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완벽한 우리음식만 방송 나와야 되는 법은 없겠지만…
저 음식은 인터넷만 쳐봐도…
중국 화교가 대구 일부지역에서 전해준
중국 아침음식 콩국이 유례고…(콩국물에 찰쌀 도너츠 넣어 먹는..)
그걸로 겁나 싸웠다는것도 나오던데 (대구 음식이다 아니다 오리지날 논쟁)
….
저걸 굳이 찾아가서 전국간식 1호로 소개 시킨다는게…
1. 작가가 몰랐거나 (중국 음식인걸..)
2. 서치에 게을러거나
네요.
그냥 더 오리지날티나 재미난 스토리 있는곳 찾아가야 되는거 아니였을지요.
흠~
저도 대구문화처럼 말하는게 좀 걱정되더군요.
도너츠를 찍어먹는거면 중국식인데….
이건 쉴드가 불가하네요.
중국 일본 미국 태국 비트남 등등
간식투어가 한국 간식만 나와야하는건지
우리나라에서 소개하면 안된다는건가요?
콩국이 남에 나라음식이였군요?
우묵가사리부터 너어 먹는게 다를뿐인데
다른나라 전통음식 맞나요??
콩국에 국수나 우뭇가사리 같은 것 넣어서 먹지 않나요?
중국 것은 딱딱한 과자 꽈베기를 넣어서 먹는 것 같은데(아래 동영상)
중국것을 가져온 것인지 콩국이나 콩국수 처럼 우연히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확인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방송 사진과 제가 말한 것과 관련있는지 모르겠네요.
중국것을 가져온 것인지 콩국이나 콩국수 처럼 우연히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확인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어려운 말이군요.
출처를 묻고 있는 것인데요.
찹쌀도너츠가 중국 13세기?
콩국에 이것 저것 먹는데, 찹쌀 도나스 넣어 먹으면 중국것?
콩국도 중국의 것과 우리나라의 것이 전혀 다른데, 아무튼 단언적으로 말하는데, 출처없으면 좀 그렇겠죠.
"찹쌀 도너츠가 우리 음식일 리가 만무하죠 중국에서는 13세기부터 먹던 전통 요리입니다."
주장했으면 출처를 밝여야죠
대구가 먼저니 중국이 먼저니 이런 주장한 적이 없는데요
가만보니 상대방 글을 잘 안 읽는 것 같네요.
전설이 출처인가요????
일반적으로 음식은 유래가 정확한 것이 많지 않습니다.
정확한 근거없이 주장하는 글들 보면 좀 그렇네요.
도넛이라는 것이 그리 오래된 음식은 아니고
그 중에서 찹쌀도넛은 아마도 일본쪽이 아닐까 싶은데,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밀가루(500g), 달걀(1개), 소금(8g), 베이킹 소다(4g), 베이킹 파우더(4g), 식용유(15g), 물(275g)... 찹쌀도나스의 배합비는 아닌 것으로 봐야죠
근거없는 주장은 무의미 할 뿐입니다.
김치가 왜 나오는지...
근거 없는 소리는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구사람들요? 조사 해봤어요?
"대구사람들도 중국 음식이라고 밝히며 향유하는 음식에 대해 무슨 출처를 원하시고 무슨 증명을 어떤 형태로 원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대구 콩국은 자장면하고 다를 바 없는 화교 음식입니다."
1. 도너츠가 우리 음식일 리가 만무하죠 중국에서는 13세기부터 먹던 전통 요리입니다.... 근거 대지 못함
2. 대구 전통 내지는 고유 발생이라고 말씀하실거면 그 논거는 출처가 있니요? ... 그런 글 남긴 적 없는데...
3. 유타오의 유래에 대한 중국 전설이 있고, 이 전설은 남송 시대로 거슬러 갑니다. 남송은 13세기에 멸망했습니다....
4. 찹쌀 도너츠가 우리 음식일 리가 만무하죠 중국에서는 13세기부터 먹던 전통 요리입니다.... 근거 대지 못함...
5. 대구사람들도 중국 음식이라고 밝히며 향유하는 음식에 대해 무슨 출처를 원하시고 무슨 증명을 어떤 형태로 원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 대구 사람들 누가 그러던가요?
대구에 연이 있으면 출처가 되나요?? ^^
6. 콩국은 자장면하고 다를 바 없는 화교 음식입니다.... 답답합니다.
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되거나 문헌있어야지요.
주장을 하려면 기본 아닌가요?
주장하려믄 위에 것 자신이 적은 것에 대한 답변 부터 하는 것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1,3,4,5 답변요? 그게 답변이었나요?
도넛이 그것도 찹쌀도넛이 13세기 중국발이군요
대구에 연이 있으면 그것이 출처가 되고 증명이 되는 신기한 세상입니다.
런어웨이는 항상 훌륭한 선택입니다.
찹쌀도넛이 13세기 중국발인데 뭐든 될 겁니다. 뭐든
더 이상은 정말 의미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상황 이해했습니다.
윗 댓글에서 생각을 밝혔습니다.^^
말장난요? 음....
경과를 보면
콩국+찹쌀도나쓰는 중국것이다라고 단언.
출처가 어디냐는 질문에
13세기 찹쌀도나쓰 중국(전혀 고증 안된 것임)것임 그래서 그런 것임.
계속되는 질문에
(아마도 검색을 계속 한 듯)대구사람들이 그렇게 말함, 그리고 스포츠좃선 포함한 기사 가져 옴
...
단언적으로 중국음식이라고 해서 무슨 문헌이나 논문(이것도 좀 웃기긴 한데 현실에서는 틀린 논문들도 많죠)에 게재되어서 인증/인정 받은 줄 알았네요. ^^
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잠시 생각했었는데,
중국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또는 그렇게 들었다 정도로 표현했을 것 같네요.
주장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주장하고 근거 찾는다고 고생을 하고 싶지도 않아서요.
삼국지/삼국지연 같은 소설속에 나오는 내용이라면 보통 문헌이라고 할 것 같은데요.
수거하세요^^
아무튼 수고많으십니다.
상대방 글을 안 읽었는지, 읽었는데도 이해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까지 적었는데도... 이런 댓글 적는지...대화하기 어렵네요. 절래절래.
참고로 무시는 무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저 어렸을때도 팔고 있었으니까 되게 오래되긴 했어요,,,
거의 한 10집 넘게 있었던거 같은데요,,,
옛날에도 막 유명하진 않고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예능에서 이거안되고 저거안되면 다큐되는거죠
마치 두유에 떡 타먹는거 같이 맑은 국물이에요,,-_-;;
그리고 아마 저거는 좀 담백한 맛같은데,,,대구 콩국은 되게 달아요,,,
비주얼은 비슷하지만 맛은 많이 다를거 같아요,,
대충 작장면(짜장미엔)이랑 짜장면 차이랄까나....
방송 안 보긴 했지만 이런거 따지면 대구의 납작만두도 만두라서 지역 음식이라고 할 수 없을거 같네요
제가 중국에 자주 다니며 먹는 콩국과 어머니께서 그 옛날 자주 해 주셨던 것의 맛의 차이가 커기때문입니다.
한번도 비슷하다고 느껴보지 못했었습니다.
더욱이,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것은 한천이라고, 우묵가사리를 끓여 만든 국수 같은것이 들어 있어서,
허기를 면하기 좋았었는데, 중국의 또우장은... 글쎄요... 그렇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위에 30년전 이야기 하셨지만, 저는 40년전에도 먹었었고, 달다고 하셨었지만, 우리집에서는 소금을 타서 먹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물론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중국과는 다른게 확실합니다.
대명동쪽 출신 지인이 알려줘서 처음 먹어 봤던거네요
대구 출신이라도 모르는분이 많을껍니다.
지금은 50대후반인 지인이 국민학교시절
화교들이 노점상으로 주로 팔았다고 하니
콩국 이라는 이름은 같더라도
저지역에서 파는거는 중국에서 넘어온게 맞을겁니다.
어짜피 현대의 간식이란 게 대부분 어디서 들어온 것들인데 굳이 논란이라는 것도 이상하네요.
더불어 저 방송의 취지가 전통을 찾자는 게 아니라 그 지역에서 알려진 먹거리들 찾아보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