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 프레소도 가끔쓰지만 드립사용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한번에 4잔분량을 내려먹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가정용 에쏘머신이 참 탐나지만 관리가 힘들것같아서 포기합니다.. 네스프레소도 탐이나지만 저건 가짜 크레마야! 라고 자기합리화 합니다. 그리고 커피소비량을 생각했을때 캡슐값이 아꿉습니다 ㅠㅠ.. 다들 집에서 어떻게들 즐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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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로 뽑아서 먹구요.
따뜻한건 드립으로 내려서 먹고있네요.
볶은원두 갈린옵션으로 1kg씩 사서냉동실에 쟁이고요
락엔락 3.5리터 유리통에
200그램원두 다시백에 넣고
3리터 물 붓고 냉장고에서 4일정도 우려서
병에 나눠 담아 냉장보관하다가 뜨거운물이나 찬물에 타먹습니다.
아침에 진하게 마시고 싶을때는 에스프레소 머신 쓰구요
평상시 간단한 음료 개념으로 먹고 싶을때는 저도 핸드 드립 주로 내려 마십니다.
여름철에는 주기적으로 더치 커피 천천히 내려놓고 이용하고
그것조차 귀찮을때가...있어서 침냉식 콜드브루 한번에 많이 만들어 놓기도 하구요.
캡슐도 있고,
믹스도 있고요?
비 오는 날은 가끔 믹스 마십니다.
개당 200원에 타 먹습니다.
저는 드립이 제일 좋습니다. 관리도 제일 적게 필요하곤 내릴 때 집중만 필요하지 나머진 관리할게 없기도 하고요.
모카포트로 커피 올라갈때 커피향이 확 퍼져서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