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왔는데 장인어르신께서 윤덕분에 건국이래 최고의 대운을 맞았다고 하시네요. 혼잣말로 아...그래서 죄없는 청년 158명이 죽었네요. 했더니 삐지셔서.안방에서 드라마만 보고계십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걸 못본 척 한다고.
그래서 서울상공에 비행금지구역까지 북한드론한테 뚫렸나 봐요.
국방 어쩔..
크~ 그건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까먹을테니까요
요
전 미용실 가서도 줄*의 과거 큰소리로 다 말해줘요..매번..연혁별로(?)요..
이란 발언만 봐도 바이든만 봐도 딱 알아챌 거 같은데.. 진심 어휴..
저희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요즘 잘 못 봬서 잘 모르겠네요.
노인가정내 불화는 뽀너스고요.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라 꼬라지가 어떤지 평소에 전혀 관심도 없고 알려고도 안 하면서
주변 무식한 소리들은 어쩜 그리 찰떡 같이 믿어버리는지...
참 갑갑합니다.
하루 온종일 종편으로 소일하며,
유튜브 채널을 틀어놓고 산보를 하시죠.
그러면 누구라도 저렇게 됩니다.
젊은이들이 길가다 158명이 죽었는데
사회가 슬퍼하지도않고ㅠㅠ
그걸 방치한 자가 무슨 대운을...ㅠㅠㅠ
일본입장에선 추월당하기 직전에 구세주 등장이죠
아무리 봐도 원수국의 토착 간첩들 같아요.
살아 돌아왔던 학생마저 저 세상에 가버려서..
구할 수 있었는데. 인재입니다..
대운인데 IMF 이루로 작년만 490억달러 최대 적자폭에 올해는 100억달러 수출입 무역적자에 가스비 전기료 물가 다 오르나보군요 라고 해보세요!
글쓴님 이야기 듣고 거기에서 희생 당한 청년들에 대해 분노하면 했지 본인이 뭘 잘못 한지 몰라요.
세상에 눈귀를 막고 사시는 건가...천공 유투브만 보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