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만해도(84년생) 한 학급당 60명에 나무바닥에서 뛰어다니며 청소시간마다 왁스칠하고 실내화 안신고 다니면 가시박히고 그랬는데 요샌 장난 아니네요 겨울되면 난로에 갈탄(?)넣어서 때우고 그랬지요 저보다 더 형님들은 검정고무신 시대이죠?
2부제 걸리면 남들 하교하는 오후반 등교했는데.
다행히 석면 제거까지 완료했죠..
빈 교실들은 방과후 수업하는 교실로 리모델링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장나라 좋아했었습니다.
학교에 난로...요?
물론 케바케겠지만...
제가...80년생에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었는데...
저는 학교에서 난로를 본 기억이 없었거든요ㅎㅎ
추운 윗지방쪽이셨나봐요...^^;;;
검정 고무신은 애써 외면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