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요약]
문재인정부 때문에 국부가 거덜났다고요?
2찍님의 머리가 거덜난건 아닌지 되돌아 보셔야할꺼 같습니다.
(아..이런 뇌가 탕진되서 뒤돌아 볼 수도 없겠네요;;;;;;)
--- 글 시작 ----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만..
이렇게 안하면 아래처럼 글 쓴사람이 안볼 것 같아서요..;;
여튼 클량에서도 저런 댓글을 쓴 분을 오늘 봤는데...
진찌 이와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알더라구요..(뭐 2찍일 가능성이 높죠)
왜... 이렇게 알까 싶어서 찾아보니..
와..오죽했으면 이와 관련된 분석기사도 있었네요. (미디어 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692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기레기들 선동질에 당한거라 보면 되는데요. (그래서 뇌가 거덜난..)
뭐 대선 전에 기레기의 선동질이 정말 대단하긴 했었죠;;;
여튼 기사 일부 내용을 퍼와서 보면..
=====기사 인용 =====
최근 발표된 IMF 재정모니터 2022년 4월호를 통해 우리나라 ‘일반정부 재정수지 비율’을 보자. 일반정부 재정수지 비율이란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등 우리나라 정부 전체의 수입에서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GDP로 나눈 개념이다. 즉, 우리나라 정부 전체의 재정수지 규모를 GDP 대비 비로 파악할 수 있다.
박근혜정부 시기(2013~2016) 재정수지는 매년 흑자였다. GDP 대비 연평균 재정수지 비율은 약 1% 전후를 기록한다. 문재인정부 시기(2017~2021) 재정수지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7년, 2018년은 2.2%, 2.6%로 이전보다 큰 규모의 흑자를 기록한다. 언론은 당시에도 ‘곳간 거덜’, ‘슈퍼예산’ 등의 단어로 2018년 재정을 평가했으나, 실제는 사상 최대 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한 긴축예산이었다. 긴축예산을 확장예산이라고 표현한 모든 언론 보도는 오보가 되었다. 특히, 확장 정도를 정상적(normal) 범위조차 벗어난 슈퍼예산이라고 표현했으니 이는 ‘슈퍼오보’라고 표현해야 할까?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 2021년 재정수지는 적자를 기록한다. 그러나 재정수지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한다면 경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2020년, 2021년 선진국 평균 재정수지 비율은 GDP 대비 -10.5%, -7.3%다. 반면, 우리나라 재정수지 비율은 -2.2%, -0.6%다. 선진국 평균 재정수지 비율과 우리나라 재정수지 비율의 차이는 무려 8.3%p, 6.7%p를 기록한다. 역대 유례가 없을 정도의 커다란 차이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이상.끝
거덜냈다는 사람은 도대체 뭘 본 걸까요?
지금 거덜내고 있는 꼴은 애써 안보는 건가요? 별...
전세계가 뒷걸음질 칠때..
우리만 굳건히 버텼는데
지금에 와서는 국고 탕진이니 뭐니..
진짜 어이상실 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반영했습니다. ^^;
근데 놀라운건...
선동기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그리고 지금 이지경인 상황에서도
저걸 사실로 받아드려...
반박지식으로 사용하는데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거죠;;;
진짜 생각해보니...되돌아 볼 뇌도 없을꺼 같네요..
(왜 지금 이모냥인지 이해가 됐...)
미분양 아파트 사주는건 안 아깝거든요
돈에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지
2찍들은 지능을 떠나 사람이 아니에요
정말 뭐라 표현이 안되긴해요..ㅠㅠ
최대한 쉽게 얘기해야 해요.
정말 국부가 탕진됐었다면
수백억 들여가며 청와대 이전은 어떻게 한거냐고
문재인 정부가 퍼주기해서 나라 거덜났다고... 복지센터 식사하러 온 노인분들한테 설파하고 있더군요.
근데 그분 공공근로 형식으로 하루에 몇시간 정도 일하고 수당 받아가는 상황이라
문재인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의 수혜를 받는 분이라 어이가 없더군요. ;;;
요즘 봉사활동하러 가면 같이 일하는 노인분들이 유독 많아진걸 볼 수 있는데,
이분들 봉사활동하러 온 분들이 아니라 공공 근로 일자리가 줄어들어서 봉사활동으로 하던 일을 공공근로로 돌려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IMF 재정수지는 정부수입지출 + 4대보험을 포괄하는 개념이고
통합재정수지가 흑자인 건 4대보험 덕분이지
순수하게 정부수입지출만 따지는 관리재정수지는 계속 적자였되 2019년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했어요.
긴축이냐 확장이냐는 전년도와 비교해서 (GDP 대비, 또는 인플레이션 감안) 줄어들었냐 늘어났냐 따져야지
흑자 적자와는 관계없죠.. 하기사 민주주의 국가에선 증세가 인기 없으니 흑자 적자 확장 긴축이 대개 함께 움직이긴 해요.
슈퍼예산 얘기가 나온 건 2017년에 처음으로 정부지출이 400조원을 넘었기 때문이고
곳간 거덜 운운은 명백히 기레기 헛소리 맞습니다.
우리나라 공식통계와는 다르네요.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104
문재인 정권에서 거덜나게 해서 넘겨줫다면
용산이전 비용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주식 코인 해서 빚진 사람들 빚탕감도 해주고 ??
부자감세 다 해주고 ??
핑계와 행동이 따로 노는 정권입니다 ...
그거 이외엔 설명이 안됩니다.
누가봐도 잘못된길을 가고있는데 책임을 지긴싫고,
전정부가 잘못되었으니 현정부가 맞는거야! 라고 망상에 빠져야
본인이 심적으로 편하거든요
2찍들도 이거 보고 여기 사람들 정싱상태 운운합니다
완전히 분열정치에 함몰됬어요
분열정치에 함몰 되었다?라고 보기엔 문제가 있는게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비정상을 골라왔던 30%는 거의 상수에 가까웠습니다. (변화된적이 있었나요?)
즉..
30%가 문제였던것이지...
나머지 정상인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죠.
분열정치란 양쪽다 문제라고 비판 하시는 건데... 솔직히 그건 아니죠.
아.. 이해했습니다. ㅜㅜ
별 거 아닌건엔 시스템이 그래서 어쩔 수 없는거다 유식한척 장광설을 늘어놓으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우습기만 할 뿐입니다.
한국은 그만큼 돈 적게 쓰고 OECD국가 중 가장 빠르게 펜데믹 이전을 회복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2찍이 그모냥 그꼬라지로 사는 이유는..
문제 해결을 위해 최소한의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할 지능이 안된다는 것이죠..
사회에서 도태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기재부가 계속 발목잡고 늘어졌으니...
대체 그 소신들 정권 바뀌고 어디갔나모르겠어요
그쵸 그때 이슈는 돈을 너무 안써서 이슈였죠
왜 저들이 추종하는 정부에서만 깡통을 차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본인들이 만들면서 말이죠.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멋대로 생각해 버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