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친, 빌리겠습니다 1기는 2020년 작품으로 1쿨 12화 작품이며, 현재 라프텔에는 2기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시작 자체는 1달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진 남주가, 렌탈 여친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당연하게도(?) 미소녀가 나와서 돈 받고 여친 행세를 해줍니다.
(제가 알기로는 몇 년전에 국내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다는 기사를 본 거 같은데, 요즘은 모르겠군요. 최소한 코로나 이후로는 없어지지 않았을까..)
TMI 로 가격이 저렴한 것은 절대 아니더군요.
그런데 어쩌다가 이 렌탈 여친을 진짜 여친이라면서 가족 앞에서까지 소개하게 되고..
남주의 가족 구성원 중 가장 힘이 있는게 할머니 이고..
그 할머니는 이 렌탈 여친인 여주를 마음에 들어하게 됩니다.
문제는 남주 할머니와 렌탈 여친인 여주 할머니가 서로 아는 사이였고..
렌탈 여친인 여주인공은 렌탈 여친을 하는 것을 할머니에게 들키면 안되는 사정 + 남주는 실제로는 여친이 없다는 것을 들키면 안된다 + 할머니가 렌탈 여친을 진짜 여친인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한다는 그런 사정 아래에서
이야기는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한달간 사귄 전 여친도 나오고..
그리고, 또 다른 렌탈 여친도 등장하고..
여튼 어떻게 보면 하렘 같지만, 하렘물은 전혀 아닌 상황.
그런데, 그 렌탈 여친 역할을 하는 인물이, 어라 남주 옆집에 살고 있었네요?
어라? 같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네요?
(어라? 고등학생이 주인공이 아니군요?)
무엇보다도 남주의 인성 문제는 없지만, 행동 패턴에서..
항암제가 필요합니다.
이걸 극복하기가 솔직히 쉽지는 않았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딱 제 취향이고, 작화 역시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남주의 쓰레기 아닌 쓰레기 같은 행동이 암을 유발한다는 점이랄까요.
여튼 어떻게든 극복하고 2기를 시작했습니다.
2기 후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1기와는 달리 2기는 무삭제 버전이 따로 있더군요.
그래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