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팬리스 노트북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노트북은 팬으로 쿨링을 하죠.
위 영상을 보면, 팬을 대신해서, 막이 진동을 하며 공기를 밖으로 밀어내는 기술을 소개 하네요.
생각보다 바람이 강력해 보이는군요. 쿨링 성능과 내구성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부품 크기과 형상이 기존대비 작고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성능과 내구성만 확실 하다면
노트북의 디자인에 변화를 줄수도 있을거 같네요.
(추가)
영상 설명란에 추가 정보가 있었네요.
https://www.pcworld.com/article/1388332/new-airjet-chips-can-double-a-laptops-performance.html
기본 구조 : 막이 진동하며 공기 흐름을 만들어 내는군요.
기존 쿨러 대비 크기와 소음이 적고 성능은 우수하다는 주장 이네요.
쿨링도 사실 배터리랑 비슷한 류라서 실제 적용하면 쓰레기가 많아영..
주요 노트북 제조사들에게 데모하고 다닐거 같기도 하구요.
저게 실제로 가능하다면 서버실을 굴리는 테슬라 아마존 구글 애플 삼성등 줄서서 투자했을껄영? ㅎ
결국 현시스템에 대비해서 메리트가 없다는 거겠져..
서버실 발열 유지때문에 전기세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걸여 ㅎ
게다가 진짜 소형화에만 메리트가 있다면 다들 아는 대기업들이 투자했겠져..
영상 설명에 추가 정보가 있었네요. 인텔과 협업을 하나 보군요. 성능은 기존보다 더 좋다고 주장 하구요.
https://www.pcworld.com/article/1388332/new-airjet-chips-can-double-a-laptops-performance.html
According to Intel, the two companies are involved in an “engineering collaboration” designed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Intel’s Evo laptops, which are co-designed with the laptop makers themselves. Intel, Frore, and select PC makers are working together to co-implement the MiniJet technology and help Frore bring it to market.
Frore predicts that its AirJet chips can dramatically cut the internal heat within a laptop, and thus allow that laptop to run longer in a higher-power mode. In the case of a laptop, that would be about 1.5 times its current performance.
요
전성비 좋네요 ㄷㄷㄷ
흡입을 어떻게 하는지 완벽한 이해는 안되었지만 그 힘은 대단하군요.
랩톱 말고도 응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을 것 같아요.
가져 스마트폰에 방열판을 달면 당연히 두꺼워지는데
방열판을 없애는게 기술이죠
미세공정으로 쿨링 극복할듯 ㅎㅎ
맥북에어… 만세 !!!
미세공정으로가도 성능의 발전에 비례해서 발열은 계속 됩니다 ㄷㄷㄷ 실리콘에서 새로운 소재로 갈아타야 획기적인 열감소가 올듯요
여기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매우 신기하고 가격만 낮아진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디어 자체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