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지금 한정식집에서 튀어나와도 위화감이 없을 듯 하며,
장인들이 손으로 마치 CNC 가공한 것마냥 포개어 보관해도 오차가 없는 그룻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구매자도 저기 아까웠는지 아니면 모종의 이유가 있는지 몰라도 포장까지 그대로 보관해 뒀었죠.
그야말로 Mint, New Old Stock이라고 할까요?
사하리가반이라고 하는데 사하리는 사바리, 즉 사발 내지는 유기를 뜻합니다.
저 이름 때문에 빼도박도 못할 한국산인 게 증명되고 있죠.
B: 구입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오?
A: 대략 1300년이요.
B: ???
/Vollago
/Vollago
플렉스. 스웩. 멋. 폭발.
그거도 참 신기하다능? 젓가락은 또 납짝한 걸 쓰고...
보존상태가 좋아보이는데요
정작 만든 나라에서는 남아있는게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써있어서 검색해보니 일본 왕실의 보물창고라네요 고급품 맞겠습니다
정창원에는 엄청난 보물들이 많다합니다
백제 신라 제품이
왜구에겐 해외 수입명품이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