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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이가 공부잘하면 부모는 무조건 의대가라고 해야 하나보네요 37

2023-01-25 15:02:39 수정일 : 2023-01-25 15:03:37 58.♡.171.189
이자식밥주지마

고집꺽지는 말아도 

공부잘하면 의치한 권유는 해야 나중에 

아이한테 원망 소리 안듣는다고 하네요. 


자식자랑은 팔불출이지만 그냥 고2올라가는

딸래미가 공부를 잘하는데 얜 진로를 정해서

목표로 준비중인데 

주변에서 "그 성적이면 왜 거기를가?  의치한 노려야지!"

자기 친구들도 "너 왜 의치한 안노리냐? 성적이 아깝다"


주변에서 하두 이렇다보니 애도 혼란이 오고 

저도 일단 의치한을 노리라고 말을 해줘야 하나도싶구요. 


아이 목표는 지금 서울대 통계학과고  졸업후에 석박사해서

금융이랑 연계하는 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전 애가 서울대 목표로 하는것만해도 뿌듯한데... 말입니다. 

서울대 가기만해도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쩝 

이자식밥주지마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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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필명 : 바오 
파란당/노무현愛/키움히어로스/가츠동/느리게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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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7]
90까지갑시다
IP 211.♡.116.7
01-25 2023-01-25 15:03:32 / 수정일: 2023-01-25 15:06:03
·
부모님께서 중심을 잘 잡아주세요. 책임져주지 않을 분들의 조언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일라이릴리
IP 223.♡.161.212
01-25 2023-01-25 15:03:41 / 수정일: 2023-01-25 15:04:22
·
솔직히 의대 정원 풀어서라도 지금의
과도한 의대 쏠림을 막아야 할때리고 봅니다.
공급이 많아지면 경쟁력이 없어지죠.
본인이 원하면 의대가 최고긴 합니다.
smiledoc
IP 59.♡.98.214
01-25 2023-01-25 15:04:13
·
조용히 통계학과에 한 손 들어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다이여트
IP 221.♡.27.193
01-25 2023-01-25 15:05:27
·
전국수석 하면 서울대 물리학과 가던 시절이 아니라 전국 의치한 다 돌고 서울대 이공대 이런 순서라서 통계학과 점수로 의대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182.**.24.14
IP 211.♡.137.6
01-25 2023-01-25 15:15:13
·
@다이여트님 통계학과 노린다고 그 점수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높든 낮든…
끼끾꺆
IP 121.♡.146.155
01-25 2023-01-25 15:06:10
·
에..그건 입시 끝나고 고민해도 되는부분이네요
이자식밥주지마
IP 58.♡.171.189
01-25 2023-01-25 15:07:23 / 수정일: 2023-01-25 15:09:15
·
@끼끾꺆님
지금부터 생기부나 세특이나 목표전공위주로 준비를 해야 해서요. 의치한을 목표로 하면
관련 활동을 2학년부터 해야 한다고 ㄷㄷㄷㄷ 1학년은 전부 통계나 데이터관련 활동을 했거든요
나즈씨
IP 211.♡.195.182
01-25 2023-01-25 15:06:30
·
의치한이라기 보다는 의 가 단독 탑이긴 합니다만.
의대 나오면 워낙 커버범위가 넓어서요. 꼭 전문의 아니더라도 할게 많고.
행복하고즐거운인생
IP 182.♡.184.239
01-25 2023-01-25 15:06:48 / 수정일: 2023-01-25 15:11:43
·
서울대 자체로 꼭 먹고살길이 보장되지가 않더라고요

물론 서로 장단점이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아 그리고 여자인 경우에는 회사 한곳에 몸담으면 나중에 뭐
육아문제등으로 그만두거나 하게 될 가능성도 있으니 전문직이 유리하다 생각은 해봅니다
푸동
IP 121.♡.95.210
01-25 2023-01-25 15:06:51 / 수정일: 2023-01-25 15:07:42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게 성적 되는데 의대 안가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아이의 꿈이 확고한게 아니라면 의대 목표로 밀어주시는게 어떠실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이자식밥주지마
IP 58.♡.171.189
01-25 2023-01-25 15:07:57
·
@너른바다님
아 그런가요? 전 통계학과 친구들 졸업하고 대부분 은행 보험사로 취업을 하긴 하더라구요
182.**.24.14
IP 211.♡.137.6
01-25 2023-01-25 15:15:59
·
@너른바다님 꽤 갑니다 수학이나 통계학과는 폭이 넓어요
흑범고래
IP 223.♡.79.186
01-25 2023-01-25 15:21:55
·
@너른바다님 과거부터 쭉 통계나 수학 전공자들이 보험사나 금융사에 많이들어갔습니다 그쪽과들 출신은 상당히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그시절그때
IP 118.♡.130.22
01-25 2023-01-25 15:28:29 / 수정일: 2023-01-25 15:29:00
·
@너른바다님 통계학과 = 수학과. 요즘 잘 팔려요. 금융권도 많이 가고, 금감원 같은데도 가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행복하고즐거운인생
IP 182.♡.184.239
01-25 2023-01-25 15:09:19 / 수정일: 2023-01-25 15:09:46
·
@그물새님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이 없기도 하겠지만 의대졸업후 통계까지 졸업하면
회사측에서도 취직을 안시켜주겠죠 나이가 많아서...
회사는 보통 정해진 나이선이 있으니까요
imokj85
IP 211.♡.22.74
01-25 2023-01-25 15:08:27
·
부모는 일단 무난한 진로를 추천하는게 맞는 듯해요 아이가 다른 길에 비전을 가지고 있고 합리적인 근거와 충분한 의지로 부모를 설득해낼 수 있다면 그때 거기에 맞는 지원을 해주는게 나은것 같아요
jj34
IP 111.♡.143.33
01-25 2023-01-25 15:09:05
·
하고 싶은 일은 취미로 남겨 두고 밥벌이는 하고 싶었던게 아닌 확실한걸 선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리아리션
IP 125.♡.111.106
01-25 2023-01-25 15:09:56
·
서울대 노릴 급이면 이미 먹고살 걱정없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거 해도 됩니다.
부모님께서 확고하게 밀어주세요.
푸동
IP 121.♡.95.210
01-25 2023-01-25 15:16:22
·
「@아리아리션님」 완전히 옛말입니다... 서울대 졸업or자퇴하고 의대 준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해요.
끼융끼융~
IP 222.♡.246.58
01-25 2023-01-25 15:10:00
·
목표 있으면 그렇게 하면 되고, 그게 아니면 의치약한이죠. 근데 서울대 갔다가 자기 선배들 현실을 보고 의치한으로 다시 들어가는 경우가 많긴하죠.
Javaxml
IP 124.♡.85.11
01-25 2023-01-25 15:10:25
·
AI 시대에는 대수학이죠.
(선형대수학, 확률/통계, 미적분)
별명a
IP 223.♡.99.218
01-25 2023-01-25 15:12:43
·
S대 0X학번입니다.
제 동기들 중 거의 90%는 의전약전치전 진학했습니다.
회사를 간 동기들도 회사생활 좀 하다가 의전약전치전 갔습니다.
지금은 전문대학원은 없어졌지만 아무튼 그 때는 현실이 그랬습니다...
리안
IP 14.♡.127.239
01-25 2023-01-25 15:13:16
·
행복의 조건은 각자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하고 싶은걸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하고 싶은게 나쁜게 아닌 이상 도와주면 좋지 않을까 싶고요.
의대치대 이런게 개인에게 맞아야 행복이지 아니면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니끼
IP 141.♡.155.152
01-25 2023-01-25 15:15:02
·
뭐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의대 간다고 인생 다 잘풀리는것도 아니구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멋진상우
IP 27.♡.242.79
01-25 2023-01-25 15:17:21
·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던데 의대생을 단순히 공부 잘한다고 대학에서 선택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byrds
IP 222.♡.5.129
01-25 2023-01-25 15:17:27
·
금융쪽 테크면 학부는 통계보다는 수학과가 더 나을겁니다. 학부 졸업 후 나아갈 수 있는 응용분야도 더 다양해질 것이고요, 석사나 박사때 금융쪽으로 하던가 AI쪽도 괜찮고요
파키케팔로
IP 218.♡.166.9
01-25 2023-01-25 15:17:51
·
직업의 흥망성쇠는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지금이야 의사라는 직업이 흥하니 의대가 흥하지만, 과연 미래에도 그럴까요.
교사라는 직업이 흥해서 과거 한때에 교대가 엄청나게 인기였던 시기 있었습니다만... 지금 교사라는 직업 어떻습니까.
시급루팡
IP 211.♡.90.112
01-25 2023-01-25 15:18:48 / 수정일: 2023-01-25 15:19:54
·
나중에 들을 원망 걱정을 미리 하실 필요 없어요ㅎ
거꾸로 공부 잘한다고 주위에서 부추기는대로 의대 법대 가서 후회하고 부모 은근 원망(?)한 경우도 봤아요ㅎㅎ
근데 어떤 경우든 그냥 본인 선택인데 누굴 원망하나요ㅎㅎ
모호한 목표도 아니라 명확한 꿈이 있는 아이 같은데 벌써부터 세속적인(?) 쪽으로 몰아갈 필요는 없죠ㅎ
또하나의가족
IP 112.♡.13.200
01-25 2023-01-25 15:19:18
·
잘 모르겠으면 의대 가야쥬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구름빵
IP 220.♡.96.71
01-25 2023-01-25 15:25:21
·
꼭 의치한에 가라기 보다, 목표를 높게 두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당대 제일 우수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 만 해도 좋은 경험이기도 하죠. 우리나라는 회사의 문화가 너무 후진적이라 회사로 들어간 인재들이 버티기가 참 어려운 구조이기도 합니다. 미국처럼 회사원도 존중받는 인격체로 같이 일하는 것이 되면 좋겠는 데 요원해요.
깜딩이A
IP 210.♡.65.2
01-25 2023-01-25 15:29:58 / 수정일: 2023-01-25 15:31:44
·
아닙니다.

일단 의치한 갈 레벨이니까 설카포가서 박사까지하고 삼전가는 아주 무난한 루트랑 비교를 해봅시다.
설카포 박사받고 삼전오면 일단 책임 스타트에(제땐 그랬습니다.) 1억은 받습니다.
(메모리 무선 이런데 아니라도 생기연 종기원도 1억 받았습니다. 제땐 그랬습니다.)

의치한 중에 한은 일단 논외로 하고 (친구중에 별로 없어서 잘 모릅니다.)
치는 교정 아니면 많이 못법니다. 근데 교정가기 진짜 엄청 어렵습니다.
의사는 물론 다들 제법 벌지만 버는 시점이 상당히 늦습니다.
박사따고 삼전가면 29~30살부터 버는데요. (전문연 못했으면 +2살, 빠른생일 + 조졸 + 조졸하면 25살에 박사 따 는거 봄)

이렇게 보면 원망받을만큼 차이는 안나요
싱클레어1
IP 115.♡.132.159
01-25 2023-01-25 15:36:15
·
자기가 원하는 걸 하는게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대학 가기 전에 통계학과나 그 이후의 진로에 대한 생각이 실제로 들어갔을때의 현실과 같은 건지는 별개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어느 분야든 하기 전에 알기가 쉽지는 않지요.
여긴누구나는어디
IP 121.♡.240.191
01-25 2023-01-25 15:39:51 / 수정일: 2023-01-25 15:52:50
·
나이 88세 드신 의사 분이 지방에서 진료하는 뉴스가 있더라고요. 그 나이에도 차고 넘치는 초초고령화 사회 대한민국의 시골 노인분들 하루 수십명만 진료를 받으면 월 세후로 최소 1천 이상입니다.
교수 될거 아닌바에야 직장인 정년 늘어날거까지 쳐줘서 아주 긍정적으로 봐줘도 65살까지인데, 한국에서 금융쪽 정년은 더군다나 짧죠.
참고로 지금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역대급으로 자퇴하는 학생이 많은 시기입니다. 의대 가려고요.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요. 현재 수능 수험생의 1/3은 n수생입니다.

서울대 나오고 나중에 일반 기업 취직해서 눈치 보고 야근하면서 통장에 그냥저냥한 월급 꽂히는 생활을 하다보면 자녀분이 어 이럴거면 내 성적으로 의대를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현타가 오는 날이 아무리 늦어도 15년 내로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때 자녀분이 "왜 엄마아빠는 의대가 그렇게 잘 번다는 이야기를 분명하게 안 알려줬지? 이게 흔히 말하는 집안 간 정보 격차(=소득 격차)가 불러온 결과인가? 돈 잘 버는 전문직들이 자녀는 의대 보내려는 이유가 이래서였나? 나는 이 나이에 이미 늦었겠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성적이 좋았던 자녀분이 남 눈치 하나도 안 보고 아주 강직하고 수더분한 장인 스타일 성격이 아니라면 이런 의문을 갖게 되는 건 100% 정해진 미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의사 아니어도 행복하게 살 수는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분명한 사실은 아주 특출나지 않는 이상 돈은 적게 벌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ickey20
IP 125.♡.194.143
01-25 2023-01-25 16:04:54
·
제 아이들이 그런고민을 한다면 의대를 권할것 같긴합니다
[Arkhize™]
IP 121.♡.213.227
01-25 2023-01-25 16:39:07 / 수정일: 2023-03-26 00:58:40
·
제 주위 친구들 보면 의치한 붙여놓고 원한다면 다른데 다시 가라고 얘기할거 같습니다. 서울대 연대 나온 애들 제주위엔 80% 확률로 의치 전문대학원 갔거든요. 나머지도 회계사나 로스쿨로 빠졌고요.
아가로스
IP 182.♡.153.105
01-25 2023-01-25 19:18:24 / 수정일: 2023-01-25 19:21:44
·
의대가 만능은 아니에여 … 나이막고 개인 병원 망해서 몇년 라면 먹으며 등산만 다닌 제친구 사연도 있고
결국 다 장사….. 물론 일반 업종 보다야 좋지만요
지금 전공이 본인 취향이라면
통계학이니 한국은행을 목표로 공부해보라 하세요 …
만약 한은이면 자영업 개원의보다는 모르긴 몰라도 나을겁니다
로우
IP 211.♡.62.101
02-02 2023-02-02 21:52:24 / 수정일: 2023-02-02 21:53:49
·
요즘은 무조건 의대 분위기 맞습니다. 1%의 고민도 없고 치대 한의대는 의대와 비교할 수준도 안되더라구요. 의대가겠다고 서울대 지균 쓸 수 있는 기회도 걷어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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