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2세대 실비가 3년단위로 5프로 내외로 물가상승률만큼 오르다
올해 45프로 정도 올랐는데
이거는 해지하라는 건가요?
보험사에 연락해보니 4세대보험으로 갈아타라고 하는데 보험은 절대 갈아타는거는 아니라고 배웠는데요.
해지할지 방치할지 갑갑하네요.
참고로 실비로 청구한건은 10년간 10만원이하로 거의 없습니다.
2012년도 2세대 실비가 3년단위로 5프로 내외로 물가상승률만큼 오르다
올해 45프로 정도 올랐는데
이거는 해지하라는 건가요?
보험사에 연락해보니 4세대보험으로 갈아타라고 하는데 보험은 절대 갈아타는거는 아니라고 배웠는데요.
해지할지 방치할지 갑갑하네요.
참고로 실비로 청구한건은 10년간 10만원이하로 거의 없습니다.
언론개혁 검찰개혁 해내야한다.
보장범위가 넓은데다 갈수록 보험금 많이 받는 사람들의 리그가 되어가니까요.
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원대 예상된다네요.
그리고 그나마 금융당국이 실손보험료 인상 막고 있는겁니다.
규정상 연 25%까지 올릴 수 있으니 3년갱신시 1.25×1.25×1.25=1.953이라 거의 두배인데 연령에 따른 상승분 포함하면 더 올릴 수 있죠.
경영상태 안좋은 보험사는 연 25%이상도 올릴 수 있구요.
결국 보험료 부담 때문에 전환 할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갱신될때 상승하는거보니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나중에 병원 다니실 날 반드시 오실텐데, 지금 아끼시는 거의 열배이상 드실꺼에요..
나중에 맘바뀌셨다고 새로 가입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전 40대인데...
작년에 불의의 사고 당하고, 700 정도 청구하게 되면서..
만약 1,2세대 아니었으면 100 정도는 손해봤을꺼에요.
지금 아끼시는 것만 생각하시지 말고..
나중에 다치거나 병생겼을때 돈 들어갈 것 계산 한번 해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아.. 그리고 실손보험료는 올해 많이 오른게 맞습니다. 청구에 상관없이 올랐을꺼에요.
나중에 일 생기시면 땅을 치고 후회하십니다
보험료 인상폭은 주로 손해율에 의해 결정되는데 코로나 종식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저위험층 계약자의 해지 등으로 손해율이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지진 않을테니까요.
보험사들의 실손보험 적자가 엄청나서 금융당국이 언제까지 보험료 인상을 제한할 수 있을지도 모르구요.
3년 후에도 별다르지 않게 인상 될겁니다
나이에 따른 기본 인상 특히 앞자리 5가 붙고 남자면 인상율이 더 높아 집니다
갱신 될때 마다 그 정도 오른다고 보면 될겁니다
가입시기에 따른 세대별로 묶음으로 손해율등이 적용되니 당연 그 세대는 납부 금액 보다 지급율이 높아서 인상율은 높아집니다
주변 보면 2만원대 시작해서 15만원 심한 경우는 30만원 까지 인상된 경우도 있더군요 1세대는
실손 죽을때 까지 평생 납부해야 하는데
지금은 아니지만 6~70대에 7만원이 아니고 15만원 이상 매달 납부 한다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때 병원 갈일이 많을 확율은 당연 높지만
그러마 생각보다 국가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어서
본인 부담금이 많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장암, 유방암 수술 같는 경우는 본인 부담금이2백만원 전후 정도 이고 요즘 많은 뇌동맥류도 3백만원 정도 입니다
그러니 특별하게 비급여 부분이 많이 필요하신분 이면 당연 유지가 맞고 그렇지 않을것 같으면 4세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입,통원 합해서 5천만원 인데 보통 이금액 다 청구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제 가족 큰수술 해보고 아주친한 지인 역시 큰 수술해 보고하니
저희도 부부 합산 20만원 가까이 나오는 실손을 집사람 다음 갱신때 4세대로 전환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 갱신은 두사람 합리면 30만원 정도 나올것으로 예상 되어서 이죠
가장 우리에게 필요한 보험이 실손이면서 실손 처음시작시점부터~지금까지 변화가
많아 가장 복잡한 보험이기도 합니다
실손은 유지할 수 있는 시기까지 가장 오래 유지해야되는 보험인데 보험료 인상이 많다면
앞으로 50대 60대는 더욱 인상많아져 유지에 부담될수밖에 없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자기부담금 적은 이점 있지만, 모두 이점만 있지는 않습니다
13년도 4월부터 가입한 실비는 가입자에게 불리한 약관은 유리하게 개정된 부분있는데
13년 4월이전 실비는 약관이 개정되지않고 같은 약관으로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같은질병으로
장기간 치료해야되는 경우 보장되지않는 면책기간등 불리한 점도 있어요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어떤 실비든 장단점있는데 지금 실비가 자기부담금 많긴 하지만
오히려 1일통원한도가 급여 20만원/비급여20만원 통합 40만원으로 증액되어 통원한도 1일 25만원인
1~3세대 실비보다 유리하기도 합니다
보험료 부담을 느낀다면 계속 고민될 수 밖에 없는데, 병원진료 많지 않다면
저는 실손 변경을 생각해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