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합원 특화설계 해달라고 땡깡피우며 공사중단시켜 불어난 사업비 일반분양자에게 덤탱이 씌워 비싸게 분양해서 망하고,
계약율도 70%도 안되서 7500억 사업비대출 연장이 불투명해지자 HUG 보증으로 가까이 넘기더니...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다르다는 속담이 딱 맞네요.
며칠전 HUG 보증보험료 비싸다고 돌변하더니, 이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를 그대로 수용키로 한 공사비합의도 뒤집나보네요.
선례로 남도록 애초에 도와주면 안되는 곳이었다고 생각됩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914524679741
분담금이야 없겠지만 부도나면 어떻게 될지…
왜냐면 실제로 정부가 도와줬었거든요 그래봤자 70퍼도 안됬지만
ㅋㅋㅋ협박으로 한번 먹히니 게속 저러는데 그냥 망해버렸으면 싶네요
이러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