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여론조사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계속 암울한 결과들만 나옵니다.
콘크리트 얹고 중도층이 조금더 쏠린건지 콘크리트 더 결집되는건지 그런느낌이 있고
당대표 조사도 김기현이 확 치고올라가는군요.
어차피 당원 손으로 뽑기로 되있으니 ㅡㅡ
김기현이 당대표되면 와 생각만해도 골 아픕니다 지금도 답답한데 더 자극적이고 싸움만 날거 같아요.
그리고 이재명수사도 적법이 점점 높아지는거같은데
왜 언론들은 김건희는 조사 설문 안합니까? 엠비씨도 이부분 항목으로 안넣은지 오래된거 같아 좀 그렇네요.
또한 다당제와 선거구제 여론조사는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양당제에 대한 피곤함은 좀 많이 국민들이 느끼는거 같긴 하네요..
아무튼 여론조사들 보면 정당지지율에서도 무당층이 높아지는거보면 누구하나 선택하기 어려워하는건지 자포자기한건지
그냥 결과들이 암울합니다.
만약에 내년 초에도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총선때도 투표율이나 의석숫자들이 많이 우려됩니다..
사람들이 특히 가끔은 선거직전에 터지는 보도와 이슈들에 민감한 측면도 있는편이구요.
매시간마다 하는거 같네요 .
그나저나 양당제보다 다당제가 맞다면서 소선거구제를 다수가 원한다는 결과는 진짜 코미디 같군요.
역시 대중은 개돼지라고 욕해도 할말 없어요.
지금까지 상황이 이 대표의 결백을 오히려 증명한다고 생각하지만 대중은 그렇지 않을 거예요. 질질 끄는 것도 검찰이 바라는 바일 겁니다. 기소하고 재판까지 해서 내년 총선부터 다음 대선까지도 계속 시끄럽게 할 거예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검찰발 뉴스나 재판 결과만으로 줄기차게 똥 뿌릴 수 있거든요. 언론도 한 패고 판사도 비슷할 거고요. 솔직히 저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정치인한테는 이미지가 반인데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지면 진짜 벗어내기 어렵습니다.
글쌔요. 이낙연 같은 인물이 당 대표 됐다면 지금 같은 수사 없었을 거라고 단언합니다.
물론 계속 정부실책을 지적하는게 맞다봅니다.
그게 누구든간에요.
솔까말 직장가서 윤석열 이야기 해보세요
어느누구하나 잘한다고 말하는 사람 있는지
대선전에도 이렇게 가스라이팅 하더니
그걸로 재미보더니 계속 써먹고 있네요
무슨 윤석열 지지가 37이나 되냐.. 술취한 아저씨 같다 해외 나가서 망신만 당하는것 같다. 왜 이재명만 털고 김건희는 아무 조사도 안 하냐.. 김건희 성형수술 너무 많이 한거 같다..징그럽다.. 하며 목소리 내면서 저한테 그렇지 않아요?? 하고 묻더라고요 ㅎ
윤석열 나오는 뉴스 꼴보기도 싫다고 하네요
아무튼 중도 민심은 떠나긴 한거 같아요
중도 및 진보 계열은 그냥 끊는경우가 많을거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