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나타난 고점 대비 '반값' 아파트가 서울주요 단지로까지 번지고 있다. 시장 분위기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서울 시내 주요 단지를 고점에 사들인 이들이 손해를 보고 파는 일명 ‘손절매’ 거래도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헬리오시티 국민평형(전용면적 84㎡) 20층 매물이 지난달 22일 16억8000만원에 소화됐다. 거래내역을 살펴보면 이 집 주인은 불과 9개월 전인 지난해 3월 21억8000만원에 해당 물건을 매수했다. 채 1년도 안 돼 5억원을 손해보고 판 것이다.
(후략)
https://v.daum.net/v/20230123065040364
배모양에게 몰표주더니 왜 항의는 안하나요 ㅎㅎㅎㅎㅎ
다른곳 다 떨어져도 헬리오는 지켜줘야한다고 따져야죠
영끌족의 욕심을 잘 못 쓰신거겠죠(기*님?)
욕심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누가하면 투자
누가하면 투기
누가하면 꿈
누가하면 욕심 ㅋㅋ
/Vollago
/Vollago
21억 영끌 가능하면 부자죠~~
중계수수료는요(이건 무려 두 번요)
9개월만에 5억 손해봤다는 기사는 세금은 빼고 이야기 하네요.
뭔가 증여든 다른 거래를 의심해봐야 할 상황인거 같은데요.
실제로 아파트값이 저렇게 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작년9월 13.8억 직거래 찍힌 매물은 증여로 보입니다만, 저 거래는 중개거래 입니다.
'투기꾼 9개월만에 5억 손해' 라고 제목이 되야하는데 말이죠
아직 5억이상이 더 떨어져야 할텐데요?
고점에 판 사람만 돈 번거다 생각했는데, 말씀 듣고보니까 고점에 사지않은 저도 돈 번거 맞네요.
벼락거지랑 반대(?)인거니까 벼락부자 딱 좋네요. ㅎㅎ
에효 참 주변에 둔촌주공도 청약넣고 될지 안될지 걱정?했던 사람도 있어서 마냥 웃기만 하기도 애매하네요.
불장때 상투에 산 사람도 있고..
별수 없네요 참
정말 최소한입니다.
21억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하.....
시장이 책임지라 하면서..
16억 모을 정도의 수입이나 물려받은 재산이 있다면 다시 금방 복구하겠죠.
집 없는 사람이 태반인데
21억에 '영끌족'이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군요.
개인의 선택으로 투기를 했으면
도박과 마찬가지로 손실은
당연히 본인이 감당해야 되는 문제 아닌가요?
진짜 벼락거지는 지금 타이밍에 써야 할거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