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다”… ‘학폭 논란’ 안우진에 추신수가 한 말 (naver.com)
추신수는 안우진에 대해서도 “분명히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서도 “외국으로 나가서 박찬호 다음으로도 좋은
선수가 될 재능을 가진 선수인데 한국에서 야구를 하고 있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했다. 이어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며 “어릴 때 잘못을 뉘우치고 출장 정지도 다 받았는데 국제대회를 못 나가고 있다”고 했다.
아니 자기가 뭔데 한국인 을 전체 비하하나요.
거기다 학폭 피해자들 심정은 1도 생각안하네요.
대부분의 기성 체육인들이 과거 체벌 같은 것에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그런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 이야기할수 있죠
공감합니다
추가 평생 야구만 해서 술먹고 운전하면 안돤다는 것을 잘 몰랐던 것과 비슷하게 미국 프로 리그는 아마 추어 선수 일 때 행실에 대해서 매우 엄격하게 평가 하는것을 잘 모르는 것 일 뿐입니다.
추, 이제는 음주운전은 나쁜거 알지요?
이러니 야구가 예전같은 인기가 없지
재능은 아깝죠.
허나, 그 재능으로인혀 그가 행했던 과오로 인해 생긴 피해자의 아픔까지 덮자는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재능이 아깝더라도, 아픈 사람들이, 상처받는 사람들이 안생기게 만드는게 그 사회의 역할이라 봅니다.
딸은 한국 국적이죠 아마
그깟 공놀이 안보면 됩니다.
애초에 음주운전자가 뭐... 우리나라처럼 관대한 곳이 더 있나요?
관련 종사자들이 있기에 망하라고 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예전처럼 보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자정의 노력조차 없습니다 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