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8108?sid1=001
25만명 올해 첫 ‘부모급여’ 수령
내용요약)
1월25일 부모급여 첫 지급.
소득,재산 관계없이 0~11개월 아동에겐 매월 70만원 지급, 지난해에 태어나 만 1세인 아동은 월 35만원 지급.
대상자는 25만명 예상.
(신생아 부모님들이 주의해서 봐야 될 내용)
부모급여는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출생월부터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bokjiro.go.kr) 혹은 정부24(gov.kr) 홈페이지 및 전국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생후 60일이 지난 후 신청하면 신청월부터 지급된다. 영아수당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절차를 밟지 않아도 되지만,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0세 아동은 차액을 받기 위한 은행 계좌를 복지로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만약 지난해 12월부터 영아수당을 받고 있었다면 부모급여를 새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부모급여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월 25일에 신청한 계좌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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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괜찮은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 댓글을 보니 이 정책은 다른 육아정책의 조정예산과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해봐야 할 것 같긴 하네요.
기사를 찾아보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00916470003331
대표적으로 가정양육수당 지원사업에 3,070억 삭감, 영유아보육료 지원 예산을 1,700억 삭감, 어린이집 확충에 110억 삭감했고, 부모급여 지원 예산 1조 3천억 증액.
이것만 보면 출산율 대책에는 9천억 정도 증액한 걸로 보이긴 합니다. 설마 부모급여에서 슈킹하거나 그러진 않겠죠?
원래도 40정도 나오긴 했어요
일정금액 상승 책정된 정책입니다.
이전에도 하던 정책을 이름을 바꿔 마치 신규 정책처럼 설명을 하더라고요.
명명하는 것을 바꾸고 널리 홍보하는 건 그럴 수 있지만,
이번 정부 내내 별로 하는 것도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 정책만 하면서
이런 으스대는 꼴 보니 눈엣가시마냥 거슬리네요.
(실제로 어린이집 등 지원금을 삭감했습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00916470003331
/Vollago
기사 내고 자랑하려고 하는 짓거리겠죠.
어쨋든 두번째 육아휴직(아빠휴직) 혜택은 거의 없어진거나 마찬가지고..
육아지원이 20년간 그나마 조금씩 늘었는데, 줄어드는 첫번째 정부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