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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탈것 같네요
39
39
레미니
33,991
2023-01-25 02:59:05
71.♡.147.4
양자경이 아시아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네요.
아무래도 커리어도 있고 diversity 분배도 있고 유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레미니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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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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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74
01-25
2023-01-25 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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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할거 같고, 납득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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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96
01-25
2023-01-25 03:08:38 / 수정일: 2023-01-25 03: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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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자경 누님 정도면 알만한 작품도 많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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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3.204
01-25
2023-01-25 03: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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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홍콩출신인중알았는데 말레이시아 화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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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5.184
01-25
2023-01-25 0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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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님 미스 말레이시아 출신이지요. 영어는 잘하지만 광동어를 못 해 홍콩영화 출연할 때 대사를 암기했다고 합니다.
크리스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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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8.165
01-25
2023-01-25 0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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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우조연 키 호이콴이 거의 확정이라 과연 같은 영화로 동양인을 둘다 줄까? 라는 비관론도 있죠. 케이트 블란챗 아니면 양자경인데 개인적으로도 양자경이 탔으면 합니다.
이자식밥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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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71.189
01-25
2023-01-25 08:36:17 / 수정일: 2023-01-25 0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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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반스
님
키 호이콴 인디아나 존스 그 아이말인가요?
왓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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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38
01-25
2023-01-25 09: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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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밥주지마
님 맞아요. 그 꼬마^^
bl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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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3.58
01-25
2023-01-25 11:03:18 / 수정일: 2023-01-25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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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반스
님
저도 마음은 양자경인데,
타르에서 케이트 블란챗 연기가 거의 인생연기 다시찍은 수준이라 어찌될지 몰겠네요.
예술영화쪽도 아니고, 예스마담같은 액션영화로 수십년전이 전성기였던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제2의 전성기 맞는거보니 윤여정님보다 더 신기하네요.
안테나만땅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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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53.19
01-25
2023-01-25 0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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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 영화가 미국 이민자 1,2세대 얘기긴하지만 어쨌든 상존하는 세계적인 중국문화 비호감을 뚫을 정도로
젊은 아카데미 투표 회원들과 관객에게 호감도가 높아서 수상 기대해볼만 합니다.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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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22.66
01-25
2023-01-25 03:58:47 / 수정일: 2023-01-25 03: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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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콩 배우들이 글로벌화가 많이 되어 있죠. 물론 중국의 문화지만 이영화에 나오는 중국적인 감성들은 중국보다 홍콩의 문화가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중국에는 이런 느낌들이 별로 안남아있는거 같아요.
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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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25
01-25
2023-01-25 11:57:35 / 수정일: 2023-01-25 11: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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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님
홍콩 반환 문제 때문에 홍콩 배우들이 중국의 검열을 피해 어쩔 수 없이 간 곳이 헐리우드였습니다.
[휴면]ori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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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6.12
01-25
2023-01-25 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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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영화도 좋고 연기도 좋고 시점도 딱인 것 같네요.
i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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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4.80
01-25
2023-01-25 04: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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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홍콩영화 배우 중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배우는 이누님이 유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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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54.161
01-25
2023-01-25 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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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Fun님// 남자 배우 쪽에서는 서양에서는 좀 약하긴 한데 동양에서는 아직도 어마무시한 아침마당 출연하신 액션배우가 한분 계십니다.
ne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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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9.254
01-25
2023-01-25 0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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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양자경이야 말로 진정한 액션히어로라고 봅니다.
마블이나 디씨에서 주연으로 왜 여성히어로는 안나오냐 하던데 사실 마블이나 디씨니 그린스크린앞에서 대충 쇼하면 다 CG팀에서 만들어주는 히어로들이거든요...
이런 역할에 성별이나 인종이 왜 중요한지를 모르겠습니다. 다 자기가 한게 아니라 CG가 만들어준것 이미지거든요.
그런면에서 CG가 아닌 실제로 액션을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해온 양자경이야 말로 진정한 여성히어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쿠우쿠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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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49.81
01-25
2023-01-25 0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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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2 성우로도 참여한것 같은데, 중국인 역할을 맡았고 영화자체도 중국색이 너무 강했습니다. 그리고 음력을 chinese new year라고 못을 박더라구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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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9.216
01-25
2023-01-25 06:43:16 / 수정일: 2023-01-25 06: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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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7
님
진짜인가요?
사실 이라면 실망인데요
살아온 궤적을 보면 반중 성향이 강할거같은데 의외네요
홍콩에서 자라고 미국에서 오래 활동했는데 말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오목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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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163
01-25
2023-01-25 07:20:07 / 수정일: 2023-01-25 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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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7
님 뭐 화교들이나 중국계는 원래도 자기들 <춘절>을 영어로는 <차이니즈 뉴 이어>라고 많이 썼으니.... 남의 집 설날 행사 이름에 왈가왈부하는 애들이 어처구니 없긴 합니다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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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9.216
01-25
2023-01-25 0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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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다
님 아 그런가요
홍콩영화에서 많이 나와서 홍콩에서 오래 산줄 알았네요
알다시피 홍콩은 반중 감정이 심하죠
기득권 빼면
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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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4.10
01-25
2023-01-25 0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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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절반까지 이해가 안되서 잤는데 끝까지 본 분들은 명작이라고... 다시 봐야겠죠?
전국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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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205
01-25
2023-01-25 08:22:01 / 수정일: 2023-01-25 08: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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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
님 저도 영화보는 내내 이해가 안되다 마지막 부분에서 조금 이해가 되더군요
다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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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3.169
01-25
2023-01-25 07: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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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기가 막힌데
양자경의 연기가 아주 대단했는지는 모르갰네요.
오히려 저는 조이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M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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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6.81
01-25
2023-01-25 0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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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이런 배우 없죠
언니라고 부르기 어려운 카리스마! 상받음 좋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an9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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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210
01-25
2023-01-25 08: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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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맥스로 보길 참 잘했다 싶은 영화입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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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2.86
01-25
2023-01-25 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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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은 좋은데 이거 받고 중국인들은 또 난리
칠거라 그게 별로네요
박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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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4.15
01-25
2023-01-25 08: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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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빡에 눈깔 붙이고 쿵푸액션하면서 감정표현하는 극한의 연기...
수파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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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0.190
01-25
2023-01-25 1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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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앙
님 영화는 한 편인데 다양한 상황, 기묘한 감정 등은 열 편 이상의 노동이 들어갔을것 같더라구요
Noa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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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7.201
01-25
2023-01-25 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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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타실때도 되었죠.
김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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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26
01-25
2023-01-25 0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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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에 오열하게 만드는 영화 ㄷ ㄷ ㄷ
삭제 되었습니다.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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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0.9
01-25
2023-01-25 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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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마담? 말년에 빛보시는 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커피를줄여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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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2.8
01-25
2023-01-25 09: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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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올이 좋다던데.. 저랑은 안맞더군요^^;;
Harm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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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8.239
01-25
2023-01-25 09: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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탔으면 좋겠네요.
뭘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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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55.178
01-25
2023-01-25 09: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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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커리어를 본다면 받으면 축하해 줄만 하다고 봅니다. 기대되네요
is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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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7.90
01-25
2023-01-25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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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마담? 아.. 아입니더
고전읽어주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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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5.201
01-25
2023-01-25 09:53:15 / 수정일: 2023-01-25 0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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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넷플릭스 위처 더오리진에서 낭비한 시간이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썸네일에 낚임
태지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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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5.242
01-25
2023-01-25 1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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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스토리3에서 본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ㅎ 이제 저한테는 필리파 조지우 선장님입니다. ㅎㅎㅎ
bo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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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9.27
01-25
2023-01-25 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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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헤어질 결심>이 외면 받는데 여우주연상 받는다면 대단한 일이 될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검은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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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37.189
01-25
2023-01-25 1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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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올 참 묘하게 끌리고 묘하게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ㅎㅎㅎ
참 좋은 작품이였고, 어렸을때 홍콩영화를 즐겨보던 아재로서 참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윤열석개끼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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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3.55
01-25
2023-01-25 1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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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진짜 놀랐네요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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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호이콴 인디아나 존스 그 아이말인가요?
저도 마음은 양자경인데,
타르에서 케이트 블란챗 연기가 거의 인생연기 다시찍은 수준이라 어찌될지 몰겠네요.
예술영화쪽도 아니고, 예스마담같은 액션영화로 수십년전이 전성기였던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제2의 전성기 맞는거보니 윤여정님보다 더 신기하네요.
젊은 아카데미 투표 회원들과 관객에게 호감도가 높아서 수상 기대해볼만 합니다.
홍콩 반환 문제 때문에 홍콩 배우들이 중국의 검열을 피해 어쩔 수 없이 간 곳이 헐리우드였습니다.
마블이나 디씨에서 주연으로 왜 여성히어로는 안나오냐 하던데 사실 마블이나 디씨니 그린스크린앞에서 대충 쇼하면 다 CG팀에서 만들어주는 히어로들이거든요...
이런 역할에 성별이나 인종이 왜 중요한지를 모르겠습니다. 다 자기가 한게 아니라 CG가 만들어준것 이미지거든요.
그런면에서 CG가 아닌 실제로 액션을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해온 양자경이야 말로 진정한 여성히어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인가요?
사실 이라면 실망인데요
살아온 궤적을 보면 반중 성향이 강할거같은데 의외네요
홍콩에서 자라고 미국에서 오래 활동했는데 말이죠
홍콩영화에서 많이 나와서 홍콩에서 오래 산줄 알았네요
알다시피 홍콩은 반중 감정이 심하죠
기득권 빼면
양자경의 연기가 아주 대단했는지는 모르갰네요.
오히려 저는 조이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언니라고 부르기 어려운 카리스마! 상받음 좋겠네요
칠거라 그게 별로네요
<헤어질 결심>이 외면 받는데 여우주연상 받는다면 대단한 일이 될 것 같네요.
참 좋은 작품이였고, 어렸을때 홍콩영화를 즐겨보던 아재로서 참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