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반대편에서 화재가 났으면 매 분마다 속보로 화재원인, 책임소재, 현장 라이브로 1주일은 보도했을 겁니다. 짜고 친 화재이든, 피해 대상의 경제력에 따라 달리 보도하는 것이든, 우리사회가 소위 '막장 사회'라는 것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선택적 비보도
현재 대한민국을 망치는 제1의 행위죠..
근데 저 두 잡것들이 공정과 원칙을 제일 많이 외친다는게 개그포인트..
오직 저것들 목적과 이유는 돈 뿐 입니다
아침부터 긴급문자 보내더니
아무일 없는듯 언론들은 조용하네요?
다 썩어 문드러져서 정말 하루하루가 힘겹네요. ㅠㅠ
능력도 없고 게을러 그렇게 됐다고 여기니까요
뉴스 끝에 한 꼭지만 다루더라구요...
거기는 거의 매년 겨울 불이 나기는 합니다
매년 불이 나고 살던 사람들이 다시 거기에 가건물 짓고 살고 그래요
제 기억에는 작년 이맘때에도 불이나서 관련 글이 올라왔던거 같고요
별일 아니라는건 아니지만요
30년 넘게 살던 사람으로써 예전에는 방화도 하고 그래도 이슈 안되더라고요. 관례가 되어버렸습니다. 인간이람 참
말씀하신거 처럼 관례처럼 되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