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로는 맞는말이죠... 구룡마을이 아니라 다른 오래된 구도심도 순차적으로 재개발 과정 없이 집단 주거 지역에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대안이 있을 수 없지요... 주위 수준 대비 종합적인 주거 인프라 나쁘면 점차 슬러화로 가는게 도시의 특성인데 그 바닥수준인곳이니... 저기가 강남 인근이라 다들 버티고 있는거고.. 그게 아니였으면... 저기 사는 분들도 진작에 각자 다른데로 떠났을테니까요.. 생존권 주거권이라고 단순히 이해할 수 없는게.. 처음 들어가 자리 잡을때랑 예상밖의 상황이라 뭐라도 버티면 나오는게 있겠지 기대하는 심리가 생기는거고.. 저기 아니며 못산다 그런 논리는 요즘 사회에서 이해 받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어느 시장 어느 정책결정자가 손에 피를 묻히고 추진할지는 그 당시 여론이나 시대상황에 따라 결정되지 싶네요...
드라마에도 꽤 나온 소재죠
재개발 지역에 방화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놀랍지도 않네요.
좀 챙길 수 있나 보네요?
하지만, 요즘 세상에 강제로 몰아내고 재개발을 할 수 있느냐 그건 또 아니고, 그렇다고 거주민들에게 입주권을 줄거냐? 그것도 또 아니라서.
상당히 긴 시간 더 방치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