 부동산이랑 상의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ParkyPark
IP 112.♡.4.40
01-25
2023-01-25 17:02:19
·
아이가 두명이상이라면 큰평수 추천드립니다.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04:04
·
@ParkyPark님 네..34평 넘 좁으려나요
coolnight
IP 115.♡.108.153
01-25
2023-01-25 17:02:21
·
전자를 좀더 낮은 금액으로 네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거래량 없으면 파는 분도 속타는 중 일수도 있을텐데요..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04:35
·
@coolnight님 애초에 매도자도 11억에 냈던걸 9억까지 낮춘거라고 해서 저희도 기대중이긴한데... 이 이하에 팔바에는 전세로 내겠다고해서 지금 전세 매물로도 같이 올라왔더라고요.
실거주 매수인데 탈출부터 걱정하시면.. 요즘같은 분위기에 그 어디를 가셔도 똑같을 겁니다. 그리고 거래 자체가 없는 아파트라면 오히려 가격이 막 떨어지고 하지도 않을건데 너무 앞선 걱정을 하시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팔려고 내놓으면 임자나타납니다. 지금처럼 그 거래안되는 아파트를 라랑라라랑님 같은 분들이 구매할까 고민하는 것 처럼요.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25:27
·
@제트기님 사실 아이들 전학문제만 빼놓으면 이 아아파트보단 다른 대안이 많은데... 이미 자리잡은 지역을 바꾸기가 쉽지가않네요 ㅠ
네츄럴픽
IP 125.♡.2.166
01-25
2023-01-25 17:07:18
·
중학교 까지만 살 계획이라면 차라리 전세를 한번 더 돌리는게 나을 겁니다.
하락기에 매수하는게 쉬운 결정이 아니에요... 더 떨어질거란 생각들을 너도나도 하기 때문에요...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27:00
·
@네츄럴픽님 저흰 더 떨어지고 말고보다는 하락기인 상황에서 대출을 끼고 사는게 맞나...집을 줄여서라도 환금성 좋은 아파트를 가야하는거 아닌가 정도의 고민인거 같아요...
@라랑라라랑님 자녀 분들이 2명인가요? 저도 34평 4인 가족으로 경기도 외곽쪽에 실거주 하지만 남편 분 입장이 비슷해서인지 방4개 40평대 바램이 크기는 했네요(내 방 있었으면ㅜㅜ). 그런데 40대 이후 노후 생각하면 근로소득 말고 자본소득이 꼭 있어야 하구나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빨리 실거주 내집 마련과 노후 준비도 잘 되시길 기원 합니다~^^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49:04
·
@몸튼튼맘튼튼님 네...감사합니다. 앞으로 정년까지 대략 20년+@ 남았다 생각하면... 대략 한 4-5년 대출갚고 15년 노후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뭔들
IP 106.♡.131.82
01-25
2023-01-25 17:20:04
·
저라면 이 시기에 청라에 9억을 넣진 않을거 같아요. 저라면 전세 한두바퀴 돌고 매수로 갈것 같습니다.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32:54
·
@내가뭔들님 전세는 안살겠다해서..일단 이쪽이든 저쪽이든 매수를 하긴할거같아요,..
이를테면
IP 106.♡.64.82
01-25
2023-01-25 17:22:32
·
전자에 전세로 들어가시는 건 어떨까요? 어차피 집주인이 전세도 같이 내 놓았다면 일단 전세로 들어가서 살면서 상황에 대응하는 것도 방법일 듯 싶습니다.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33:42
·
@이를테면님 이번에 전세집살면서 너무 불편했어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어서...) 세입자 설움 탈피차원에서 매수는 할거같습니다. 세입자 탈출 비용이 크긴하네요..허허..
재가입이요
IP 211.♡.66.83
01-25
2023-01-25 17:23:33
·
구입 후 몇년간 몇억씩 떨어진 가격(자산 감소)을 심적이던 경제적이던 감내할 수 있고 그에 상응하는 이익(교육, 삶의 질 등등)을 취할 수 있다면 어디든 원하는 조건의 매물을 사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전세가 매매가도 하락세이고 경제 상황이 위험하니 현금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을 더 추천드리기는 합니다.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33:57
·
@재가입이요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34:10
·
@시세아님 네... 월 이자가 적진않네요. 감사합니다
니가가라하와이로
IP 39.♡.28.146
01-25
2023-01-25 17: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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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은 많이 떨어지는데 40평이상 대형은 가격이 잘 안떨어지더군요 아마 집주인들이 급하지 않아 그런가봅니다 다른곳도 보면 대형은 아직까지 호가를 어느정도 비싸게 부르고있더군요
IP 66.♡.126.27
01-25
2023-01-25 17:28:38
·
@니가가라하와이로님 대형평수는 거대량이 원래 적은데 전체적인 거래량 감소로 거의 거래다 안되서 반영이 안된거죠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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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하와이로님 네..호가가 진짜 비싸더라고요. 뭐 이건 난 안팔리면 만다 뭐 이런느낌..ㅎㅎㅎㅎ
내월급16만원
IP 118.♡.6.179
01-25
2023-01-25 17:28:06
·
2억이면 원리금 100정도 하나요 요즘?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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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월급16만원님 10년 원리금 균등상환하면 월 200정도 더라고요~원금균등하면 이자는 월 대충 72만원인듯싶습니다..
PlayOnly
IP 106.♡.146.19
01-25
2023-01-25 17:49:34
·
청라면 상가주택이면 모를까 원래 매물이 제한적이라서 앞으로의 매매가 예상이 복잡한 동네네요...
라랑라라랑
IP 218.♡.221.253
01-25
2023-01-25 17:50:22
·
@PlayOnly님 그러게요. 40평이상은 그냥 작년초부터 거래량이 실종되었더라고요. 적정가격 예상이 아예 안되네요..^^;;
기준가를 정해서 그 이하의 가격 물건 가져오면, 1000만원당 얼마를 주겠다 하면 아주 적극적으로 알아봐 줍니다.
비수기라도 이전에 매도 시도했던 사람들까지 다 전화해서.. 알아봐 줍니다.,
그건 모르는 겁니다. 매도자가 급한지 아닌지는 해당 부동산에 연락이라도 해서 물어보세요.
원하는 타켓가격을 이야기하시고 거기 맞춰주면 성공 보수를 준다고 하면 어떻게든 만들어주려고 노력할겁니다.
이미 그건 실거주 마인드가 아닌데요?
실거주여도 팔 생각을 할 수 있죠^^;
아이가 크면 이사할 수도 있고 회사에 따라 이사할 수도 있고 경우의 수는 얼마든지 많은걸요.
8월에 큰폭 하락이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은 전세도 매매도 안좋은시기이고 그냥 월세 알아보는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34평 애둘이면 살기 적당한거 같아요
전 애가 3이라 괜찮은거 같은데 와이프가 매일 좁다고 그러네요
실거주가 평생 거기서 사는게 아니죠
그래서 실거주는 아무때나 필요할때 산다는 댓글보면 안믿습니다.
실거주도 죽을때까지 실거주가 아닌데 실거주 뜻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ㅎㅎ 따뜻한 아아 같은걸까요...
투기용은 아니지만 손해는 보기싫다 죠 머...ㅋㅋㅋ
근데 하락기에 거품 잔득 뭍은 지역인데 누가봐도 손해볼거같은 답이 달릴 질문인데
답정너 아닌 답을 리플달면... 즉 실거주면 답 나와있는데...대출받고 매매 고고씽 하라하면
결국은 그 반대로 하겠죠...ㅋㅋ
애들 다 커 손해 안보고 되팔수 있을까요? 집으로 재테크하는 시대는 이미 종말이고
단독주택도 아니고 아파트 = 자동차 개념이 될텐데요....
하핫 제가 좀 심했네요 원글님에게 답글로 단건아닌데 날선 내용은 죄송합니다.
첨언 하자면 ^^;; 두분중 한명이라도 사업자면 대출은.... 그거에 따라 또 틀려지겠죠?
현명한 선택하실듯 하네요~ :)
쉬울 수 있나요..
충분히 고민 해 보시고
평생 산다는 맘으로 매수 잘 하시길..
둔촌주공 성적표 나오는거 보면 지금이라도 탈출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2. 실제 가치도 전자가 더 높고, 상승기에는 상승폭도 더 높았음.
3. 현재 감당 가능한 수준의 가격 (대출 포함)
vs
1. 대부분의 가족이 선호하지 않음
2. 실제 가치가 낮음
3. 가격은 저렴함
아예 안산다면 모를까 후자 사시면 여러모로 후회할거 같은데요.
아니면 그 집을 전세로 들어가셔서 좀 더 보시는건 어떨지요?
집은 대세 하락기에는 시세로 낚시를 당하시지 말고 낚시를 하셔야 하는 겁니다.
현 주인이 손해 보고 팔아야 하는 케이스면 이렇게 라도 뭔가 "아~이집은 저사람의 집인가?" 라는 느낌을 줘야 합니다. 손해가 아니더라고 이야기를 공손하고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래 자체가 없는 아파트라면 오히려 가격이 막 떨어지고 하지도 않을건데 너무 앞선 걱정을 하시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팔려고 내놓으면 임자나타납니다.
지금처럼 그 거래안되는 아파트를 라랑라라랑님 같은 분들이 구매할까 고민하는 것 처럼요.
하락기에 매수하는게 쉬운 결정이 아니에요... 더 떨어질거란 생각들을 너도나도 하기 때문에요...
주거환경이 그래도 좋은게 좋죠. 특히 얘들 전학문제는 크니까요
엑시트 할거 생각하면 그냥 전세한번 더 사는거구요
저라면 이사 한 번 할 각오하고 전세나 월세로 살면서 기다려 보겠습니다.
이사 안 하고 안정되게 사는 것도 좋지만, 몇 억을 비싸게 사는 것은 너무 아깝잖아요.
그런데 전세 만기가 12월이시면 느긋하게 기다려 보셔도 될 듯합니다. 가시고 싶으신 동네 부동산에 적당한 가격에 급매물 나오면 연락 달라고 해 두시구요.
네고 시원하게 치시고요 돈급한사람이 지는겁니다.
지금 싯점에서 돈 안빌리고 적당한 주택 마련이 가능한데도 빌려서 사겠다하면
좀...
어차피 더 떨어질것으로 예상되니
은행 배불리는 꼴이죠.
더 안떨어지면 좋고, 더 떨어지더라도 감내할수 있어야 하는거죠.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도 돈빌려서 집산다는건
적어도 제 기준에선 괴상한 의사결정입니다.
중요한건 네고를 크게 치세요
잠실 엘리트가 17~19억인데.... 거기 기준 맞추고 줄세워보셔야해요.
개인 의견입니다만 7억은 가야 적정가로 생각됩니다.
가격이 떨어졌는데도 거래가 없어서 표시가 안나는걸수도 있어요
차액 3억이나 되는 돈 더 들일만한 만족감을 주느냐가 중요해 보이네요.
저의 경우 자금 중 80% 주거용 매입하고, 20% 는 투자 해서 8년 지나고 나니 지금 40:60 정도로 투자 결과가 나쁘지 않네요. 현명한 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24평이지만 마곡 8억은 어떨까 생각도 드네요.
빨리 실거주 내집 마련과 노후 준비도 잘 되시길 기원 합니다~^^
다만 전세가 매매가도 하락세이고 경제 상황이 위험하니 현금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을 더 추천드리기는 합니다.
다른곳도 보면 대형은 아직까지 호가를 어느정도 비싸게 부르고있더군요
대형평수는 거대량이 원래 적은데
전체적인 거래량 감소로 거의 거래다 안되서 반영이 안된거죠
거래가 없다는건 나중에 내가 팔기도 힘들다는겁니다
호가가 진짜 너무 높아서 여전히 고민중인 상황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클량 분들 댓글 보고나니 그냥 좀 더 기다려야겠다로 마음 굳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