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짤방대로 100%는 아니지만 쓰는 글들이 묘하게 이질적인 분들이 계시죠.
가만 보면 여지 없이 글과 댓글의 비율이 이상하고요.
위 짤방대로 100%는 아니지만 쓰는 글들이 묘하게 이질적인 분들이 계시죠.
가만 보면 여지 없이 글과 댓글의 비율이 이상하고요.
역대 대선 득표율 15대 김대중 40.27% 이회창 38.74% 16대 노무현 48.91% 이회창 46.58% 17대 이명박 48.67% 정동영 26.14% 18대 박근혜 51.55% 문재인 48.02% 19대 문재인 41.09% 홍준표 24.04% 20대 윤석열 48.56% 이재명 47.83% 빈댓글 사용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08 슬기로운 클리앙 생활 - 메모 팁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5603775
/Vollago
그러도 보니 저도 댓글비율이 월등히 높네요 ㅋㅋㅋ
'공감 수'를 위주로 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시글이나 댓글보다도 공감 누르는 게 쉬운데... 공감이 게시글이나 댓글보다 적다면 뭔가 이상한 거라고 봅니다. (댓글 달기 애매하지만, 괜찮다면 공감을 누르기도 하고...)
말로 하는 위로가 부족하다 생각될 때요
공감기능은 최근에 리뉴얼되면서 생긴 기능이라 그 전부터 클리앙 하신 분들은 안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감을 누르든 댓글을 쓰든 둘 중 하나만 해도 되는데, 문제는 그 둘보다 게시글을 더 많이 쓰는 경우죠.
이때는 공감 누른 게시글 목록과 공감 누른 댓글 목록을 보면 아주 정확하게 판단이 가능합니다.
제가 괜히 클리앙 개발자를 존경하는 게 아니에요. 이런 사이트가 또 어디있을까요.
글만 쓰는 사람들은 솔직히 좀 그렇긴 합니다.
(댓글 대비 글의 비중이 유난히 높은 것도 포함)
커뮤니티라는 게 소통이 기본이어야 하는데
자기 의견만 제시하고 피드백은 전혀 받지 않겠다는거니까요.
댓글이 몇 십개, 100개 이상 달려도
대댓글 하나 없는 분들을 보면 조금 그렇습니다.
기사에 붙이는 코멘트가 묘한 계정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 분들은 오래 못가죠.
좀 섬뜩한 것도 있었어요.
대강 어그로만 몇년씩 잔뜩 끌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유형이 은근 많은데
그나마 긍정적인 결말이 현생 복귀이고
아니면 자살이라고...
클리앙은 게시물 작성시 최근 활동 내역이 같이 뜨기 때문에
자신의 최근 이력이 드러나는걸 막기 위해, 2017년 이후로 글을 아예 안 쓰는 댓글 어그로 유형이 있습니다. ㅎㅎㅎ
7로 끝나는군요?? 이걸 씀으로써 더 늘긴하겠지만요 ㅋㅋ
덕분에 새소게 댓글조차 못 답니다 저는 ㅠ
비령언냐꺼보면서 '휴 다행이다' 하고갑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28321CLIEN
와... 20088개 삭제라니 이런 숫자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냥 덧글 쓴 자기 이름 누르면 나오는 것을 말이에요.
글이 재밌어요 ^_^
이유는 잊어버렸네요 ㅜㅜ
그와중에 고양이가 눌렀는지 몇개
있긴하네요 ㅋㅋ
그냥 글 쓰기는 귀찮아서 댓글만 답니다
그런데 댓글 많은 것도 안심할 수 없는게
다중닉으로 만들어서 한개는 게시글 작성,
다른 한개는 그 게시글에 댓글 달고 공감을 눌러서 초기 여론을 선점하는 기능으로 사용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댓글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