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시 전직장에 전화하는 직종으로 업계풀이 좁으면 부당해고소송 = 난 더이상 이 직종 일안한다 입니다. 지각을 이유로 해고는 가능하지만 이는 구두경고라던가 시말서부터 해서 반복시 징계위를 거쳐야하니까요 즉 법적으로는 부당해고겠지만 부당해고 소송내면 답은? 그래 부당해고 인정 넌 이제 이 직종서 퇴출 끝입니다.
그리고 근태라던가 업무시간 딴짓거리(인터넷 이용 기록)등이 딱 직원들 내보내고 싶을때 내보내기 좋은 수단인데 왜 근태를 안지켜요? 병 이력이 문제가 아니라 그리 지각해대면 그냥 일반이직할때도 걔 지각 밥먹듯이 한다라고 레퍼만 줘도 이직못하는데요.
이게 경고조치가 몇차례 있으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근태가 해고하기 가장 수월한 수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인사업무가 전문인 지인이나 노무사 상담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구산동호랭이
IP 222.♡.81.254
01-20
2023-01-20 20:40:41
·
@짜비에님 네 노무사와 상담 받아보겠습니다
말은아니라서
IP 124.♡.160.167
01-20
2023-01-20 19:18:54
·
일부러 자르려고 꼬투리 잡은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노동청 신고!
구산동호랭이
IP 222.♡.81.254
01-20
2023-01-20 20:40:59
·
@말은아니라서님 그런것 같습니다 ㅠㅠ
Marlin.Siraegi.Namul
IP 124.♡.28.80
01-20
2023-01-20 19:19:14
·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법원은 수회 지각하였으나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고 업무상 지장이 없으며 사용자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도 않아서 근로자로서는 묵시적 양해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이유로 징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봄(서울행법 2013구합59262., 2014. 6. 13.)(서울고법 2014누55658, 2015. 4. 29.)(대법원 2015두43377., 2015. 8. 19.)
지각3회가 결근 1회로 계산되면 그렇게 처리 됩니다. 근태 기록을 남기는 회사가 아니라면 사유서가 없으면 문제가 될테지만, 근태 기록을 남기는 회사라면 회사에서 그냥 나가라고 하는건 아닐껍니다. 법무적인 검토가 끝났다고 보셔야 될듯 합니다. 그리고 본인 근태가 안좋은걸 병력으로 덮으려고 하시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근태는 근태고 병력은 병력입니다. 병력으로 지각을 하신다면 회사에 사전에 양해를 구하던지 근무시간을 변경 하시던지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나 아프다고 회사에서 날 해고하기위해 그런다는건 좀 과한 상상이세요. 싫은 소리를 남겨 죄송합니다만, 동료 직원이 지적할 정도면 도를 넘은 문제시라서 남깁니다. 질병 병력이 아니라 근태 소문나면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다른 곳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이직할 때마다 그런 소문이 돌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다니시는 곳에서 님을 채용했었다는 말이 되네요. 소문보다는 님을 믿고 뽑았었을텐데 지각을 많이 하셨다니.. 지각에 무슨 사연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팀장님 입장에선 나름 좋게 얘기하시려고 한 것 같네요. 상황까지 다 설명해주시고…
이걸 법적으로 풀겠다 혹시 내 정신과 이력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라고 하면 이건 좀… 그런 이유면 애초에 채용을 안했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codesafe
IP 116.♡.123.200
01-20
2023-01-20 1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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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탄력근무를 하지않는 회사라면 1분 지각도 지각입니다.
1분이라 용서되고 30분이라 용서안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IP 116.♡.122.32
01-20
2023-01-20 19:44:21
·
지각을 얼마나 몇 번을 하셨는지가 궁금하군요
금복
IP 112.♡.58.151
01-20
2023-01-20 19:46:08
·
해고는 살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디 다른 회사 가게되면 지각하지 마세요!
놀자쿠
IP 218.♡.98.44
01-20
2023-01-20 19:46:39
·
이직시 불이익만 없도록 처리 잘하고 ...
샴푸
IP 220.♡.78.17
01-20
2023-01-20 19:47:04
·
몇번 경험해보니까요. 지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업무관련으로도 늦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애초에 시간 개념이 좀 다른 느낌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쓴물단거
IP 183.♡.11.173
01-20
2023-01-20 1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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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은 근무평가로는 은근히 치명적입니다 치료 이력이 돌고돈 건 법적문제 로서 건수가 될지 모르겠는데 하시는 말씀보면 타 직종 가실 건 아닌것 같고 그냥 묻어두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지각은 빼박입니다. 성실하게 일하고 평소에도 일찍 출근하던 사람이 어쩌다 한 번 늦으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맨날 아슬아슬하게 출근하고 뻑하면 지각하고 이러는 사람들은 찍히기 쉽상입니다. 특히 병원처럼 폐쇄적인 곳에서 일하는데 선임보다 늦게 출근 또는 지각이면 눈 밖에 나기 쉽죠.
지각이 뭐 말이라도 하고 지각하면 양반인데 밑도 끝도 없이 지각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뭔일 있나 싶어서 스트레스입니다.
직원들 지각해서 (타인의 출입 카드 대리로 찍어줌) 상부상조하다가 지문인식(만) 근퇴인정 해도 관리자 권한 있으면 삭제, 수정, 변경 등 문제없이 가능하기는 하죠?
But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서 마음먹으면 어렵지 않게 (인사팀 관리자 권한 장난질) 확인할 수 있기는 하지만??? 공무원들 실리콘 지문으로 OT 찍죠? (지문인식과 동시에 카메라 촬영하는 기기도 있고요?)
Ghost_K
IP 222.♡.111.59
01-20
2023-01-20 20:10:54
·
퇴사한다 결심하신다면, 그냥 나오지 마시고 팀장님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세요. 해고 사유가 잦은 지각 때문만이 맞는지. 이렇게 된 마당에 솔찍히 말해달라고..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다음 직장에서라도 동일한 오류를 범하지 않고 잘 다니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잦은 지각습관은 무조건 고쳐야합니다. 이건 근태의 워낙 기본적 부분이라서요.
구산동호랭이
IP 222.♡.81.254
01-20
2023-01-20 21:08:52
·
@Ghost_K님 네 팀장님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겠습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richmanmarch
IP 119.♡.183.162
01-20
2023-01-20 20:33:30
·
앞에 댓글 달긴 했지만 원만히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지각은 차량 사고 난 이유 2번 외에는 해본일이 없는데 업무 성과를 못 내는 것이 아니라 출근 시각도 못 지키는 건 사실 이해 되지 않습니다. 저라면 그런 분과 같은 부서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상 출근해서 업무하는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 공감할 수 있다면 지각하지 않을 것이고, 공감하지 못하면 동료로서 함께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이미 내부에서 신의를 잃었는데 해고가 아니라도 이직해서 제대로 된 관계를 맺는 것이 나아 보여요.
구산동호랭이
IP 222.♡.81.254
01-20
2023-01-20 21:08:11
·
@리치맨마치님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각하는 습관은 앞으로 고쳐야될 것 같습니다.
깽판
IP 121.♡.20.157
01-20
2023-01-20 21:16:18
·
실례지만.. 구산동이면 김해 구산동인가요?
깽판
IP 121.♡.20.157
01-20
2023-01-20 21:21:40
·
제가 2교대 직장이랑 주5일 직장이랑 2~5분으로 자잘한 지각이 있었는데요.
한번에 고친게.. 일찍와서 니가 아침에 공장 문 열어라고 키를...
저 하나 늦으면 다 못들어가는 상황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8시30분 출근이면 7시 50분에는 도착.
30분 일찍 가려면 1시간 일찍 일찍 일어나야해요.
30분 일찍왔다고 일 시키는거 아니라면 30분의 여유를 즐기는게 어떨까요
구산동호랭이
IP 222.♡.81.254
01-20
2023-01-20 2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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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인생님 사장님의 혜안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앞으로 습관을 고쳐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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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보로만은 안됩니다. 해고는 해고에 맞는 심각한 잘못이 있어야 하죠.
하지만 병력을 퍼트린건 그냥 넘길순 없네요...
지각을 이유로 해고는 가능하지만 이는 구두경고라던가 시말서부터 해서 반복시 징계위를 거쳐야하니까요
즉 법적으로는 부당해고겠지만 부당해고 소송내면 답은? 그래 부당해고 인정 넌 이제 이 직종서 퇴출 끝입니다.
그리고 근태라던가 업무시간 딴짓거리(인터넷 이용 기록)등이 딱 직원들 내보내고 싶을때 내보내기 좋은 수단인데 왜 근태를 안지켜요? 병 이력이 문제가 아니라 그리 지각해대면 그냥 일반이직할때도 걔 지각 밥먹듯이 한다라고 레퍼만 줘도 이직못하는데요.
본문글 안타깝지만 윗분의 말이 현실이기는 합니다.
여러번 경고후에 가능하지 않나요
읽어 보시지요.
동료에게 지각을 하지 말라고 들은 것이 팀장이 의사 전달을 요청한 건지, 동료의 개인적인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동료가 지적을 할 정도면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었다는거고요.
개선의 의사 역시 보이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 일이 발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본문에 지각 사유가 안 적혀 있습니다만.. 지각을 그렇게 자주 하신다면 다른 회사에서도 계속 근무하기 힘드실겁니다.
고치셔야 합니다.
법원은 수회 지각하였으나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고 업무상 지장이 없으며 사용자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도 않아서 근로자로서는 묵시적 양해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이유로 징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봄(서울행법 2013구합59262., 2014. 6. 13.)(서울고법 2014누55658, 2015. 4. 29.)(대법원 2015두43377., 2015. 8. 19.)
이정도면 정신 병력이 문제가 아니라 지각으로 당연히 해고각인데요?
지각정도에 따라 다른듯요 상세히 상담해보시죠
사규와 근무 계약을 어기는것인데...
회사와 사원간의 계약으로써 지키기로 했는데
안지킨것이니.. 계약의 해지 요건이 되는거죠..
법적으로 보호되는것은.. 수어번 지적 받을때까지 퇴사가 안되는 정도죠..
(지적한번 없이 무지적 바로 퇴사 통보는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선의 여지도 안주는것이니)
이미 이직하실때 근태 문제로 레퍼런스 체크 통과 못하게 되는 상황인거 아닐까요?
동료에게 지각하지 말라고 들을 만큼이면 지각이 당연히 되는 회사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에요..
반차를 사용하는게 원칙입니다.
다만 주의나 견책 등의 1차적인 경징계를 하지않은 즉시해고는 소송하면 승소할 가능성이 높지만 정상적인 회사생활이 어렵죠.
글쓴이께서 서류상으로 지각내용 기록이 안됬다고 부당해고 신고각을 보셔서는 안됩니다.
근태 기록을 남기는 회사가 아니라면 사유서가 없으면 문제가 될테지만, 근태 기록을 남기는 회사라면 회사에서 그냥 나가라고 하는건 아닐껍니다. 법무적인 검토가 끝났다고 보셔야 될듯 합니다.
그리고 본인 근태가 안좋은걸 병력으로 덮으려고 하시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근태는 근태고 병력은 병력입니다. 병력으로 지각을 하신다면 회사에 사전에 양해를 구하던지 근무시간을 변경 하시던지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나 아프다고 회사에서 날 해고하기위해 그런다는건 좀 과한 상상이세요.
싫은 소리를 남겨 죄송합니다만, 동료 직원이 지적할 정도면 도를 넘은 문제시라서 남깁니다.
질병 병력이 아니라 근태 소문나면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다른 곳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부당해고 다툼에서 이긴다고해서 실익이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지각 많이 하던 친구들은 전부 이직했네요.
연차가 낮을수록 정량적 인사평가가 어려워서 지각이 승진에 큰 반영이 되어서
지각 많이하던 친구들 대부분이 승진누락되었었거든요.
이걸 법적으로 풀겠다 혹시 내 정신과 이력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라고 하면 이건 좀… 그런 이유면 애초에 채용을 안했겠죠.
1분이라 용서되고 30분이라 용서안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치료 이력이 돌고돈 건 법적문제 로서 건수가 될지 모르겠는데 하시는 말씀보면 타 직종 가실 건 아닌것 같고 그냥 묻어두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지각이 뭐 말이라도 하고 지각하면 양반인데 밑도 끝도 없이 지각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뭔일 있나 싶어서 스트레스입니다.
But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서 마음먹으면 어렵지 않게 (인사팀 관리자 권한 장난질) 확인할 수 있기는 하지만???
공무원들 실리콘 지문으로 OT 찍죠? (지문인식과 동시에 카메라 촬영하는 기기도 있고요?)
해고 사유가 잦은 지각 때문만이 맞는지. 이렇게 된 마당에 솔찍히 말해달라고..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다음 직장에서라도 동일한 오류를 범하지 않고 잘 다니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잦은 지각습관은 무조건 고쳐야합니다. 이건 근태의 워낙 기본적 부분이라서요.
살면서 지각은 차량 사고 난 이유 2번 외에는 해본일이 없는데 업무 성과를 못 내는 것이 아니라 출근 시각도 못 지키는 건 사실 이해 되지 않습니다. 저라면 그런 분과 같은 부서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상 출근해서 업무하는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 공감할 수 있다면 지각하지 않을 것이고, 공감하지 못하면 동료로서 함께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이미 내부에서 신의를 잃었는데 해고가 아니라도 이직해서 제대로 된 관계를 맺는 것이 나아 보여요.
구산동이면 김해 구산동인가요?
한번에 고친게.. 일찍와서 니가 아침에 공장 문 열어라고 키를...
저 하나 늦으면 다 못들어가는 상황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8시30분 출근이면 7시 50분에는 도착.
30분 일찍 가려면 1시간 일찍 일찍 일어나야해요.
30분 일찍왔다고 일 시키는거 아니라면 30분의 여유를 즐기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