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이런일 없기를
안그래도 연예계에서도 가끔 중국관련 이슈로 논란많을때가 많거든요.
(특히 타 그룹들 중국인 멤버들이 정치 문화이슈 일으켜놓고 뻔뻔하게 대응사과도 안하고 가는경우가 많아 대중비판이 많습니다.)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설날만 되면 해외기업이든 인물이든 설 명칭을 가지고 갑론을박이 많고 차이니스라고 쓰면 우리가 항의하고 루나 라고 쓰면 중국인들이 달려들고 그렇습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때도 차이니스로 표현되서 나오니까 이슈가 좀 있었죠.)
올해는 대영박물관 트위터가 중국인들에게 공격당하고 있구요.
같은회사 남그룹 멤버 이슈도 역사관련이었기에 이번 대응도 빨랐던것 같습니다.
사나 일본연호 사건때 더쿠에서 까이던걸 보면 꼬투리 하나 잡히면 가루가 될때까지 조리돌림하는게 그바닥이긴 합니다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사과문은 깔끔합니다.
루나 뉴이어라고 하는 사람 한국인빼고 본적이 없네요
저게 놀란이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토트넘 구단에서도 비슷한이슈가 있었죠.
최근 중국이 k pop을 a pop으로 부르자고 하는것처럼.
저도 회사 게시판이나 어디에서 차이니즈 뉴이어라고 표기하면 보기 안 좋지만 그걸 나서서 바꿔달라고 요청하는게 더 극성인 사람으로 보여질거 같았거든요
쉴드 칠게 있죠.
근데 사실 이런 이슈는 팬들의 쉴드 때문에 일이 항상 커집니다 ㅋ
그러려니 했던 마음도 쉴드 댓글 보면 괜히 댓글 하나 쓰고 싶고... 판만 커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