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스텝 구성원은 잘 모르겠으나
매끄러운 방송이 안되고 자꾸 오디오 음향 사고나 화면 송출 진행단계에서의 방송 버벅임이 있는것 보면
PD 옆에서 오디오 조작해주고 자료 송출 준비하고 하는 기술 스텝 1명이 더 있어야하는 상황같아요 ㄷㄷㄷ
근데 TBS 시절에도 음향 사고는 종종 있었는데 방송 구성원들 기술적 역량은 좀 부족해보이더라구요
1명 뽑아서 벙커1 소속으로 다스뵈이다도 돌리고 뉴스공장도 돌리고면 될것 같은데
매끄러운 진행을 할만한 담당자를 뽑는게 쉽지않나봅니다...
뉴스공장 새로운 로고도 뭔가 전문적으로 CG하는분이 만든게 아닌것 같은 색감이 너무 튀던데
제가 이직해서 쇼츠도 만들어드리고 방송 기술 담당도 해드리고 싶을정도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
뭐... 나아지리라 봅니다 ^^
그러게요...제작진 역량이 부족해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띄울 수 있는 자료 목록 넘버링해서 정리해두고
프린트 가능하면 미리 해서 주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그런가요
정신없이 준비했겠죠.시간을 더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는 TBS시절에도 종종 음향 사고는 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상적인 분이라면 그 아는체 하신 플래이백 시스템 갖출 만큼의 돈을 보내셨어야 맞는 겁니다. 누군가는 거대한 리스크를 지고 행동으로 이루고 있는데, 따듯한 방에서 키보드 두들기면서 훈수질 하는거 웃깁니다. 눈치 챙깁시다.
막상 직접 이뤄보라고 하면 위험감수도 못할거면서, 나 잘먹고 잘생각만 하면서 스텝을 돌려쓰라는둥 영상이 어떻다는둥. 덜 당해서 아직 정신을 못차린건가 싶어요.
우리네 진영 병이에요. 다들 지들이 잘났어요.
가세연 보고 배우세요. 돈 쏟아주잖아요. 그렇게 키우면 말씀하신 잔잔바리 실수는 자연히 없어집니다.
후원은 하신거죠? 이정도 훈수질 하실거면 ‘나 얼마보냈는데 한마디만 할게’ 라고 쓰세요.
시급하다고 느끼신 만큼 돈을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님이 제작진 까지 않아도 벌써 고소도 당하고있어요. 상황 봐가면서 키보드 두들깁시다. 다들 잘난건 알겠는데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걱정하는 것을, 도대체 어떻게 봐야 지잘난척으로 볼 수 있는지 신기한 사고 구조네요.
후원 안한 사람들은 다 닥치고 있어야 합니까?
부족한 부분도 무조건 잘 한다고 하는게 이쪽을 위하는 건가요?
그래서 후원은 얼마나 하셨는지 인증 정도는 하실 생각으로 이런 글 쓰신거죠?
돈으로 후원하고
주변에 구독권유하는 것으로도 후원하고
시청자수 1명이라도 늘릴려고 생방시간에 방송듣는 것도 후원이며
구독도 후원이고
조회수 늘려주는 1명도 후원입니다
돈냈니 안냈니로 편가르듯이 하는 발언은 좀 어리석은 것 아닐가요
의견 내는것: 정상
이 의견에 대한 반응으로는 과하네요. 방송에는 돈 대는 사람만큼이나 의견 내는 시청자가 필요합니다.
구독 자체가 힘이고 응원입니다.
돈냈니 마니 반찬투정이니 뭐니 그런 소리 들을 만큼
욕먹을 소리(걱정)도 아닌데 너무 과하신 듯 합니다.
시설팀/네트워크/음향 등등 전문인력or외주들이 많아서
방송 참여 인원은 크리에이티브만 하면 되거든요.
지금 초기단계라서 많이 힘들텐데,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력과 장비 업그레이드도 순차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방송에 사용되는 카메라부터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질이 좀 많이 떨어지네요.
다들 감놔라 배놔라 하고픈 마음은 이해하지만...
딱히 문제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라디오처럼 딱딱 광고만 넣으면 금방 익숙해지겠지만,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할 걸로 봐서 아마 작은 노이즈들은 이어질 걸로 봅니다.
그런 것에 벌벌 떨거면, 맨날 루틴만 돌아야죠.
아직 한달도 안되었으니
이제 조금씩 나아질것이라 믿습니다.
내용이 중하지 그런게 어때서요.
기성 방송사랑 비교하면 못봐주겠지만 다른 유튜브 채널이랑 비교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지금 충분히 만족하면서 시청하고 있어요~^^
뉴스공장!! 화이팅
애정을 갖고 봅니다
어준이형 사랑합니다