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 다수의 SNS를 통해 평소 한국에서 통용되고 있는 각종 한자 표기 방식을 열거하며 한국이 중국 문화를 도둑질했다는 여론이 조성된 양상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이 쏠린 것은 한국의 공식적인 신분증인 주민등록증에 한글과 한자 두 가지 방식으로 이름이 표기돼 왔다는 점이다.
자신을 산둥성 출신으로 평소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인 여자친구를 둔 중국인 유학생이라고 소개한 네티즌은 “한국 정부가 발급하는 공식 신분증이 주민등록증에는 이름을 두 개의 문자로 표기하고 있다”면서 “하나는 한글로 적은 이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중국어(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놀랍지 않으냐. 한국은 중국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속국”이라고 조롱했다.
이걸 보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중국인들 지능이 단체로 낮아졌나 했네요
한자가 중국만 쓰는 문자도 아니고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쓰이는데
대놓고 한자랑 한자 전서체로 문자를 쓰는 일본이 있는데 한국보고 한자 이름 같이 쓰는걸로 부들거릴 정도면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 정말 장난 아닌것 같습니다 ㄷㄷ
중국에서 한국드라마 합,불법 온오프라인 모두 시청금지하면
누가 손해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로 속국이 규정되면, 이집트가 전 세계를 지배하나요;;;
아 진짜 무식도 정도가 있지....
/Vollago
똑똑한 중국인은 문화대혁명때 다 죽었고,
착한 중국인은 천안문에서 다 죽었습니다.
지들은 로마자 빌려서 발음 표기하는데 그건 유럽 문화 도둑질인가?
천재세요?
전세계가 자기 문화에 종속되어 있고 속국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문화대혁명으로 다 날린것들이 ㅋㅋㅋ
한글만으로도 모든 것을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쓸 수 있잖아요?
그냥 그림문자나 끼고 살라고 하죠...
핸드폰에서 영문자판 없으면 입력도 못하는거 같아 보이던데....
(저 주민등록증 한자도 처음에 없었다가 막판에 어른들의 사정으로 들어갔다고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