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선배랑 놀면 시험 못 붙는다” 후배들이 피해 다녔던 ‘신림동 신선’
https://v.daum.net/v/20230120120016152
ㄷㅇ일보에서 오타낸 듯하네요.
신선이 아니라 9수 ㅂㅅ
● 고시생들 “저 선배랑 놀면 시험 못 붙는다…후배들 피해다녀”
압구정동에 독서실이 좋은 데가 생겨서 사시 준비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다녔다. 나랑 그도 다녔다. 아침에 오면 신문을 쭉 읽고 점심에 공부하는 후배들 불러서 정치 사회 이런거 쭉 토론을 해. 그러면 논쟁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그는 지지를 않았다. 자기 주장이 왜 맞는지 계속 토론을 해. 그러다가 저녁시간까지 가고… 그러고 술을 마시고 떡이 돼서 다음날 공부를 못하게 되고. 그런 게 계속 반복됐다. 그래서 ‘저 선배랑 놀면 시험 못 붙는다’고 다들 피해 다녔다. 안 마주치거나 다른 독서실로 가거나. 나도 다른 데로 독서실을 옮겼다.(웃음)
본인이 하고싶은 말만 주구장창 ㅋㅋㅋㅋ
공감능력, 커뮤니케이션 스킬 제로 ㅋㅋ
으이구
본인의 의견만 강요해도 합리적이고 타당하다면, 전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단, 그 의견이 최소한 소수의 인간만 이득을 취하는게 아니고, 국가적인 망신이 아니여야겠죠...
토론(×) 우기기(ㅇ) 였겠죠.
> 자신의 주장을 설득시킬 논리력이 없다
> 남의 주장을 이해할 수 있는 이해력이 없다
> 잘못된 주장을 인정하고 승복할 인품이 없다
>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학습력이 없다
아, 지금이랑 똑같네요.
떠벌렸다는거 아닌가요?
토론도 뭘 아는게 있어야 가능할건데요 ㅋ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고...
히틀러?
저정도면 형식적인 면접이래도 무조건 컷인데...yo
"이제 그의 위엔 그를 불러낸 국민밖에 없다. 국민에게는항명해선 안 된다"
아 술 마시면서 하는 술주정을 토론이라고 포장했나요?
나는 바로 싸다구 날릴 듯
뭘로 구워삶았는지.. 다른쪽을 긁어줬나
인성과 공부잘하는 거는 상관이 없지만,
공부도 그래도 어느정도 성실해야하는 건데 (그 목적이 입신이든 욕심이든 범죄든 간에요...)
이 분은 도무지 성실하지가 않거든요...
악은 성실하다고 하는데 이 분은 기본적으로 성실하지 않아요...
주변에서는 성실하게 움직이기는 하지만...
천성에 맞는 천직이군요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헬조선에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