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우르스자리님 사장님 포함 6명 되는데.....업무적으로는 빡신것도 아니다 보니...가끔 빡칠때는 그런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신고하면 3년치?인가 받을수 있다고 들었는데...점점 정이 들고 하니..회사가 맘에 안들면 마 그냥 그만두자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그래도 몇년전부터 동절기에는 퇴근하면 어둡다고 6시 퇴근인데 5시반 조정해줘서 10월~3월까지는 5시반에 퇴근합니다. 아..함정은 아침 출근은 8시반까지 해요 거기서 5분~10분정도 늦게 도착하기도 하지만 회사 전체가 8시반까지 더 일찍오는 분은 8시까지 ㅎㅎㅎㅎ8년차인데..뭐랄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나이 들면 들수록 노예구나 내가...돈 파이프라인은 만들어서 탈출해야하는데...쉽지가 않네요 이런소리도 들었어요 "너가 하는 일이 뭐가 있는데 돈올려달라는 소리하냐고" 충격 먹었는데...지금까지도 다니는 제 자신이 문제드라구요;;;;
고용주 입장이니까요 이해합니다. 물론 더 마인드좋은 고용주도많지만요. 뭐 재산있건 직업이 변변찮은 뭣도없는 사람들이 2찍하는게 안타까운일이죠
... 아주 판별기급 멘트네요.
눈치 없게 왜 저런대요?
기회되면 빨리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이런 글을 볼때면 '여기 잘못되면 저런 데 가야 한다' 는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며 일을 쥐어 짜게 됩니다.
소듕한 보금자리 지켜야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